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릴리즈 홈피에서 퍼왔습니다

일전에 번역했던 히베 클래스 가이드의 저자인 Tyfud가 그 이전에 썼던 알뵹 클래스 가이드입니다. 히베 클래스 가이드 자체도 오래된 건데 이건 그보다도 더 오래됐기 때문에 많이 낡아 보입니다만, 유먼데 뭐 어때요.

물론 번역은 제 맘대로-_-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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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도 몇번 올렸지만, 아직 못읽은 사람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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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뵹의 전형적 클래스에 대한 궁극의 가이드

Chapter 1: Tanks

폴암 암즈맨

그 자신과 자신의 무기에 대해 지나친 자신감으로 잘 알려진 초 공격적 플레이어.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고 굳게 믿고 있으며 만약 AF를 대미지로 변환할 수 있었다면 아마도 기꺼이 바꾸었을 작자들.
남의 안전은 고사하고 자신의 안전마저도 거의 무시해서 항상 클레릭에게는 악몽이 되는 존재.
애지중지하는 폴암을 쓰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금세 안절부절못해하며 크로스보우를 꺼내서 그나마도 가장 위험한 장소에 서서(보통 안전하게 숨어있는 한무데기의 아군 근처에 서서 같이 AE 맞게 한다-_-) 볼트(역주: 석궁용 화살)로 적을 찔러보려고 한다.

입버릇:
“야 뭘 그리 기다리고 있는 거야? 나가서 쓸어버리자!”
“아 이렇게 기둘리는거 정말 짱나”
“OMG 폴암 짱!”
“된장, 메즈됐다-_-”
“레즈해조”

소드’n 보드(SnB) 암즈맨

어릴적 검과 방패를 든 기사에 대한 로맨틱한 동경 탓에 이 스펙을 탔지만 시간이 지나보니 우울하게 됨. 절대 아무도 못죽인다는 사실을 애써 인정하지 않으려 함.
슬램 스타일을 엄청나게 자랑스러워하고 PvE에서 안전하게 어그로를 잡을 수 있는 능력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지만 폴암을 휘두르는 형제들(보통 얘들은 그룹에서 그룹원 안죽이려고 바보같이 헛된 노력을 하기 보다는 그룹을 일회용 크리넥스 화장지로 이용하면서 레벨업해 왔다)을 질시하는 경향이 있다.
많은 SnB 암주는 트레이드스킬이나 시즈크래프트(혹은 스카웃 알트)등의 취미를 가져서 움직이고 있는 상대에게 제대로 대미지를 못주는데서 나오는 허무감을 메꾸려 한다.
얘들이 얻는 대부분의 RP는 크로스보우로 아무나 툭툭 건드린 적을 다른넘들이 죽여서 나온다(고로 항상 자기가 건드린 애들을 누군가 죽여주길 바란다).

입버릇:
“이넘 치니까 50 대미지 나오는데 얜 날 300씩 쳐!”
“NPC 아처한테 인게이지한다”
“적이 와있다고? 트레뷰쳇 가져왔는데 잘됐군!”
“된장, 메즈됐다-_-”
“레즈해조”

팔라당

모든 PvE에서 환영받지만 모든 PvP에서 웃음거리가 되는 가엾은 팔라당은 대부분 SnB 암주와 공통점을 가진다, 투핸드 팔라당도 마찬가지-_-
스스로에게 “난 무력한게 아니라 디펜시브 탱커일 뿐이야”라고 수십개월-_-간 자기 암시를 걸면서 레즈하지 않으면 보통 레즈받고 있기만 하는 프론티어 생활을 잘 참아 넘기고 있다. 챈트를 가능한한 빨리 돌려서 불꽃쇼-_-를 하는게 취미.
개개인을 살펴보면 “biblethumper who stops to pray loudly at the drop of a hat” 에서부터 “챈트를 쓰는 암주” 까지 다양한 변종이 있다.

입버릇:
“자네, 내말을 듣게나… 이봐 멈춰! 돌아와! 제길!”
“레즈 갑니다”
“망할 매터 레지스트는 대체 뭘 하는건데?”
“된장, 메즈됐다-_-”
“레즈해조”

머서너리

알뵹 탱커 중에서도 미운오리(X끼가 금지단어로군요-_-)인 이 머서는 타입에 따라서 “뭐든지 하지만 잘하는건 없는” 애들부터 “정체성을 찾으려는 부랑아들” 까지의 변종이 있다.
알뵹 전체를 통틀어 가장 당황스러운 일 중 하나가 바로 머서가 어떻게 해머 두개로 찔러서-_- 대미지를 줄 수 있느냐 아닐까.
남들에게 비웃음당하고, 이름 그대로 ‘용병’이라는 오명을 씀에도 불구하고 비정상적으로 많은 롤플레이어가 머서를 선택하는지라, 다른 탱커들보다는 머저리가 적은 편.

입버릇:
“탱커가 필요하다구? 날 껴줘! 뭐? ‘진짜’ 탱크를 원한다구?”
“플레이트입어서 잘났다고 생각하겠지만 천만에, 깡통씨”
“뭐가 문제냐? 눈에 모래가 들어갔다구? 인제 진짜 들어가게 해줄께!”
“암주는 크로스보우를 배울 수 있는데 왜 난 숏보우를 못배우는건데?”
“된장, 메즈됐다-_-”
“레즈해조”

Chapter 2: Healers

프라이어
보통 팔라당보다 훨씬 재미있는 전투 힐러라고 할 수 있다. 보통은 재미있어하며 가끔은 도취돼 있는 경우도 있다. 다른 클래스에 비해 훨씬 “재미있는” 푸라야 스펙이 다수 존재한다. 캐스터들이 죽이는걸 기둘리는 동안 걔들을 힐/레즈/버프해 주는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전사계열보다 훨씬 쉽게 키울 수 있다.
스태프로 기막힌 대미지를 줄 수 있지만 보통 그룹에는 힐러로 참여하는데, 물론 쉐블이나 나쉐가 나오기 전까지는 그렇게 보이지만… 일단 걔들이 치면 캐스터 위장이 풀린다. 서툰 CS 뒤에는 무지막지한 몽둥이 세례가 기둘리고 있는 법.

입버릇:
/e 맥주 마시는 중
“레즈해줄께”
/dance naked

스마 클레릭

스마 클레릭만큼 백안시당하는 클래스도 또 없다. 일곱명을 입맞추어 함께 비명지르게 하는 최고의 방법은 “난 스마 클레야”라고 말하는 클레릭을 그룹에 껴주는 것이지롱.
또한 보통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스마 클레는 힐러라면 마땅히 해야 할 힐과 버프를 피하고 캐스터처럼 DD를 날리길 좋아하니까.
보통은 “체인입은 위즈”나 “라이트닝 스펙 위즈-_-;;;”로 불리지만 그룹에 쉽게 잠입-_-할 수 있다. 왜인고 하면, 찍어보고 “/누구” 해보면 가증스럽게도 “클레릭”이라고 나오기 때문이지.
하지만 그룹에 들자마자 “난 힐 안해, 스마이트할거야”라고 폭탄을 던져버린다.
서버에서 가장 악명높고 한심한 머저리는 보통 스마이트 클레릭중에서 나오곤 한다.

입버릇:

“난 힐 안해, 스마이트할거야”
“레즈? 딴데 알아봐, 스마이트할 마나도 없어”
“(/소근소근 on)스마이트(/소근소근 off) 클레릭이 그룹 구해요!”
“OMG, 스마이트 짱!”

레쥬 클레릭

레쥬 클레만큼 사랑받는 클래스가 또 있을까. 너희같은 머저리들을 안죽게 하기 위해 게임 인생을 바친 사람과 그룹한다는게 얼마나 축복받은 일인지 아마 모를걸? 이 불쌍한 bastard-_-(역자왈: 왜 바스타든데?) 들은 싸움은 안보고 오로지 그룹 HP 미니창만 보면서 다른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게임을 하다가 떨어지면 각 “막대”만 다시 채워주곤 한다.
얘들의 레즈는 진짜 놀라워서, 방금 죽은 사람도 만땅 HIT과 반 마나를 가지고 벌떡 일어나게 해 준다. 문제는 대다수의 경우 이런 12초짜리 캐스팅 타임을 가지는 기적이 일어나기 전에 팔라당이나 푸라야가 3초짜리 레즈를 써서 빼앗아간다는거-_-;(알고보면 걔들도 나름대로 도와주려고 하는 것이긴 하지만)
레쥬 클레는 본성적으로 전투나 그밖의 자잘한 일을 그룹원에게 의지하는지라 매우 수가 적고 대개 착하고 인내심 있는 사람들인 경향이 있다.
하지만 스마 클레를 미워하는것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입버릇:
“인스힐 갔어”
“레즈해줄께…………………….된장, 팔라당이 먼저해버렸네-_-”
“누가 지금 나 프로텍트해주고 있는거 맞지?”
“얘좀 떼줘! 얘좀 떼줘! 맞는동안엔 너희 힐 못한다구!”

Chapter 3: Casters

파이어 위즈

볼트를 던지고 AE를 때리는 파야위즈는 렐름에서 가장 간단한 클래스. 뭐든지 날려버리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올여름 전부 날려버려보자! 스펠을 쓰고서 주로 “잘봐, 이걸로 한넘 날리고, 이걸로 한넘 또 날려버리고, 이걸로는 멀리있는 저넘 날리고, 이번걸로는 한큐에 왕창 날려버린다…”라고 말해댄다. 자신들이 이상하고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아이스 위즈에게 엄청난 경쟁심을 품고 있다.
보통 놀이하듯 누크해서 RP를 팜하고, 오직 두려워하는건 어새신뿐.

입버릇:
“헤헤헤… 헤헤… 헤헤헤… 불… 불! 불!!! 불은 너무 멋져 헤헤헤…”
“쉬이익-뻥! 쉬이익-뻥! 아, 인생은 아름다워-_-”
“마나가 딸릴때 민스는 항상 근처에 없다니까”

아이스 위즈

불장난하는 형제들보다도 대미지를 더 잘주지만 그러자면 적군의 코앞으로 가야 된다는게 문제. 다시말해서 용기+자살충동이 아이스 위즈의 곁에 항상 함께한다는 얘기. 물론 킵 방어때는 아주 아주 바람직한 클래스이다. 심지어 죽일때 타겟을 잡아줄 필요도 없이 얼음 링이 퍼져나가면 킬메시지가 죽죽 올라간다. 역시 자신들이 평범하고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파야 위즈에게 엄청난 경쟁심을 품고 있다.
어새신을 너무 두려워해서 가끔 아무 의미 없이 PBAE를 써서 근처에 아무도 없다는걸 확인하고야 만다.

입버릇:
“PBAE 쓸테니까 힐링해줄 준비해줘”
“/외침 파워리젠써줄 민스 구해요”
“멍청한 파야위즈는 지들이 뭘 잘못하는지 몰라요”

소서

소서의 인생은 CC의 인생. 이것이 소서러를 만드는 이유이다. 멋진 참과 얕잡아볼 수 없는 대미지 딜링 능력을 가졌지만 소서의 로망은 역시 차지중인 거의 모든 적군 떼의 머리 위에 Z자가 뜨게 만들어서 세우는것.
이런 꿈을 가지고 있지만 불운하게도 메즈깨는 머저리들과 그룹하는 바람에 노이로제에 걸리는게 일상사.
그룹 내의 바보 하나가 자신이 심혈을 기울여 메즈한걸 깨서 전부 죽게만들거라는걸 알면서 그룹하는건 편안한 기분이 아닌지라 대부분의 소서러는 신경쇠약에 걸려버린다.
이걸 보상받기 위해 자신들의 에고를 충족시켜줄만한 큰 펫(텔라몬이나 메가펠리드)을 참하곤 한다.

입버릇:
“내가 메즈했으니까 치지 마. 치지 말라고 했어! 치지 말랬…! … 망할”
“아냐 닭대가리야, 루트는 CC가 아니라구”
“… 자면 안돼, 양민들한테 먹힐거야… 자면 안돼, 양민들한테 먹힐거야… 자면 안돼…”

어스 써지

어스 써지는 인생 참 편하게 살 수 있다. 모든 그룹이 그를 원하고, 일단 그룹에서 PBT를 켜면 만사 끝, 그밖에 하는일은 덤일 뿐이다. 사실 사냥할동안 AFK할 수 있고, 심지어 그 상황에서도 그룹원들은 그를 살리기 위해 노력한다. 그룹에 있지 않을때는 어스펫을 소환해서 쉽게 자기보다 훨씬 센 적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어스 써지는 대개 아주 편한 인생을 산다.
다른 그룹 말고 여러분의 그룹에 어스 써지가 들어오는 행운을 얻게 된다면 버프도 받고, BT로 여러분이 저지를 바보같은 실수를 만회할 수 있게 된다. 그저 걔가 그룹에 들어와서 아무나 /follow 하면서 BT 켠 뒤 자는-_- 짓을 하지 않길 바래라.

입버릇:
“뭐? 오 미안, AFK였어”
“/외 써지 그룹 구해요… 오 감사, 방금 구했으니까 이 말은 잊어주세요”
“드디어 6초 BT가 생겼어! 잘봐 내가 이 몹을 밀리로 잡아볼께”
“얘들아, 확실하진 않은데 지금 아처가 날 쏘고 있나봐”

나머지 써지

스마 클레만 냉대를 받는다고 생각한다면 그룹이 BT를 못쓰는 써지를 껴줄때까지 기둘려보시길. 다른 사람들이 싫어하는건 고사하고 스스로조 “잘못 스펙줬어ㅠ.ㅠ” 하고 한탄하는게 보통.
물론 ‘어쩌면’ 메즈도 쓸 수 있지만 소서만큼은 안되고, ‘어쩌면’ 누크할 수도 있지만 누커로 차라리 위즈를 찾는게 세상사지 뭐. 유일한 위안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펙을 듣자마자 바로 그룹에서 내쫓을정도로 몰지각하진 않다는 것.
얘들의 취미엔 한숨과 캐릭터 다시 만들기가 빠지질 않는다.

입버릇:
“35 레벨이라 아직 BT를 못써, 하지만 노력하고 있고 12레벨-_-만 더올리면 될거야”
“된장, 빨리 리스펙좀 되게 해줬으면”
“아냐, 사실 캐스팅해서 써주는 그룹 BT는 세레너티랑 MCL만 있으면 PBT만큼 좋아. 진짜야!”

카발

카발리스트는 전설로만 전해질 뿐 사실 존재하지 않는 클래스이다-_-;;;
아 물론, 어쩌다 가끔 “카발이 보이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텐데 그저 나뭇가지에 가려 흐릿하게 보이는 시뮬라크럼이 찍힌 희미한 스샷에 불과하고, 지성적인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걸 스샷 조작으로 여겨 무시한다.
카발은 죽었다.

입버릇:
“아냐, 난 진짜 카발이라구! 글구 난 ‘진짜’ 그룹에 도움이 된단말야! 맹세코!”

Chapter 4: Rogues

민스

민스는 모든 그룹이 원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다소 어스 써지와 유사하다. 하지만 써지와는 달리 민스의 인생은 쉽지 않으며, 만약 그냥 가만히 앉아서 파워송만 너무 연주하게 하면 머리가 폭발해버릴 거다.
이걸 막기 위해 계속 점프하고 주위를 뱅뱅 돌면서 점프하는 등등의 짓거리를 한다.
또한 모든 소서들이 정신병원에 갔기 때문에 대신해 CC하는 경우도 자주 있다. 얘들은 자신의 인생이 무한한 자유, 탄탄대로, 바람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알고보면 바닥에 주저앉아 파워송만 연주하는 삶을 무한히 살고 있기 때문에 안절부절 못하게 되었다.

입버릇:
“그래 알아 알아, ‘파송좀’ 맞지?”
“좀더 빨리, 망할… 지루하다구!”
“모든 소서가 정신나간건 당연해(한숨), 네녀석들이 이렇게 메즈를 깨대니”

스카웃

스카웃은 슬픈 두가지 인생을 산다: RvR의 황제/PvE의 문디. 스카웃은 보통 몹 잡을땐 왕따를 당한다. 고로 자주 덜 인기있는 사냥터에서 많은 스카웃-제각각 블루/그린콘 몹을 솔로잉하면서 이를 가는-을 볼 수 있다.
스카웃은 거의가 노골적인 구세주 컴플렉스를 가져서 ‘사악한 레벨링’을 스카웃으로 RvR 나가서 이름날리기 위한 십자가형이나 순교로 생각한다. 그래서 RvR 할때쯤이 되면 그간 쌓였던 분노가 표출되어 반사회적이고 복수심에 가득차서 모든 화살에 분노를 담아 날리곤 한다.

입버릇:
“뭐? 내가 레벨링할때 그룹하쟀더니 비웃었으면서 지금와서 너 RP 필요하다고 같이 그룹하자고? 엿이나 먹어!”
“이 대미지를 보라!”
“백만 RP 넘겼다! OMG 스카웃 짱!”
“롱보우만큼 스텔스에 스펙을 줬다구! 너한테 날 죽일 권리따윈 없어! 시 히든 저리 꺼져!”

인필

스카웃처럼 PvE에서 문디취급을 받는-본의는 아니겠지만- 인필은 외로운 한마리 늑대 타입인 경향이 있다. 캐스터를 미행하다가 순식간에 죽여버리고, 자기가 안보인다고 생각하는 아처를 미행하다가 죽여버리고, 그레이콘을 미행하다가 죽여버리길 즐긴다.
또한 스텔스하고 /wave /dance 하길 좋아한다.
금속제 아머를 입고 실드스펙을 올린 클래스가 아니라면 누구나가 이들을 두려워하며 다른 어새신 클래스는 얘들이 보다 많은 스펙포인트를 얻기 때문에 얘들을 싫어한다.

입버릇:
“불쌍한 허접, 뭐가 자길 쳤는지도 모르고 죽었어. 헤헤헤헤헤…”
“잘봐, 이렇게 그레이콘 죽이고, 또 이렇게 죽이고, 또 이렇게 죽이고…”
“OMG 시히든 짱!”
“당연히 원샷킬하고 계속 스텔스돼 있어야하는거 아니냐구, 난 어새신이고, 그게 내 할일인데!”

대화에 참여

댓글 5개

  1. 정말 옛 생각 나게 하는군요.

    스마이트 클레릭 얘기에선 정말 저도 저런 기억이 있어서 얼마나 웃었던지 ㅡㅡ

  2. 와 훼르님이 클레릭 잠시 안꺼내시고 할때 차기 선두주자

    잘나가던스마 클레릭였는데 갑자기 윗글보니 옛생각이 -_-;;

    애꾸눈의 하이랜더 나의 늠름한 스마클레릭 보고잡다..

    6개월 지났으니 지워졌을려나 -_-;;

    하핫 리스펙해서 40 레쥬 클레릭 -_- 이제 아무 소용도 없는 -_-

  3. kenda는 아직 살아있더만요…
    스마클러릭의 마지막 희망
    리스팩 안했음…
    인필두 아닌데 킬매는 1:1일때만 띄움.. ㅠ.ㅠ
    서러워

  4. 와아. 진짜 -_ㅜ
    어스써지가 아닌 써지 항목에서 자괴감 느낀분 계심? 저 클로즈때 딱 저꼴이었심.-_-; 3x렙에서 26 10초비티가 나왔죠.-_-;
    비티가 뭔지 몰랐던 시절도 있었고 하야.-_-;;;

    아아.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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