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멋쟁이 백언님

오늘 백원님이 맛있는 샤브샤브를 사주셨습니당.

 

부크럽지만 샤브샤브 첨 먹어본거죵. 헤헤

 

살짝 신기하면서도 내심 ‘왜 고기를 물에 담궈 먹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당.

 

그래도 맛있었으니 패쑤.

 

그런데…고기는 말이죵. 개인적으로 날것으로 먹어야 최고, 그 담은 그저 불판에 구워야 짱인듯.

 

그런 의미에서 담에는 우리 휘나님에게 날고기를 얻어먹어야지…하는 작은 목표를 세우게 되었습니당. 우훗

 

여튼. 백언님 감샤. 정말 잘 먹었어용~~~~♥♡♥♡ 차라도 한잔 사야되는데 얼른 들어가셔얄듯 해서 못 잡았뜸.

 

잘 먹었어용 백언님!

 

—이 글을 쓴 이유 : 백언님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배고픈 분들에게 염장을 지르기 위해.

    그리고…휘나님에게 생고기를…얻어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감 때문에??? 

대화에 참여

댓글 7개

  1. 두분은 알아서 사드시고요

     

    “샤브샤브”라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소고기”를 사줬다는게 확실히 중요하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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