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그룹 박쥐 혼자 테이밍하기(플포 펌)






그 내용을 적자면 한명을 초대해서 공대창으로 가셔서 공대를 만드셔야 줄구룹 출입되구요.
우선 줄구룹인던에 입장하면 오른쪽옆으로 강이 있고 정면엔 몹이 서잇죠. 그 오른쪽 물로 바로 다이빙해서 헤엄치다가 몹과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협소한곳에서 물속으로 헤엄쳐서 계속가다보면 폭포가 나오죠.
폭포에서 다시 다이빙해서 안심하고 아래로 추락합니다.일단 떨어진자리는 안전하구요.앞에 있는 가시 어쩌구 물고기가 저를 못보는 자리더군요. 안심하고 걍 주위한번 둘러보구 오른쪽 벽으로 붙어서 가다보면 앞에 언덕이 있고. 악어들이 무리지어있죠.
그 악어모여있는 오른쪽을 보면 지금 자신이 있는 물과 이어진 가파른 언덕이 보이죠. 악어가 못보는 거리죠 거기가.
거기로 올라갑니다.가는중에 가시물고기가 공격하지만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습니다.운좋으면 한방도 안맞구 많이 피 빠져봐야 반피빠지더군요. 걍 무시하고 그지점으로 헤엄쳐서 올라가면 공격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녀석(가시 어쩌구 고기)이 보구 있기때문에 전투중이 풀리지 않은상태입니다.
죽은척 한번 해주시고 붕대질로 피채운후 죽은척 쿨탐 돌아오면 바로 그 언덕위로 최대한 악어를 피해서 올라갑니다. 운좋으면 악어가 못보구 본다해도 다 올라가서 다리 옆에 볼록한 부분에서 죽은척하면 피 하나도 않닳고 도착할수있을정도입니다.그전에 독수리의 눈이라는 스킬로 진행로를 미리 파악해두는것도 좋겠죠.
죽은척한 상태서 주위를 둘러보면 뱀종류 로머 두녀석이 왔다갔다하고 오른쪽을 보면 무슨 바위부족 광전사인가하는 로머녀석도 느리지만 왔다갔다합니다.
그 광전사란녀석이 박쥐테밍하는 장소와 지금 캐릭터가 위치한곳 근처를 주기적으로 왔다갔다 하는 녀석입니다.워낙 걸음이 느리기때문에 박쥐있는곳 다녀올려면 2~3분정도 주기를 두고 왔다갔다하기때문에 얼른 눈에 안띌수도있습니다.그녀석이 나타탈때까지 가파른 언덕쪽을 유심히 보시다보면 나타납니다.
이때 두마리 아까말한 뱀로머가 제옆을 지나서 아래쪽으로 갈때 광전사도 박쥐있는곳으로 가는상태거나 이미 가있는 상태입니다.
바로 치타상 키시던가 걍 대충 광전사가 올라간 언덕을 따라서 올라갑니다.그런 언덕끝에 광전사가 사라진 입구가 있고 성벽이 있습니다. 이때는 광전사가 박쥐있는곳으로 간상태기때문에 벽의 왼쪽끝에 서계시면서 광전사가 박쥐있는곳에서 나올때까지 입구쪽을 응시합니다.
나엘이라면 그림자숨기로 가까이 있어도 못보지만 다른종족이라면 죽은척하기나 좀 멀리 떨어져서 지켜보시면 거뜬히 그녀석 나와서 아래로 내려갈때까지 안전이 유지될정도구요.인간형추적켜시면 그녀석의 행동을 보실수있습니다. 실수로 그녀석한테 한방 맞았는데 2300이 넘는 피가 빠지더군요.조심하시구요.
그녀석이 아래로 내려가서 나를 못보는 거리다 싶으면 얼른 그녀석이 나온 입구문쪽으로해서 양옆에 성벽을끼고 좁은길을 따라 언덕꼭대기로 달려가세요.앞에 광장같은곳이 보이면서 박쥐들이 상당히 많이 무리지어서 왔다갔다하죠.일단 지나간 광전사 그녀석은 걸음이 느리기땜에 오려면 아직 멀었구요 걱정 안하셔도됩니다.몹은 절대로 나자신을 못보는 지역이구요.
이상황에서 느긋하게 왼쪽 옆 모서리 구석으로 몸을 붙입니다. 그 왼쪽벽이 제가 갈 이동루트입니다. 그 모서리에서 바로 앞쪽을 보시면 첫번째 대나무인지 야자수인지 갈대인지 벽과 붙어서 자라고있는 녹색의 나무랄까 커다란 줄기가 있습니다.크기가 눈에 띌 정도이기 때문에 저장소구나 알수있구요.전 거긴줄모르구 거길 지나쳐서 두번째 나무있는데서 계속 실패하다가 방금 말한 첫번째 나무로가서 해서 성공했습니다.그 거리는 벽모서리에서 30미터?나 채 안되는거리정도로 기억.착각하지 마시구요.첫번째 나무입니다.
앞에 냥꾼이얌님이 올리신 스샷을 보시면 참고가 되실거구요.이제 도착하셨겠죠.앞에 냥꾼이얌님의 스샷과같이 그 첫번째를 지나자마자 바로 나무와벽사이의 움푹한 공간이 있습니다.그 움푹한 공간 끝에 최대한 몸을 붙이세요. 뒤로 안물러나질때까지요.
이제 설명은 길었지만 여기까지오는거 사실 쉽습니다.일단 도착하셨으면 여기서부터가 진짜입니다.여기서 자꾸 변수가 생겨서 실패를 많이 햇는데요.
첫번째 꼬실땐 한번에 성공했지만 이녀석이 아무런 고유스킬을 가지고 있지 않더군요.돌진도 없었지만 박쥐가 조류인지는 몰겠지만 무슨 울음소리인가 하는 조류고유의 스킬조차도 없는 텅빈 스킬창을 볼수있더군요.
저로선 야수우리가 부족했기때문에 고민였죠.결국 저는 다시 이녀석을 방생하고 여명 올빼미꼬신후에 그 울음소리를 배우고 다시 줄구룹박쥐를 테밍하러 갔습니다. 참고하시구요.

두번째 테밍하러 갔을땐 첫번째의 단번의 성공으로 자신감있게 갔습니다.
그 나무와 벽사이의 움푹한자리에 서서 가만히 앞을 응시하고 있노라면 박쥐들이 정해진 루트로 계속 돌면서 순찰을 하죠.기다리다보면 바로 저를 볼수도있구요.어떤경우는 3분정도 지나서 저를 보더군요.
하여튼 기다리다보면 반드시 박쥐가 저를 봅니다.우선 저를 보면 박쥐의 행동은 이렇게 전개됩니다.순찰을 돌다가 보는 순간 멈춰서서 모든박쥐가 저를 향해 머리를 돌리고 저를 노려봅니다. 그순간 저의 스킬창은 전투중으로 바껴있구요.
이런상태로 20초정도 노려보다가 다시 이녀석들이 약간의 자리 이동을 하면서 저를 노려봅니다.채창을 보면 머라구 지껄이는 멘트를 날리면서 그녀석들의 몸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말이죠.

여기서부터 몇가지 예상치 않은 변수로인해서 테밍하러 출발할때의 자신감과는 달리 몇번의 실패를 거듭했는데. 그변수의 내용은 이렇습니다.7번인가해서 겨우 성공햇는데요.

설명하자면

1.몹이 저를 노려볼당시 맨앞의 몹이 흡혈박쥐가 아니고 박쥐기수인경우.이경우는 포기하셔야합니다. 과감히 죽은척 누르시고 몹을 다시 순찰돌게해야합니다. 왜냐면 그경우 저를 공격하는 한마리 몹이 그녀석이기 때문입니다. 즉 맨앞에 있는 한녀석이 와서 저를 치는겁니다. 물론 박쥐기수는 인간형이라서 꼬시기가 안됩니다.바로 죽은척해서 순찰돌게하고 다음기회를 노리세요.죽척쿨탐 다시 돌아올동안 몹은 절대 저를 안봅니다.
다시 기다리시다보면 또 아까와같이 몹들이 저를 봅니다.그러다가 아까처럼 자신들 날개인가 발에 불을 붙이고 공격명령 어쩌구 하는 소리를 합니다.이때도 박쥐기수가 맨앞에서 저를 노려본다면 또 과감히 죽은척하기하시고 만일 흡혈박쥐가 맨앞에 있다면 이제 준비를 하시고 그녀석이 공격할때를 기다리세요.

2.그리고 또다른 변수로는 앞에 저멀리서 어슬렁거리면서 왔다갔다하는 트롤인간형 로머(순찰대)세마리 입니다.이와같이 박쥐가 저를 노려보는 상황에 트롤이 저멀리 제앞을 지나게되면 트롤도 저를 보게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이때 박쥐는 저를 안쳐도 그 트롤족 도끼병인지 궁수인지 그녀석이 저를 멀리서 칩니다.이건 실패라고 봐야됩니다.바로 아까처럼 죽은척하기를 해서 그녀석과 박쥐들을 원래 루트대로 움직이게 보냅니다 다음기회를 봐야겠죠

3.역시.또 한가지 변수로는 아주 진행이 잘돼서 작전대로 흡혈 박쥐 한마리만이 저한테와서 공격을 하는 바람직한 상황에서 꼬시기가 거의 성공할즈음 아까 말한 트롤족 도끼병이 발견하고 저를 치는경우는 피가 쭉쭉빠지기 때문에 역시 실패하는 경우입니다. 눈물을 머금고 다시 죽은척해야 하는경우죠.이 때 보면 얄밉게도 꼭 꼬시기가 끝나갈 무렵에 그녀석들이 번번히 쳐서 실패하더군요.
그러나 거기엔 한가지 그나마 대처방법이 있었습니다.
제가 실패한 경우는 일단 박쥐한마리가 저를 공격할때 저는 죽은척후에 얼덫을 놓는 방법으로 했지만 그때마다 번번히 그 죽은척 얼덫을 하는 행동의 시간지연으로 인해서 테밍 끝무렵에 번번히 공격당하게되더군요.
그래서 생각을 달리해서 죽은척 얼덫없이 박쥐가 공격하는 순간 박쥐잽싸게 클릭하고 하트를 날렸습니다.죽은척 얼덫하는 시간을 줄이고 바로 하트를 시전했기때문에 그만큼의 테밍이 끝날무렵의 트롤족공격으로 인한 실패를 막을수있엇습니다. 그 약간의 시간절약이 트롤족의 공격으로부터 상당히 안전할수있더군요.
즉 요약하자면 박쥐가 저를 노려볼당시 전투중인 상태에서 맨앞의 몹이 박쥐기수라면 과감이 포기하고 죽은척하기하라.
또 박쥐가 저를 공격할때 약간의 더 높은 성공을 위해 죽은척 얼덫을 하지말고 바로 몹을 클릭하고(몹이 공격하면 자동 지정될줄알고 야수 길들이기만을 눌렀는데 몹이 지정안돼서 실패한 경험있음) 몹을 클릭한직후 바로 하트를 날리는게 성공확률이 더 높습니다.

일단 성공하셨으면 바로 귀환타세요.몹은 공격을 안하고 멀뚱멀뚱 계속 바라봅니다.

이렇게해서 좀 세세하게 적어봤구요.
줄구룹 박쥐 스탯을 적자면 아직 가물가물 하지만 공속 1.0.   50~70몇의 뎀지로 기억되구요.랩60였고 초뎀 62.xx의 초뎀을 가지구 잇더군요.
먹이는 과일과 버섯였구요.고유스킬은 아무것도 없었구요.포인트가 아직 안쌓인관계로 포효만 배워놓구 돌진 3을 써보진 못햇지만 기본 이속만으로도 천골마를 따라잡는 속도가 나왔구요.뱅갈의 질주 3찍은 이속정도거나 더 빠른거같았구요.(느낌일수도). 하여튼 만족할만한 속도가 나오더군요.
그리고 천계열 잡을때 허리케인이나 여타 공속빠른 총을 같이 곁들이면 캐스팅 지연하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었구요.(허리케인을 같이 쏜경우 캐스터계열님들 많이 괴로워하시더군요).공속느린무기써도 박쥐의 공속으로 인한 효과도 상당하구요.하여튼 만족스럽더군요.
솔플어그로는 아직 별루 경험이 없어서 말씀못드리겠구요.머 대략 만랩 송곳니랑 같은 어그로를 가지고 있을겁니다.
뽀대 또한 박쥐의 크기가 커서 먼가를 압도하는 느낌였구요.천골마 타고 달릴때 매끄럽게 날개 퍼덕이지 않고 날으는 폼이 그리핀 날개짓않고 날때의 그폼같아서 맘에 들구요. 비행기같기도하구요. 같은 공대님들의 말씀이 꽤 멋지다고 하시더군요.
하여튼 여러모로 만족중입니다.다만 인던이나 파티사냥시 시야를 방해하는 점이 있어서 인던델구갈수있을까 걱정되는게 크기가 압박스럽거든요.

하여튼 적어봤습니다.참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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