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막바지인데….

지겹군요…

왜 샤먼을 키우고 나서 제가 알트를 제대로 손 안댔는지 이유를 어렴풋이 깨달았음.

그 지겨움을 반복하고 싶지 않아서였던 듯…

아마 워리어를 졸업하고 나면 또 몇개월 간은 알트의 정열에 불타오르지 않을만큼의 지겨움을

지금 겪고 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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