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온라인>의 근간을 이루는 ‘워해머 프랜차이즈’는 유럽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취미’로 워해머 피규어를 수집하고 오프라인 게임샵의 디오라마에서 전략배틀을 벌이는 사람들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 때문에 21일 개막한 독일 게임컨벤션 2008에서 <워해머 온라인>이 출전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워해머 온라인>의 유럽지역 퍼블리셔는 EA가 아니다. 인수합병 이전에 이미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을 서비스하는 현지 퍼블리셔 GOA와 계약을 맺었기 때문. 20일 진행된 <워해머 온라인>의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개발진은 “우리는 승리한다”며 엄청난 자신감을 보였다. 그 근거는 무엇일까? GOA 인터뷰룸에서 <워해머 온라인>의 프로듀서 저스틴 웹을 만났다. /라이프치히(독일)=디스이즈게임 이재진 기자
우앙~ 워해머 온라인~~
우앙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