렐릭을 찾아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문든 난 머하고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투정 같은 거랄까? 물론 바쁘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저의 능력에 렐릭 레이드 리딩 능력은 없습니다. 접속을 해서 먼가 부족한 것을 메꾸는 것이
즐거움이랄까요… 그러다보니 일반 rvr의 리딩 역활을 자주 했습니다만, 어느때부터인가 그것이
특권이 아닌가라는 착각에 빠졌습니다(지금에 생각해보면 정말 우수운 일이지요.)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지라는 생각에서의 출발이 나 하나뿐이니까에서 나니까로 바뀌게 되더군요.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는 전투가 많아 질수록 말못하는 스트레스가 쌓여가고(담배도 늘어버렸습니다.), 나름대로의 스트레스를 풀 방법이 없던 저는 잠시 다옥을 쉬기로 했고, 그때부터 일이 많아졌습니다.
우월감이라는 의식이 없어질때까지 좀 더 마음의 수양을 해야 할 듯 합니다만, 근래 그리고 렐릭을 찾아왔다는 말을 듣고 나서 퍼뜩 정신이 드는 건, 아마 제 마음이 이제는 평범한 한 미드가르드인이 되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오늘 평범한 미드인이 다시 돌아갑니다.
리하이요~~ 데쑤사마~~
하여 본대콜샤멍님~
바이 본대콜 샤먼님 ㅡ_-;
-ㅇ- 진짜 데쑤삼촌 국회로 보내야함.
cz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