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사는 방식 -_-;

게임방송에 저희 게임 타고 나면서부터 사람은 좀 늘었지만, 문제는 그게 다 초딩이라
게임 설치부터 문제점 해결까지 모든 문의가 와장창 늘어버렸다는거 -_-;;(게임 운영과 기획 부분을 저 혼자 담당하는 -_-;, 게다가 제 운영 방식은 실시간 리플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덕분에 혼자서 게시판 관리하는 저는 죽어날 정도로 일을 해도 게시판은 몰리기 마련입니다만, 근래에는
좀 한가해 졌습니다. 한가한 것도 다들 일하는 아침과 오후 5시 정도까지고 그 이후부터는 게시판에 사람이 늘어나게 되어 관련된 답변을 해주다 보면 금방 밤 12시 되더군요.

대략 오후 7시부터 밤 12시라는 황금 타임에 저는 게시판이라는 것을 떠맡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게임을 하기 무리입니다. 와우를 하기는 합니다만, 이건 다른 사람에게 신경을 쓰지 않고 할 수 있지만, 다옥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냥이나, 알뱔을 나가도 무조건 그룹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어서 플레이 자체를 하기 힘듭니다.

와우에 올 우리 길드를 위해 기반을 닦는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플레이 중이며, 네임드 몹이라든 보조 스킬을 올려보면서리 여러가지 적용도 해보고 있습니다. 현재는 한다님이 알려주셔서 AAR에 가입 해둔 상태입니다.

헌데 어제 친구와 둘이서 플레이를 하는데, 퀘스트를 하는 지역에서 우연치 않게 AAR 두분을 만났는데, 그게 퀘스트 쫄을 해주시는 덕에 쉽게 플레이는 마쳤지만, 먼가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대개는 친구와 시간을 맞춰서 둘이 함께 퀘스트를 플레이 하는데, 너무 손쉽게 해버리니 재미가 없다고나 할까요?

친구와 상의해서 퀘스트 쫄은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만, 글세요 다옥에서 조금 알기는 했지만, 막상 다른 길드에 들어와보니 영 FURY가 그립다는…

상용화든 오픈 베타든 어여 들어와 같이 게임을 했음 좋겠습니다.
우쨋든 전 요즘 그렇게 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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