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ㅎㅎ. 주말 잘 보네셨는지요? 어찌 바쉬 공략은 잘 되나 모르겠네요? 언넝 잡고 일리단도 잡으러 가야죠!! ㅎㅎ 와우를 안하니 주말에 시간이 너무 남아서 잠을 푹푹 자고 또 남아서 화장실 청소도 하고 고양이들 목욕도 시키고 ㅎㅎ 담주엔 계획을 좀 짜봐야 겠네요 ㅎㅎ 흠흠 다름 아니라, 부득이하게 제가 계정을 넘기게 되었습니다. 저번주중에 술을 좀 마시고, 너무 와우가 땡겨서 …

마지막날.

바쉬 에게 가기 바로 전… 여기서 마지막을 결심했다. 마지막으로 바쉬까지 잡았었으면 더 좋았었겠지만… 그러지 못했다. 꼭 잡고 싶었다. 그래서 트라이 내내 생각해야만했다. ‘무작정 달려들 수 만은 없어.. 무언가 생각해 내야해..’ 하지만 무의미 했다. 결국 잡지 못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나의 결심을 뒤로 미룰까 했지만 이쯤에서 그만 두어도 후회 하진 않을 것 같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