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오픈을 기다리며…

드됴.. 워해머를 하게 될 순간이….   어제까지 회사에 바쁜일을 다 미리미리 끝내놓구….   오늘 5시부터 회사에서..   할 생각에…   빈둥대고 있는데…. 시간이 안간다 ㅜ.ㅜ   그래도 나이 먹으니…   사무실에서 젤 구석 넓은 자리 차지하고…   남 시선 의식 안해도 되니 좋다…   임원들은 어차피 자기 방에 있으니.. 냐하하하…   밑에 애들 일 시켜놓구.. …

1년2개월간의 원주 생활 정리!!!

드디어..   본사 발령…..   담주부터.. 다시 일산 본사로..   냐하하하하…   기쁘다..   무미건조한.. 원주생활을 접고…   냐하하하..   그럼 이삿짐 챙기러.. ㅡ.ㅡ;;;   문제는 말년병장 생활이 끝난다는거….   치열한 일상에 어쩌케 적응하지?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