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짜 이쁜 사람 봤네……….

4월 부터 둘째가 수영을 시작 했는데

 

오늘 강습 받는거 구경 하러 갔다가

 

거기서 키도 크고, 늘씬하고 글래머스런~ 진짜 머리 뒤쪽에서 빛이 나는 아름다운 여자(아줌마)가 하나가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미코 오현경 같단 생각이 드는데….

 

렉서스 430 이던가? 은색차에 아이 태우고 가던데….

 

진짜 오현경  같단 생각이 드네…

 

집에 와서 마누라에게 침을 튀면서 이야기 했더니….

 

저녁도 안주더군…. 배고프당..

 

 

혹시 오현경…집이 어딘지 아는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