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짜 이쁜 사람 봤네……….

4월 부터 둘째가 수영을 시작 했는데

 

오늘 강습 받는거 구경 하러 갔다가

 

거기서 키도 크고, 늘씬하고 글래머스런~ 진짜 머리 뒤쪽에서 빛이 나는 아름다운 여자(아줌마)가 하나가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미코 오현경 같단 생각이 드는데….

 

렉서스 430 이던가? 은색차에 아이 태우고 가던데….

 

진짜 오현경  같단 생각이 드네…

 

집에 와서 마누라에게 침을 튀면서 이야기 했더니….

 

저녁도 안주더군…. 배고프당..

 

 

혹시 오현경…집이 어딘지 아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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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1. 형 아무리 그래도…

     

    남의 집 들어가볼려 하는건 범죄에욧!!!!

     

    앞에 가서 있는 것두 스토커라구요….

     

    아.. 불쌍한 재용성… 요즘 술을 많이 드시더니.. 결국엔… ㅜ.ㅜ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다.

     

    술때문에 배만 계속 나오는줄 알았더니…쩝

     

     

  3. 오현경 맞을수도 있어요…

     

    예전에 경아가 오현경하고 삼성프라자 문화센터를 같이 다녔었거든요…

     

    거기 애하고 우리 준혁학생하고 나이가 비슷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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