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들어서 느낀 것인데, 목표 의식이 현재 사라진 상태입니다.
막연하게 게임을 하기에는 스스로 먼가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더 솔직한 표현을 빌리자면 감정의 조절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메인 나가서 미드 헤딩하는 걸 보고 있으면 느끼는 것이기도 하고, 막상 먼가를 해보려거 나서도 별반 호응은 없습니다. 내 알피 벌어 먹겠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좀 더 단결해서 먼가를 해보자는 것 뿐인데…
이런 야그는 여기까지 하고, 페르님도 돌아오셨고 하니, 제가 자리를 비워도 될 듯 합니다. 길마 권한은 돌아온 이후 반납 하도록 하고 야인으로 돌아가렵니다.
그럼 다시 볼때까지 안녕히들…
P.S: 샤먼 계정의 비번을 바꾸었습니다. 버프나 주고 멍하니 서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군요.
네 조금 멀찍이서 다른일에 집중해계시다가 다시 돌아오세요
요 근래 너무 우리끼리만 안달하고그랬나봐요
그저 우리는 우리들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면되는거 너무 많은걸 신경쓰려했는지도 모르죠
퓨리식의 다옥 상호간의 교감과 수다로 재미를 찾는거 아닐까요
자 이제 조금 쉬시다가 다시 돌아오세요
하지만 너무 오래 쉬지는 말아요
p.s : 돌아오실때 괭이언니랑 터끼님도 모시구 도라오세요~ ^^
오델 –;;;
아.. 그 시끄더운 뱅님 오고나서 다 도망가자나요~
어디가세요 – _-;;
어여 돌아오세요..
이로써 길드 액티브 샤먼 나 혼자임? -0-;;;
ㅇ ㅏㅇ ㅏ~ 스마 랩업해야 하는데~
버프 구리다고 욕좀 먹겠군~-_-;;
데스님 휴식 기간 3일 드리겠음~ -0-
재충전후 언능 돌아오시길~
PS 설마 비밀리에 플스2 산건 아니겠죠? -_-;;
제가 전에 미드 그만두고 떠날때 아시는분 아시겠지만 패드 위에서 욕하고 갔지요 쌍욕은 아니지만 미드 단합안되는데에 대한 욕 하고 갔지요 미드 다신 안한다 생각하고..
자기 게임 하는데 어떻게 하든 뭐라 할말은 없지만 할땐 해줘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 짜증나더군요
개뿔 잘 하지도 못하면서( 강조에 강조 버럭!!) 자기혼자 통달한 마냥 하는게 맘에 안들었었지요
다시 게임하는데엔…그런건 통달하고 다시 시작하는중이고요
그냥 재미로 하는거죠 기대감 없이~ 첨에 알비온서 넘어 오면서 미드에 대한 기대감이 허탈감으로 바뀐게 원인이라 생각하기에 다시 게임하는데 있어선 기대감이 전혀 없게 되네요..
그렇기에 다시 시작한거고요 .. 주절 주절 홍알 홍알 @.@
혹시나 데스님도 이런기분이셨을까 해서~~주절 주절..
머 그런거야 – _-;; 잊은지 오래 ㅡㅡ;;
저녁마다 꿋꿋히 팝해서 묵묵히 알비알 하는 분들께..
찬사를…
항상 기대감이 무너지면서 게임을해도
Always SUDA ! 라는 모토아래 다시 일어서는
오뚜기 인생~!! 장하다 DUK -_-
그져 아무리 암울 해도..
우리에게는 수다가 있지요 – _-;;
수다 길드 화이팅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