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죽기…

쩌는 듯여. 정말이지…후…

죽기 키우고 계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옆에서 보던 제 친구가 한 마디 하더군여.(냥꾼 유저)

“히밤 필드의 제왕은 냥꾼인데 죽기가 더 한듯?!”

넹넹 그렇습니다. 냥꾼 쉬운 컨트롤과 손쉽고 빠른 사냥.

전 법사 키울 때 물탐 해야되지만 빵빵 터지는 크리와 순식간에 녹아버리는 몹을 보며 희열을 느꼈으나

이건 뭐…죽기는…(전 주혈기 부부정) 탐 따위는 말할 것도 없고…몹이 그냥 없어지네염.

몰아놓고 후드려패며 마치 피아노 연주하는 모냥으로 즐겁게 키보드 위에서 춤을 추다보면 어느새 들리는 음성.

‘대상을 정해야 합니다.’

후왕!!! 몹이 없어염 순식간에!! ㄲㄲㄲㄲㄲ

칠흑의 요새에서 혈기 전문가가 하는 말이 있졍.

‘우리와 싸우는 적들은 무한한 공포를 느끼게 되리라. 전투로 그들의 피를 다루며 영원히 지치지 않는 전사가 되리라.’

대충 저런 말이었던 듯. 실감나네염. ㄲㄲㄲ

머…그냥…어제 룬격까지 배우니…얼손+역병+심강(이때쯤이면 무아지경, 룬 일격 다 뜬다능)+심강+룬 일격+죽격+죽고

미친듯한 딜링. 저 스킬 다 쓰기 전에 보통 몹 없어지지만. 몇초만에 ㄲㄲ 정예 혼자 잡을때는 정말이지, 영혼의 딜링을

느낄 수 있네염 ㄲㄲ 혼자 신나서..떠들었음.

글엄 이만.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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