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많은 점수는 아니지만 게임할 시간도 별로 많지 않은데.
어떻튼 해 냈다는데 의를 두고 ㅡㅡ;
Fury Guild
모 많은 점수는 아니지만 게임할 시간도 별로 많지 않은데.
어떻튼 해 냈다는데 의를 두고 ㅡㅡ;
투핸으로 아주 힘껏 때려주고 싶다…-_- [뭘?]
날씨 [기말고사 따위 버렸다니깐!!!]
저녁에…공부를 하다가…머리가 매우 복잡해 졌다.
역시 사람은 갑자기 안하던 짓을 하면 심신이 매우 피로해지도록 만들어졌나 보다.
아아…솔직히 공부할 시간이 모자란다는게 가장 큰, 그리고 효율적인 핑계거리이다.
이럴땐 정말이지 큰언니가 시집가는게 다행으로 느껴진다…-_-
멋진 핑계거리이기 때문에…
잠시 머리도 식힐겸 간만에 접속해봤다.
오늘도 이리쓸리고 저리쓸리면서 죽어도 본대플 안하는 미드가드…-_-;;
아 쫌…
본대가 창피하나요?
라고 말해주고 시플정도다…
물론 자잘한 스릴과 재미야 로밍이 훨씬 뛰어나지만.
솔직히 요새는 좀 힘든거 아닌가?
과도기를 거치고 안정권에 접어들고 나서 고집해도 늦진 않을거 같은데.
하여간 몇몇 미드오빠들 고집은 알아줘야 한다…-_-;
미드가드는 알브에 비해서 알뱔 파티 구성이 매우 용이하다고 들은적이 있다.
물론 각 클래스들의 면면만을 본다면 팩&멘딩 힐러, 샤먼, 스칼드…그외에는 대강대강 넣어도 이미 어느정도 효율성있는 로밍파티의 구성이 된다.
그.러.나…
왜케 액티브 샤먼이 없는거지???
죄다 버펫이다…-_-
원래 성격이 파티에 픽업되는거 보다 파티 만드는걸 더 조아하기 때문에 함 만들어 볼려고 해도.
꼭 샤먼이 없어서 노스플…혹은 7명이서 단체 미포 가드놀이를 하게 되곤 한다…=_=
정말 미드가드는 파티구성이 수월한 렐름인걸까?
알브를 함 떠올려 봤다.
afk에서 팝하자 마자 들어오는 수많은 인바요청…
물론 내가 워낙 이쁘고 귀엽고 게다가 실력까지 갖춘게 그 이유일테지만.
민스라는 로얄클래스였기 때문에 그랬다고 생각한다.
그렇게라도 생각해줘야지 뭐…=_= [공주, 당신이 던진 돌을 이마로 받아칩니다! 당신의 돌은 격파 되었습니다!!!]
알브는 오래전 과도기 이후로 언제든지 본대가 만들어질수 있는 렐름이 되었다.
적의 위치를 생각하기 이전에 아군의 위치를 먼저 머리속에 그리며 행동하는게 알비온…
이거 누가 말해줬더라…?
정말 알비온의 특징을 잘 파악한 말이라고 생각하는데…
요점은 그렇다.
알브는 대강 스송과 힐&버프클래스만 갖추어지면 나머지는 아무 클래스나 채워넣는다.
그리고는 본대플에 합류한다…-_-
우리 파티에 없는 클래스의 능력은 본대에서 받는다.
허술한 1파 1파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본대이지만.
머리수로 허술함을 커버하고야 마는 렐름이다…=_=;;
그런 이유로 난 알브가 미드에 비해서 파티구성은 더 쉽다고 생각한다.
본대만 들어가면 되니깐…-_-
본대도 나름대로 재미있긴 하다.
금방 질리는게 문제지만…-_-;
그래도…미드가드 역시 많이 다른 상황의 과도기이지만.
현명하고 강인하게 헤쳐나갈수 있다고 맏는다.
머리 좋은 사람들 많으니깐.
그리 오래 걸리진 않겠지.
그렇기에 난 그때가지 헤딩의 결과만이 기다리더라도.
열심히 노스플 노시어 하드코어라도 만들어서 달려볼 생각이다.
그게 내가 미드가드의 공주로서 할수 있는 전부이기에.
아…
난 너무 멋진 공주인것 같다.
다시 한번 날 이렇게 멋지고 이쁘게 낳아주신 아바마마께 감사를 드린다.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_-!
시험공부…
당장 오전 11시부터 둘째날의 시험 시작인데…!!!
공부 고고!!
ps. 역시 문제는 RP일까나…?
ps2. 기말고사로 인해 [선녀와 나무꾼]프로젝트는 잠시 중단…=_=;;
아아…렙9인데…;;
-공주-
1시즌부터 보는중인데… 환장함 -_- 너무 재밌음.
당분간 게임도 못할듯 에헴.
ps: 한글자막 없어서 걍 보는중인데.. 누구 혹시 한글자막 어디서 받을수 있는지 아는분?
어제 미용실 가서 머리 깍다가 발견한…
정수리의 50원짜리 만한 구멍…-_-;;
스트레스성 부분 탈모가…-0-;;
친가, 외가 다 봐도 대머리는 전무하니, 유전상 대머리될 일은 없겠지만,
나름대로 딥 임펙트~-_-;;
회사를 그만두라는 하늘의 계시인듯~-_-;;
즐기며 일하시길~;;
오래간만에 시간계정결제하고 집에가봤더니 빈 공터에 바람만 휭~
빽빽하게 들어차있던 집들이 다섯챈가 남기고 다 무너져있더군요
길드하우스도 돈 집어넣을라그랬더니 변경권한 없다고뜨고
길창 동맹창은 조용하고 길드창 동맹창 시끌시끌하던 옛 추억이…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이푸님덕에 쉐블 6랭도 달고
그랬더랍니다
-__-
1분2초의 외박 넘 짧음–;
부산 자갈치역 근처 부산극장에서 ‘여친소’ 보고 하단역 근처 피씨방에서 컴터하는중-.-
준님은 7개월간의 교육을 거의 다 마치고…. 2주일 후면 실무 부대 배치 받고 지긋지긋한 진해시를 떠남
직별은 운전…. 배운전 하는거 아님–;;
우리의 허 일병님은 발바닥 부상으로 입실중–;; 6월에 일병 진급
무적 허대장님은 백골부대에서 K3 소총 부사수로 있으며 올해안에 GOP로 갈 예정-,.-
휴머니즘오우버 50 트롤스칼드..
이사람 왠지 나사 한두개 풀려있는 사람같음. 알비알중 리더 스틱안하고 지혼자 스칼드라고 파티주변 노스틱으로 다니다가 낙오되는건 예사고 더 황당한건 파티중 자기 갑옷수리하러 간다고 이메인 패드에서 안내려오고 결국 포팅해서 요르드까지 가서 수리하고.. 여기까진 좋은데 거기서 말도없이 접종.. 한참후에 보니 하우징지역에 가있더라는 -_-
이메인서 제발 리더스틱좀 하시라고 했더니 한탐 밀린후 포팅하고 정비하고 출발직전 갑자기 “저 안할래요” 한마디 던지고 파탈. 그룹원들 뻥짐상태인데 파탈후 들으라는듯이 외침”스칼드 파티구해요”
알아보니 저 말고도 미드 알뱔하는사람 사이 소문 굉장히 않조음. 뭔가 정신적 문제있는분 같음.
왠만하면 타인에게 이런말 잘 안하는 나인데 .. 그냥 정보차원으로 들었음좋겟음.
왠만하면 말모에서 졸업하려했는데 막판에 파티들이 삐거덕거리더니
결정적으로 어그로 잡아논 잘피에 누가 해딩을 했는지 브레쓰에 그룹전멸.. 분위기 싸해지고
그룹쫑… -_-
선조퀘스트만 하면 졸업이다 에헤라~
난 살려 보내 주려 했더니 ㅡ_-;
싸우다가 리나가 흥분해서 마지막에 dd날리는데 ㅡ_-;
비포님이라 해도 못들음 ㅡ____________________ㅡ;;
그래서 제가 키보드 빼앗아서 겨우 살렸는데..
뒤에서 추장님이 죽여 버렸음 ㅡ_-;;;
난 살리려 최선을 다했음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