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만 해도 어지러움과 함께 동반되는 구통증상에 쓰러지는 구리님
ㅡ,.;;; 우엑~
Fury Guild
5분만 해도 어지러움과 함께 동반되는 구통증상에 쓰러지는 구리님
ㅡ,.;;; 우엑~
저는 온라인 상에서의 사람과의 관계와 사귐에 대해서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진실로 그 사람을 대하면, 그 사람도 나에 대해서 진실로 믿어줄거라는 믿음이라는 힘든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온라인 게임의 개발자이며, 얼마 전까지는 GM의 일까지 병행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사용자에게 최선을 다했고, 거짓을 말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사용자는 나를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GM의 업무는 이전을 했고, 현재는 개발자로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사용자는 저에게서 GM의 그늘을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안타깝기도 하지만, 화가 날 때가 많습니다. 요 근래 게임상의 문제에 대해서 제 개인 홈페이지에 글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개발자인 이상에는 그러한 글에 대해서 귀를 기울이고 문제가 무엇인지 확인을 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것에서 시작이 됩니다.
개발자라 해서 게임에 대해서 100퍼센트 영향력을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 각 팀의 팀장들과 상의를 하고 논리적인 개발 문서를 가지고 가지 않으면, 공허한 외침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일을 했지만, GM의 일은 사용자와 직접 연관된 일이었고, 4년 넘게 이 일을 했기 때문에 사용자는 저에 대해서 많은 기대와 함께 불만을 토로 합니다.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제 개인 홈피에 있는 정보가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버린 점입니다. 그것은 제 개인 프로필에 있는 것으로 제 이름과 각종 개인 정보(크지는 않은 내용입니다만,)가 들어 있는 점이라는 것에서 상당히 난감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람을 믿고 행하는 일이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에서 이렇게 쉽게 다뤄진다는 점은 이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만, 이러한 형태로 저에게 나타날지는 몰랐습니다. 타인에 대한 믿음이 저에게 이렇게 다가올 줄은 몰랐습니다. 최선을 다한만큼의 보답이라는 것이 온라인에서 이리 나타날 줄은 …
답답해서 그냥 글을 써봤습니다. 술도 한잔 했고, 결국엔 나의 믿음이 잘못 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나는 그러한 인간이기 때문에 믿음을 져버리고 싶지도 않습니다.
제가 잘못한 것입니까?
덕님 드루 계정좀 연락주세요 힙에서 드루가 없어서 길파가 안돌아가요 ㅜㅜ
3렐름 크로스 렐름 플레이어 니케 ㅡ.,ㅡ
알뵨: 암즈, 민스 힙: 히어로, 와든 미드: 워려, 힐러
발더 서버 통일 했음 -_-;
카마쑤 알비와성 둘이 열씨미 놀고 잇네요~ ㅅㅅ
무지 잼따눙..ㅋ
해보구 싶은데 정품씨디의 압박이 ㅡㅡ;
귓속에서 울리는
각종 버프 효과음이
칙쇼 이젠 환청인가 ㅡ,.ㅡ;
오늘 회사 에어콘이 고장 났습니다. – -;
에어콘의 소중함이 산소와 동급인걸 느낀 날이였습니다.
PC와 인체에서 나오는 살인적인 열기와 –; 기하학적인 건물 구조로 열이 올라도 절때 빠지지 않는 –a
현재 섭씨 35도 …. 사람체온에 육박합니다…. (층에 PC가 100대를 육박합니다 –a)
걍 불가마 왔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일해라 하는 거시기 얼굴에. 크리티컬샷을 쏴주고 싶습니다.
출근전에 맛이 간 에어콘은 지금도 조용히 쉬고 있습니다.
에어콘 기사왈.. >> 부품이 일본에 있는 디여 …-_-;; 하하.~~~
과연.. 낼은….
음…. 냉장고에 얼린 수건으로 냉수 마찰 하고 싶음.. T_T
PS : 호호걸님….. 홍대리니도 땀 뻘뻘임. – -;; 푸하하~~~ 아 힘없어.. 풀썩…
일주일간의 훼인생활을 접고 이젠 집으러가야징 이힛~~~
어제 푸르딩딩괴믈 죽였음 캬캬
스풋님 나중에 인필로 갈떼 한판 붙어용 -ㅅ-;;
요즘은 미친 카발만 하는 Kiyora가 캬캬
푸후후
아 방위 산업체 복무를 마치고, 나가는 녀석이 있어서 오늘 회식을 하게 되었네요.
근 두달만에 회식이라, 아주 그냥 걍 뽕을 뽑아야겠음.
저녁에 혹시나 접속해서 헷소리 하면 아마도 술빨인 것으로 대략 짐작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