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가 파티내에 있을때
제가 할때는 법사가 큰거 한방 준비할때 분노를 스킬로 사용안하고 모아둡니다.
그리고 법사가 큰거한방날리고 몹이 법사보려할때 바로 도발을 2-3회 많으면
4회까지도 날려줍니다.
사제가 힐을줄시
몹이 몰리다보면 아무리 전사라도 피가 빠집니다 피가 빠질때 사제의 큰거한방에
몹이 붙는경우 절대적으로 사제붙는 몹부터 도발을 붙을때가지 해줍니다. 피의분노도 있고
분노계속 줘맞으니 넘칩니다.그러면 힐러가 힐주는건 아무걱정없이 할수있고 힐러가 힐 주는거
문제없이 할수있다면 파티전멸 정말로 없다고 말해도 될정도입니다.
항상 힐러에게 붙는 몹이 있다면 그몹위주로 치는거 버려두고 도발하러 가야합니다.
어짜피 치던몹은 전사 따라옵니다. 미스로 전사치는몹 1.4안하고 법사가 다른몹 치고 회오리하
거나 돌면 바로 도발해줍니다. 역시 딸랑 한번 도발하고 도발해도 안오네 라고 말하는게 아니
라 붙을때까지 계속 도발해줍니다. 붙으면 전에패던놈 그놈 도발해가며 팹니다.
분노 부족하네 라는분있을겁니다. 피의분노스킬도 있고 가르기일격이나 외침 특성스킬 좀아끼
면 남아도는게 전사의 분노입니다. 남아 넘치면 몰라도 분노20정도에 바로 스킬쓰는건 전사의
컨트롤미스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또는 딸랑 1회도발하고 전사 도발하나 몹이 안오니 사제나 법사 전사가 어그로 관리 잘못한거
다 라고 말하는분도 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전사가 1회만 하면 몹이 나한테 붙겠지 라는 생각
과 나도 스킬을 (가르기내지는 외침 또는 특성치스킬을)쓰고 싶다는 전사의 욕심때문에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도발을 미리 생각하여 분노를 일정수준 아껴두고 몹이 뎀딜러(주로 법사)나 힐러 바라보고 가려
할때 바로 2~3회 많으면 3-4회 5회까지써주면 몹이 방향바꿔 쫓아가다 다시 전사한테 옵니다.
도적잠시 바라보는거야 한번정도 해주면 직방입니다.
도발은 딜레이도 없는 스킬이니 금방금방 쓸수있고 이런경우가 정말 올바른겁니다.
파티의 전멸유무는 어디까지나 전사가 사제한테 붙는 몹을 뺏어오느냐 하는문제이며 탱커가
탱커의 역할을 제대로 하는가의 문제입니다.
몹이 4-5마리정도 때론 6마리 까지 붙어도 전사의 도발몹에 대한 1.4를 파원들이 잘하며
모든몹을 전사가 몸빵 도발하여 힐의 효과를 극대화하여 힐러가 전사에게 힐을 집중할수있는 파
티라면 정말 안정되고 무난한 파티라고 볼수있습니다.
이런 전사의 도발 컨트롤이 훌륭할시 거의 절대적으로 파티가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콩가루파티란
도발로 도적과 법사의 어글을 뺏어오며 마법이후 바로 도발을 계속 날려주는 컨트롤을 하지않
고 가르기일격을 사용하거나 물론 좋긴합니다만 전투의외침 물론좋지만 도발 한번 정도나 하며
몹이 나한테 안붙는다며 그냥 도적한테 법사한테 사제한테 몹이붙어도 전투의외침이나 가르기일
격 같은거나 써대는 전사가 있는 파티가 콩가루 파티인겁니다.
물론 그런도발컨트롤도 잘해가며 남는분노를 가르기일격이나 외침에 써준다면 그것은 금상천화
겠지만 중요한것은 도발컨트롤 즉 탱커의 역할을 하냐 마냐입니다.
전사가 전사일수 있는 이유인 탱커를 잘하는것이 전사의 역할입니다.
데미지딜러들이 뎀딜을 할수있게 만드는 것 그 역할은 전사밖에 못합니다.
힐러들이 힐질할때 힐쓸수있게 만드는 것 역시 전사밖에 못합니다.
전사의 플레이중 중요한건 도발의 사용 횟수와 사용컨트롤입니다. 전사의 도발컨트롤 미스로
데미지딜러가 뎀딜을 못하고 효과가 적은 마법이나 스킬을쓰고
힐러가 힐을 못하고 소생이나 보호막을 모든파원들에게 날리게 만드는 전사라면
그것은 전사의 컨트롤이 문제인거지 데미지딜러나 힐러들의 컨트롤이 문제인게 아닙니다.
제가 술사를 할때도 파원들이 피가 바닥을 보이는데 힐을 안해줄수없습니다.
잘될때야 모르지만 어쩌다 한두번 애드가 많이 되어
냉정하게 모든사람 다 힐줄수없을때는 힐러붙는몹 떼주는 사람위주로 힐을 주게 됩니다.
왜냐면 그정도도 모르는 사람 힐해줘야 골아픕니다
힐러가 마나 절반도 못쓰고 맞아죽는 파티 정말 문제 심각합니다.
그런문제가 없는 파티라면 그때는 죽기전의 사람위주과 몸빵위주로 힐을 주게 됩니다.
피가 1/3이상 떨어진분부터 힐주게 됩니다. 죽는 사람나오는거 솔직희 죽으면 싫지않나요?
내가 힐러인데 힐못줘서 죽는사람나오는거 꼴보기 싫습니다.
힐러가 힐을 탱커위주로 줄수있게 전사가 도발컨트롤 잘해주는것 그것이 정답인겁니다.
물론 적당한 법사의 컨트롤과 도적의 컨트롤역시 중요하지만요.
제가 법사를 할때 법사가 메즈이후 큰거한방 날리고 끝가지 마법봉이나 날리는 법사하기 싫습니
다. 법사가 큰거 한방한방계속 날려가며 뎀딜해주어 정리 빨리 빨리 해가는 또 몹의 피좀남았을
때 눈치껏 음료빨며 엠관리하며 컨트롤하는 그맛에 하는건데, 법사가 마법봉이나 날리는것은 아
니 마법봉이나 날릴수밖에 없는 파티에 가게되면 정말 아닌겁니다.
보통법사야 큰거한두방이후 달라붙을때 얼음회오리 쓰고 빠지고 회오리 쿨타임안되면 전사나 도
적주위를 도는데 그사이에 도발로 자기보게 못만드는 전사라면 그건 정말 전사가 파티에서 제역
할을 못하는겁니다.
몸빵은 내가한다. 아니 법사가 법사일수있게 힐러가 힐러일수있게 도적이 도적일수있게 내가만
든다. 이것이 바로 전사의 로망이며 전사가 파티의 아버지역할을 하는 이유인겁니다.
콩가루 파티에 들어가면 항상 전사의 전투의외침,가르기일격,특성스킬만 쓰는것을 보게됩니다.
몹은 법사한방 이후 법사만치러다니고 사제힐이후 사제만치러다니고 합니다.
전사는 그거보면서 법사몹 떼줄생각 힐러몹떼진 못하고 도발한번이나 한후 도발했는데 그래
도 따라가네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다보면 힐러는 법사나 도적에게도 힐을 주게 됩니다. 같은 뎀지를 받을때 피가 금방금방빠
지는 법사 도적위주로 힐주게되면 효율무지하게 떨어지고 힐러엠 금방금방 바닥납니다.
결국 엠탐시간 길어지고 애드 많이되면 전멸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곳인스 빡세다고 말합니다. -_-a
이런파티야 말로 정말 대책없습니다. 차라리 이럴려면 법사 도적 힐러파티가 더 무난합니다.
모든뎀딜러에게 힐줄틈도 별로없이 정리가 되어 할만 하니까요. 그러나 법사 도적 힐러파티는
힐러에게 붙은몹을 순간적으로 뺏어오기에는 좀 불안한것이 사실입니다.
좀더 말하자면 어떤직업 파티가 무난한게 아니라 파티안에서의 자기역할을 잘하는 파원들이 있
는 파티가 무난한 것입니다.
파티에서의 각자의 역활
탱커의 역활 데미지딜러의역활 힐러의역활 메즈와 풀러의 역활 다 중요합니다.
그러나 법사가 큰거 한방씩 계속 안날리면 데미지딜러의 역할을 제대로 못합니다.
도적이 스킬난무안하며 칼질만 하는 도적이라면 그것도 제대로된 뎀딜러가아닙니다.
물론 사제의 컨트롤도 중요하지만 법사,도적의 컨트롤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것은 이모든것을 가능케 만드는 전사의 도발 컨트롤이라고 생각합니다.
데미지 딜러가 데미지딜링 할수있게 만드는것 힐러가 힐잘줄수있게 만드는것은
모두 전사의 컨트롤여하에 달린겁니다
그러하기에 파티에서의 아버지역할은 하는건 바로 전사라고 하는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