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님!

오늘 부산으로 회사 사장님과 출장을 왔는데요
우연히 편의점을 지나치는데 불타는 성전 CD를 팔더라구요
19일 부터 오픈 베타가 약정 이여서 그전에 이 확장팩 CD가 발매 됐었나 봐요
서울선 못봤는데 어쨋든 와우 오리지날이랑 확팩 CD를 모두 샀네요 (확팩은 DVD일꺼임)
패칭 파일은 따로 CD나 DVD로 구워놨으니 바로 보내드릴께요

양파라는 가수를 아십니까

질문

예전에 양파라는 가수 있엇나요?
그가수가 지금 우리 슈주 오빠들이나 박정아 언니보다 노래를 잘햇나요?
그냥 대충 부르다 망해져서 안나오는거 아닌가요?

———————————————————————

답변

일단 양파라는 가수는말이다

기본적으로

그당시 최연소 최단기간 공중파 3개방송사 음악프로그램 1위석권

버클리 음대 퓨전음악과 출신

데뷔 한지 5주만에 현 동방신기 1집에서 3집까지 음반판매량의 딱 1.3배 팔아치우셧고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정부차원의 요청에 의해 미국의 국가를 불럿고

케이블 포함 방송사 음악프로그램 전체 1위석권

신인상 석권 대상 인기상 트리플 크라운 달성

이렇게…까지 하는데 딱 1년 걸리셧단다…

그이후 유학가셔서 돌아오신담에는 달콤한 인생 , 명성황후 ost 에 참여하셧고..

근데 망햇냐고?전혀..요즘같이..물론 훌륭한 가수분들 많지만

극히 일부 덜떨어진 가수처럼 쇼프로 아무때나 무작위로 나오고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 음반발매 한번하는데 2~3년 걸리며..

뮤직비디오 10% 비중을 둔다면 음악자체에 90%비중을 두는가수란다

형아 누나 언니 오빠들이..

다가수들 비판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단다~

슈퍼주니어 쥬얼리 다 좋은가수들이지만..어쩌겟냐..형 누나들이..

보통 저런가수들만 보고 자라온지라..미안하다..

니들이 격동의 80년대생들을…아냐…

형때도 스타크래프트 나왓어요?…

이딴 개념없는 질문들 제발 인터넷에 올리지 말기..바란다..

형 인생 쓴맛 단맛 다보고 나니까 그때 나오더라..

머 스타크래프트 그딴게 어딧어! 니들이 bb탄을 알아!

스포가 어딧어!! m16 이나 슈퍼베레타 있으면 끝낫어!!!

아 여자초등학생들도 보겟구나~..음…너희들은 간단해..

집에 공주 그림 이랑 옷그림 졸라 그린 담에..그거찢어서 종이에 옷갈아 입히고..

니들이 슈퍼그랑죠를 알아!! 머 ? 나루토? 원피스 그딴게 어딨어!!

임마 ㅋ 다간 임마 ㅋㅋㅋ 다간 몰라? 삐용삐용 경찰차 나오다가

갑자기 로봇 변신하면 다 ㄷ ㅣ지는거야…

웨딩 피치 천사소녀 네티 ㅋㅋ..세일러문 누나들임마..!ㅋㅋ

누나들 나와서 옷갈아 입고 봉휘두르면 ㅋ 니네는 다피똥싸는거야임마~ㅋ

만화책? ㅋ요즘 너무 어려워서 못보겟더라 ?형때는 임마 도라에몽!!!ㅋㅋㅋ

ㅋㅋ 땅 불 바람 물 마음 다섯가지 힘을 하나로 ㅋ 캡틴플래니 !!ㅋㅋ

너희 ㅋㅋ rc카 조종하지?ㅋㅋ우리는 옛날에 그걸로

철인 28호 ㅋㅋ 로봇 움직엿어 임마!!ㅋㅋ

인터넷이어딧어!ㅋ 치토스사서 ㅋ 한봉지더 ㅋ이런거 나오면 그냥 줄줄쌌어임마 ㅋ

그리고 ㅋ 박찬호?지금 머 한국으로 돌아와?ㅋ 니가 한국인인게 부끄러워?

ㅋㅋ생각을 하고 글써라 아가야 ㅋ 어른들이 박찬호 박찬호 할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야 ㅋㅋ 옛날에 박찬호 나오기만 ㅎ ㅐ도 양키들 줄줄쌌어임마!ㅋㅋ

물론 축구도 박주영 백지훈 다 ..잘하지 ㅋㅋ

옛날에 ㅋ 명보형아 ㅋ중거리슛냅다꽂아버리고..

선홍이형 날라 다니고 정원이형 발이 안보이고 용수형 ㅋ헤딩할준비만하면

일본놈들 유니폼 다벗어놓고 ㅋ 도망갓다고 ㅋㅋ

그리고..어른들이 왜 술마시고 나이트 클럽 이런데 가는지 모르겟다고?ㅋㅋ

살아봐 임마!!ㅋ 그런문화가 없으면 어차?ㅋ 너희도 없엇어!!ㅋㅋ

안불쌍하냐? 우리도 너히같은때가 잇엇다고!국딩이라고..국민학교 딩…

근데..어제 분명히 h.o.t.장갑사고..그랫는데 자고 일어나니까..입대 영장 날아와있고..벌써 10년전 일이고…ㅋㅋ..니들은 안늙을것 같애!ㅋㅋ

지금 날아라 슛돌이 ㅋ 머 kbs에서 하던데?ㅋㅋ 니들도 눈깜빡햇다 떠봐..ㅋㅋ

개네들 벌써 홍명보 ㅋ 최진철 짬 되있어!!ㅋㅋㅋㅋ

동방신기?ss501????옛날에…

형사는동네에 h.o.t.가 왓엇는데..지나가다가 어!젝스키스 아니야?

한마디 햇는데..그날형 집에 못들어갓다..

니들인터넷으로 싸우냐..그때 교복입은 누나들 그추운날에 방한복입고

난 무슨 근무 서는줄 알앗다..그게 우리의 누님들이셧다..

인터넷으로 암만 싸우면 머하냐..그땐 짬안되면..콘서트 이런데 멋도모르고

갔다가..영국훌리건?개네들..누님들한테 머리박고 손들어야되..

형은 ㅋ 열두간지도 ㅋㅋ 그냥 안외웠어!!

똘기 떵이 호치 새초미 자축인묘

드라고 요롱이 마초 미미 진사오미

몽치 키키 강달이 찡찡이 신유술해

조심해라 한번만 더 설치고 다니면..

애네들 우주선 타고 중간에 동화나라 내리면 니네들 또 존내 맴매 한다!ㅋ

그리고 초딩다운 프로그램을 봐라…

형때는 임마 일요일아침 8시 디즈니 만화동산 고정이엿어!

그리고 명절에는 머털도사 안보면 ㅋ 취급도 안햇어임ㅁ ㅏ~!

사이버포뮬러?그딴게 어딨어 임마 ㅋ 영광의레이서!니들이 총알슛 독수리슛 알아!

다리 딱 90도로 찢어 가지고 냅다 후려갈기면 임마 ㅋ 공이 수십개로 갈라지고임마!ㅋ

우리는 그리고 만화도 그냥 ㅇ 아니엇여!!

돈데 기리 몰라 임마1!

우린 차원도 넘나들엇어!!주전자 하나들고 존내 돌려재끼면 임마..

벽갈라지면서!!~~~~~~~~~!!

마지막으로 말한다 –

형말 길게 하게하지마라..

공부해라 – 이상이다

확장팩 사실상 2월로 연기

제 목 [공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 등급 심의 진행 현황 안내
등록 시간 : 2007-01-24 20:50:40

와우저 여러분 안녕하세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의 심의 진행 현황에 대해 추가적으로 새로운 소식이 있어 와우저 여러분께 안내해 드립니다.

와우저 여러분들도 언론을 통해 접하셨겠지만 26일에 심의결과가 나올 확률이 아주 높은 상태였으나, 안타깝게도 1월 24일 수요일 오후 현재 전달된 바에 따르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의 심의 결과는 1월 26일 금요일에 확정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금주 안에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희가 아는 바로는 심의기관에서도 빨리 심의가 확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다음주 수요일에는 심의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현재 시점에서는 정확한 오픈 베타 서비스 일정에 대해 안내해드리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저희 블리자드는 심의 진행 상황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지를 통해 신속히 와우저 여러분께 업데이트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덧붙여, 블리자드의 모든 임직원은 심의 결과가 확정되는 대로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확장팩 서비스 일정이 계속 확정되지 않고 지연되고 있는 점에 대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을 기대하시는 모든 와우저 여러분께 거듭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블리자드 팀 드림

뭐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었지만 ㅡ_-;; 26일 확정이 날거란 말도 있었지만..

게임위, 불타는성전 심의 다음 주로 연기
‘불타는 성전’ 오픈베타, 사실상 2월로 연기

<불타는 성전>의 오픈베타가 2월로 연기됐다.

게임물등급위원회(이하 게임위)는 24일 심의자료 확보 불충분을 이유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의 등급심의를 다음 주로 연기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 발송했다.

게임위는 <불타는 성전>의 심의자료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해 등급심의 이틀 전까지 심의위원들에게 전달돼야 할 ‘전문위원 검토 보고서’를 완성하지 못한 상태다.

게임위의 등급심의는 매주 수요일, 금요일에 진행된다. 수요일인 24일까지 보고서가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주 금요일 등급심의에서 <불타는 성전>은 빠지게 됐다.

만약 다음주 월요일까지 전문위원 검토 보고서가 완성되면 1월 31일(수요일)에 <불타는 성전>의 심의가 가능해진다.

하지만 검토 보고서 완성이 다음주 월요일도 넘긴다면 2월 2일(금요일) 심의로 넘어가게 된다. 게임위 관계자는 “다음주 언제쯤 심의가 진행될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심의가 지연되면서 <불타는 성전>의 오픈베타는 사실상 2월로 연기됐다. 다음 주 첫 심의가 열리는 1월 31일에 결과가 나온다고 해도 다시 진행하는데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게임위, “고레벨 계정이 없어 자료 확보 못했다”

게임위의 관계자는 “어제(23일)까지 블리자드 코리아가 제공한 <불타는 성전>의 계정으로 테스트 서버 접속이 불가능했다. 또, 제공받은 4개의 계정이 모두 저레벨이라 추가된 컨텐츠를 체험할 수 없어 자료 확보가 어려웠다”고 말했다.

하지만 블리자드 코리아의 관계자는 “처음 게임위에 제공한 계정 4개는 모두 70레벨 짜리였다. 계정 하나에 70레벨 캐릭터가 네 개씩 들어 있어 총 16개의 70레벨 캐릭터가 제공됐다”고 해명했다.

게임위는 4개의 계정으로는 <불타는 성전>의 60레벨 이후 컨텐츠를 확인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 23일 블리자드 코리아로부터 종족, 직업별로 에디팅된 고레벨 계정 60개를 추가로 전달받았다.

이에 대해 블리자드 코리아의 관계자는 “추가로 제공된 각 계정에는 20레벨, 40레벨 이상, 70레벨의 캐릭터들이 골고루 들어가 있다. 게임위에서 중저레벨 캐릭터도 요청했기 때문에 이렇게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게임위는 5명 이상이 필요한 인스턴스 던전의 컨텐츠 확인을 위해서 전 직원이 <불타는 성전>을 설치하고 테스트 서버에 접속, 심의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게임위 출범 이래 하나의 게임 심의를 위해 전직원이 투입되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 블리자드 코리아, “최악의 상황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주 등급심의가 무산되었다는 공문을 받은 블리자드 코리아는 깊은 고민에 빠졌다. 언제쯤 결과가 나올지 알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기존의 15세 이용가보다 높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이 나올 경우도 대비해야 한다.

블리자드 코리아의 관계자는 “가능성이 아무리 희박하더라도 등급이 바뀔 경우도 준비를 해야 한다고 판단,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만일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이 나올 경우 기존 18세 이하 이용자들의 요금을 환불해줘야 하는 등 큰 혼란이 일어날 수 있다.

<불타는 성전>의 등급심의 연기, 혹시 모를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 결정에 대한 걱정. 여기에 게임위가 재심의를 받지 않은 상태로 유통중인 <불타는 성전>의 패키지를 ‘불법게임물’로 간주, 고발할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진퇴양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설립 이래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출처 :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75228&category=102

뭐 이런것도 있으니까요…

맘 편히 먹고 천천히들 기다리시길 바랍니다 ㅡ_-;;

덕님(견적)과 한다님께 드리는 글

안녕하세요 퓨리여러분
우선 덕님 견적은 문장이 기니 한다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확장팩이 조만간 나온다는 소식에 오늘 보내려던 소포를 일단 보내지 않았습니다
확장팩까지 나오면 그때 보내드릴까 하는데 다시한번 한다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덕님께 나름 짜본 견적을 보여드립니다
제가 소심한 A형이라 딱 이렇다! 라고는 말씀못드리겠구 약 1,2개 부품들을 나름 설명을 붙여가며 올려보겠습니다. 이곳에 올리는 가격은 다나와의 현재 정품 가격입니다. (다시말해 이것보다 싸면 싸야지 더 비싸면 안되겠죠? ㅋㅋ)

1.[CPU]
인텔 코어2듀오 콘로 E6300 정품 – 178,000
인텔 코어2듀오 콘로 E6600 정품 – 299,000
현재 피나님께서 쓰고 계시는 E6400은 기능에 비해 출력할 수 있는 향상율이 매우 좋습니다. 따라서 이는 오버클럭에 매우 좋은 여건이기에 차라리 가격이 싼 6300을 쓰시거나 약간의 부담을 더하셔서 6600으로 올리심이 나으실 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스타를 대비해 6600을 추천합니다)

2.[M-Board]
GIGABYTE GA-965P-DS3 (Rev2.0) – 133,000
ASUS P5W DH Deluxe STCOM – 215,000
이 두개는 가격차이가 엄청납니다. 기가바이트는 사실상 오버클럭용으로 저가보드에 비해 허용 할 수 있는 용량이 엄청 큰 보드입니다.허나 덕님같이 오버클럭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945소켓에서 965소켓의 저가 보드를 출시했는데 이 GA-965P-DS3 (Rev2.0)가 최근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 반면 P5W DH Deluxe는 소켓이 975입니다. 이는 보드치고는 굉장히 높은 수준이며 역시 비스타와 기타 업그레이드 대비용 (보드를 업그레이드 하려면 다 뜯어야 하니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보드로 유명한 브렌드인 만큼 또한번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STCOM은 보드 제작 회사중 하나인데 아이보라보다는 잘 만든다네요)

3.[RAM]
디지웍스 DDR 512M PC-3200 골드 – 34,000
삼성 DDR 512M PC3200 – 33,000
램은 사람들의 견해가 많이 납니다. 싼게 장땡 또는 민감한 부분이므로 안정적인 것. 오버클럭이 아닌이상 사실 램은 디지웍스를 써도 무난 합니다만 혹자는 후져터진 디지웍스를 쓰면 수명이 단축된다는 둥 말이 많습니다

4.[VGA]
이엠텍 지포스 7600GS HV7600GS LP 작은고추 256MB – 124,000
XFX 지포스 7900GS TripleX 600M 256MB – 215,000
DX10을 지원하는건 현재 8800뿐인지라 일단 비스타 이야기는 제껴두고, 제 개인적으로는 XFX TripleX가 7900에서 최고의 성능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이보다 저가를 원하시다면 흔히 사람들이 많이 쓰는 이엠텍 제품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5.[ODD]
LG DVD-Multi GSA-H10N 블랙 정품벌크 – 35,000
예전에는 RW기가 전압을 막이 먹고 불안정하다는 이유로 CD-ROM으로의 겸용을 회피하였습니다. 허나 근래들어 CD-ROM과 RW를 쓰기보다는 통합으로 쓰는 유저들이 많아져 Multi Combo 시리즈에서는 나름 효울적인 모델을 만드려 애를 쓴 듯 합니다. 10N이상의 버젼은 DVD 겉표면을 제작해서 구울 수 있는 기능이 있지만 전용 DVD-R을 사야하고 매우 오래걸린다는 단점이 있기에 비추입니다.

6.[F-HDD]
Seagate SATA2 320G (7200.10/16M) 정품  – 92,000
기존에 사용 했던 굵은(일반적으로 보는 회색 케이블) SATA 방식의 케이블에서 훨씬 얇고 처리속도가 빨라진 SATA2 (전화선마냥 얇음) 형식이 유행중입니다. WD는 개인적으로 비싸고 마음에 들지않아 아예 씨게이트제품만을 올려봤습니다. 320기가면…..떡을 치겠죠 ;;;

7.[CASE]
A-ONE C-601 대풍 블랙 – 41,000
3Rsystem R110 THE ONE 블랙  58,000
풍II를 쓰는 사람도 있지만 워낙 GMC는 비싸기에 그것과 비슷한 A-ONE을 추천합니다. 3Rsystem은 디자인이 깔끔하고 LCD액정과 기타 깔끔함을 선보이기에 한번 올려봤습니다.사람들이 종종 찾더군요)

8.[POWER]
HIPER 4S350 – 35,000
스카이디지탈 파워스테이션2 PS2-400NF2 – 47,000
스카이디지탈 파워스테이션2 PS2-450NF2 – 56,000
요 근래 유저들이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400W이상이여야 된다. 적어도 450W는 되야 하지 않겠느냐.
전 이말들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오버클럭도 하지 않는데다가 슈퍼컴퓨터를 돌리지 않을바에 350W면 떡을치고도 남습니다. 흔히 한국사람들의 쓸데없는 배짱심리를 보여주는 면이라고 할 수 있겠죠. 차라리 저 가격이면 Enermax를 사겠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아무튼 HIPER 를 추천하지만 대세는 스카이디지탈!

자 키보드와 마우스, 스피커는 개인적인 차이로 편하고 마음에 드시는 것을 초이스 하시고 사운드 카드는 보드에 내장된 것을 추천합니다.(음악작업을 원하지 않으시는 이상)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역시나 소심 성격이라 확답을 올려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일본 2ch 베스트 유머

1. 초등학교 시절의 바보같은 경쟁

2ch vip 개그 2006/09/10 00:23

초등학생 시절, 우리 반에 이상한 열풍이 불었는데, 그것은 “가장 터무니없는 짓을 하는 녀석이 그 날의
영웅” 놀이였다.

예를 들어 급식으로 수박이 나오면, 그 한계까지 먹는 도전이 시작되어 흰 부분까지 먹는 녀석이 나오는가
하면 마지막엔 껍질까지 먹는 녀석이 나와 결국 녀석이 그 날의 영웅이 되는 것이었다.

다음 날, 급식으로「삶은 달걀」이 나왔다. 나는 오늘에야말로 영웅이 되자고 다짐했다.

「나는 씹지 않고 삼키겠어!」

라며 통째로 삼켰다. 그러나 그것은 다른 녀석들도 손쉽게 클리어 했고, 곧이어

「나는 껍질까지 먹겠어!」

라며 껍질까지 먹는 녀석이 나왔다. 모두의 시선은 그 녀석에게 집중되었고, “오늘의 영웅”은 거의
그 녀석으로 굳어져가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나도 그대로 물러날 순 없었다.

결정적인 한방을 날리기로 결심했다. 삶은 달걀을 찍어먹는 소금병이 몇 개 준비되어 있었으므로 난

「나는 이 맛소금을 단번에 마셔버리겠어!」

라며 뚜겅을 열고 맛소금을 단번에 삼켰다. 목이 타는 듯이 뜨거웠지만 우유를 벌컥벌컥 마시며 간신히
눈물 한방울 찔끔! 하며 삼켰다. 반 친구 모두들은 찬사를 보냈다.

그리고 나는 “오늘의 영웅”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5시간 쯤의 수업 중에 갑자기 상태가 나빠졌다. 그렇지만 영웅이 된 주제에 양호실에 가는 것은
너무 멋이 없다고 생각해서 필사적으로 참았지만 결국 한계가 찾아왔다.

나는 책상 위에 토해 버렸다

그랬더니 조금 전 먹었던 삶은 달걀이 통째로 올라왔다. 

그 날부터 나의 별명은 「피콜로」가 되었다

2. 장애인

고등학교 다닐 때 혼자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는데, 내 앞을 한 장애인이 걷고 있었다
한쪽 발을 질질 끌면서 워-워- 하고 기분 나쁜 소리를 내고 다니길래 이유없이 화가 난
나는 그 장애자의 흉내를 내며 걷기로 했다. 한쪽 발을 질질 끌면서 워-워-

그러자 갑자기, 정의감이 강한 아저씨 한 분이 나타나

「장애인을 놀리지 말아라!」

라고 외치며, 장애인을 때렸다.

3. 귀여운 누님
2ch vip 개그 2006/11/13 19:30

요전날, 여자친구의 언니가 「꺄- 귀여워―♡」라고 하면서
왠 비닐봉투를 뒤쫓아 갔습니다.

하얀 강아지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4. 전화번호부
2ch vip 개그 2006/11/18 02:48

코피를 흘리는 한 초등학생이 전화박스 안에서

「살인 청부업자··· 살인 청부업자···」라고 중얼거리면서 필사적으로 전화번호부 페이지를 넘기고 있었다.

5. 낙서
2ch vip 개그 2006/11/18 02:26

전망대 벽에 써 있던 낙서.

「유미 vs 타카히로 ~영원히 함께」

너네 싸우러 왔냐.

6. 추녀에게 차가운 놈은…
2ch vip 개그 2006/11/14 17:49

못생긴 여자애한테 차갑게 구는 녀석은, 노력하지 않아도 여자가 알아서 모여드는 킹카가 아니면
여자의 마음을 모르는 동정이나 아마추어 동정이 틀림없다.

생각해봐라.

못생긴 여자애한테도 상냥하게 대하는 모습을 귀여운 여자애가 보면,
「아, 저 사람은 저런 애에게도 상냥하네…멋져」가 되는 것이다.

여자는 귀여운 여자한테만 상냥하게 구는 남자를 싫어한다.

반대로 생각해 봐. 너희들도, 잘생긴 남자한테만 아첨하는 여자따윈 싫겠지?
바로 그거다. 못생긴 여자애한테도 철저하게 상냥하게 해라! 그러면 그 추녀는 친구를 소개시켜 준다.
추녀의 친구 중에게는 귀여운 애들이 꽤 있다.

학교 다닐 때나 연예인들의 친구들을 생각해봐. 의외로 추녀가 많지? 귀여운 아이는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추녀와 친구관계를 맺는 경우가 많다.

그것을 반대로 이용하자. 추녀에게 상냥하게 대하면, 반드시 귀여운 아이와 만날 수 있다.
나는 이 수법으로 30명 이상의 추녀와 교제하는 것에 성공했다.

7. 가난
2ch vip 개그 2006/11/20 21:23

이제는 다 지나간 어릴 적 이야기지만 난 모자 가정에서 자라나 가난했기 때문에, 남들이 다 하나씩
같고 있던 패미컴 오락기 따위는 살 수 없었다. ..
-정말로 부러웠다, 가지고 있는 녀석들이.

내가 초등학교 6학년 때, 반의 급식비가 없어졌을 때는,「가난한 녀석이 제일 용의자 아니겠어?」라는 식으로
제일 처음 의심받기도 했었고,「가난한 집에 태어날 바에야 차라리 태어나지 않으면 좋았을걸!」 같은 심한 욕을
했을 때의 어머니의 슬픈 눈,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난 그 오락기가 너무나도 갖고 싶어서, 중학교 때 신문 배달로 돈을 모았다. 드디어 이제 나도 오락기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게임 판매장 앞까지 갔다가 그만두었다. 그 대신 초등학교 3학년 여동생에게 아식스
점퍼를 사주었다. 지금까지 낡은 내 옷을 물려받아 입고 있었으니까.

어머니에게는 핸드크림을 사드렸다. 언제나 손이 거칠었으니까. 작년에 난 결혼했지만 결혼식 전날, 어머니는
소중한 보물이라도 되는 양 이미 녹슨 그 핸드크림 통을 꺼내보여주셨다.

울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말했다.「낳아 주셔서 고마워요」라고.

뭐, 급식비 훔친 것은 나 맞지만.

8. 머리 나쁜 친구.

성적이 떨어져 어머니에게 야단을 맞았다. 어머니는,

「니가 자꾸 머리 나쁜 애랑 사귀니까 그거에 휩쓸려서 성적이 떨어지는거야.
머리 좋은 아이랑 사귀란 말이야」

라고 말씀하셨으므로, 난 머리 좋은 아이와 사귀기 시작했다.

그러자 어머니가 말했던 대로, 그 아이가 바보가 되었다.

9. 할아버지의 치매
2ch vip 개그 2006/07/16 11:02

어제, 할아버지가 ‘치매에 걸리지 않는 법’이란 책을 사 왔다.

오늘도 사 왔다.

 

10. 야쿠자가 우리 술집에 왔다.
2ch vip 개그 2006/08/20 14:04

야쿠자가 술집에 와서「어이, 맥주」라고 말했다.

「얼마나 드릴까요?」하고 묻자, 호쾌하게「이만큼!!」이라며 손바닥을 활짝 펼쳤다. 새끼 손가락이 없었다.

큰 잔4잔과 작은 잔1잔을 가지고 갔다가 얻어맞았다.

개그가 통하지 않는 분이었다.

11. 요즘 젊은이
2ch vip 개그 2006/08/20 15:13

나     「젠장, 이러다 늦겠다. 망할 전철, 왜이리 굼뜬거야. 서두르지 않으면 면접시간에 늦는다!」
할아버지 「······」
나     「뭐야 이 할아버지…어디 아프세요…?」
할아버지 「으흑·······큭··」
나     「…젠장! 어이 할아버지, 괜찮아요? 이?? 등에 업혀요!」
할아버지 「아···이렇게 친절을··· 고마우이 젊은이···」
나     「빨리 업혀요!…」

나     「이제 좀 괜찮아졌어요? 그럼 전 가볼께요, 할아버지」
할아버지 「고맙네 젊은이…그러나 조금 전에, 혹시 취직활동 아니었나?」
나     「아…아무튼 신경쓰지 말아요. 그러면 이만」

나     「미안합니다, 조금 늦었습니다!」
인사1  「뭐하자는거야! 지각을 하다니. 생각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인사2  「지금부터 사회인이 되려는 사람이 면접부터 지각이라니…」
나     「…면목 없습니다」
인사1  「사회인에게 가장 소중한 게 뭔지 알아? 신뢰다. 그걸 지각으로서 배신한 너에게
       면접을 받을 자격따윈 없다. 알았다면 돌아가게」

할아버지 「신뢰인가···그거라면 이 청년은 내가 보증하지. 그는 신뢰할 수 있다」

인사2  「앗!」
나     「어? 조금 전에 그 할아버지네? 어째서 여기에··」
인사1  「할아버지라니! 이 분은 우리 회사의 명예회장님이셔!」
나     「!」
할아버지 「나는 요즘 젊은이들을 오해하고 있었던 것 같네 …그것을 깨닫게 해 준 자네에게 보답을 하고 싶네」

그렇게 해서 나는 면접을 받을 수 있었고, 떨어졌다.

12. 미국 경찰의 경고
2ch vip 개그 2006/09/15 02:08
아메리칸 조크

경관:「손들고 움직이지 마! 움직이면 총알이 빗나간다!」

13. 나의 절망적 외모
2ch vip 개그 2006/10/06 17:05

미용실에서「어떻게 해드릴까요?」라고 묻길래 별 생각없이「멋지게 해주세요」라고 말하자,

「네? 어, 어떻게?」

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죽고 싶다.  

일본 2ch 는… 몬지 다 아시죠 설명 안해효 ㅡ_-;
나온지 꽤 되었지만 이제서야 퍼옴.. 나름데로 신선한 유머가 있3

그래픽 카드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요즘 접속률 저조의 이유라고 할까요…

이전부터 게임을 하다 끊기기 시작하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손에서 놔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새로 살까 했습니다만, 백수 생활이 오래인지라 선뜻 손대기가 머하는 중이군요 -_;;

그러나 머 이케저케 하다보면 방법이 있을 것도 같긴 하지만, 최대한 싸게 구입해보려고
합니다.

펜4 3기가에 1기가 램을 쓰고 있고, AGP8배속 지원 메인보드입니다.

엔비디아사 제품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FX 7000급 이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싸면서 쓸만한거 추천 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