한달의 반을 만랩찍는데 보내고 약 보름을 인던 가는데 보내고….
남은건 만랩과 기원셋 4개와 인내의 기원lll 배운거…..
돈 몇골드 …..
그리고 창 가득히 매워진 친구등록들…
애초 솔로잉만 하다보니 남은것은 없었던 메디브와는 달리
듀로탄하면서 즐거웠고 수다떠는 맛이 어쩌면 기원셋이나
에픽을 주었을때보다 더 재밌다는걸 새삼 알았고…
파티플레이 하면서도 못볼 인간들 많이 봤고.. 어찌 현실이나
가상세계에서나 물욕에 눈이먼 인간들은 그리 많은지..
그나마 가상세계에선 ./차단 이란 좋은 수단이있지만…
이런 재미를 더할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와이프가 한없이 고맙고…
고마움의 댓가(?)랄까 주말은 가족과함께 -_-:
아무튼 굿럭~!!!!!!
하루에 한번은 길파로 인던이나 가죠…?
흔히들 말하는 파티 구하기 쉬운 클래스라 길파가
아니더라도 쉽게 파티구하고 나돌아다닐수는 있지만
그래도 길파로 가는게 하드코어하고 재밌슴…
하드코어 ㅡㅡ; 하고…
역시 우리 길파는 하드코어였어 으하하하..
어제 남작 풀코스 도는데 빡쎄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