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이거참 오랜만이네요.

잘한다 입니다. ^_______^

그동안 홈피는 자주 들락거렸는데 글쓰는건 오랜만이네요.

저는 일단 이곳 멜버른에서 나름대로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고심하던 영주권도 다음달중에

나올거라는 소식도 들리네요. 학교는 잘 마쳤고 지금은 빵공장에 취업해서 2년 가까이 열심히

Bagel / 머핀 등등 만들고 있습니다.

제빵사의 길을 걷다보니 참 모르던것도 많이 배우고 이거 하다보니 재미도 드네요.

근데 단점은 공장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작은 bakery 같이 많은 기술과 제품을 만들어볼

기회는 상대적으로 적다는점.. 그래서 머지않아 옮길거 같습니다.

이제 슬슬 없던 여유도 좀 생기고.. 게임 좋아하던 제가 그동안 게임도 끊고 참..

와우 요즘도 재밌나요? 사이트 가보니 뭐 많이 바꼈다고 하던디… 참 새로 하기 두렵기도 하궁.

글고 해외에서 한국섭 할수 있는지도 모르것고… 뭐 한다고는 하는데 핑이나 구리지 않을지.

어쨌든 오랜만에 제 소식 남깁니다. 한국은 춥죠? 여긴 한여름이네요.

그럼 다들 건강하시고 ~

대화에 참여

댓글 6개

  1. 아 하시는 일 잘 되어가고 있다니 다행이에요!
    새해가 되었으니 하시는 일 더 잘되시길~

  2. 새해 복 많이받아요 한다님
    아 빠르네요 한다님간지가 벌써 3년인가요?
    항상 건강하세요

    와우가 뭐 바껴봐야 그게 그거죠
    뭐 아이템빨이 점점 심해지는게 문제긴하지만
    확팩들어가면서 다들 새로 맞춰야하니 여유되시면 지금쯤 슬슬 시작해보세요

  3. 하이 한다 아띠…
    정말 세월 금방 가네요…
    위에 아다띠 말대로…확팩들어가면 그나마 다시 맞추므로 지금이
    다시 할 적기긴 하죠

  4. 형님 알랍~
    잘 지내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ㅎㅎ
    언제 빵 얻어 먹으러 가야 겠어요 =)
    언제가 될런지 크크
    형님 보구 싶어요
    언제 함 들어 오세요! ㅎㅎ

  5. 하여 한다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호주는 여름이려나… 건강하시고 빨리 다시뵜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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