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오라 다옥소년 ….

나 그대를 사랑하므로
모든 것이 투명하게
쏟아지는 햇살 아래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희망이 날개를 달았고
마음엔 샘솟듯 용기가 넘칩니다.
날마다 삶에 의미가 없다고
투덜대며 불평하던 것들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나 그대를 사랑하므로
모든 것이 봄기운으로
대지에 새 생명이 돋듯이
새롭게 태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삶에 기쁨이 넘쳐 웃음이 터지고
마음엔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때마다 모순이라고 미워하던 것들 속에서
가슴에 안을 수 있는 사랑을 찾았고
새롭게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나 그대를 사랑하므로….

거시기… -0-

당신의 아내를 꼬옥 안아주세요

TV를 키면, 거리에 나가면
놀라운 몸매의 미인들 넘쳐나지만
당신의 아내의 넉넉한 뱃살은
헬 스클럽에 등록하느니
남편 보약 한 첩, 애들 먹거리 하나 더 사들이는
아내의 넉넉한 마음입니다.

직장에도 대학에도 국회에도
똑똑하고 지적인 여인들의 목소리 넘쳐나지만
당신의 아내의 넘치는 잔소리는
깨끗한 집, 반듯한 아이들, 건강한 당신을 위한
아내의 사랑의 외침입니다.

멋진 썬글라스에 폼나게 운전대 잡은
도로의 사모님들 넘쳐나지만
당신의 아내가 버스의 빈자리를 보고 달려가 앉는 건
집안 일에, 아이들 등쌀에, 남편 뒷바라지.
지친 일상에 저린 육체를
잠시 기대어 쉴 쉼터가 필요한 까닭입니다.

결혼 전에는 새 모이만 큼 먹더니
요즘은 머슴 밥같이 먹어대는 아내
당신의 아내가 아이들이 남긴 밥.
접시 귀퉁이의 반찬까지 먹어치우는 것은
당신의 늦은 귀가로 밀려 돌아가는 식은 밥,
남은 반찬의 음식쓰레기 처리가 두렵기 때문입니다.

모처럼 가족 나들이에
세련된 화장, 멋진 옷차림을 바랬지만
당신의 아내가 편한 고무줄 바 지에
헐렁한 티셔츠에, 굽 낮은 구두를 신고 나서는 것은
사랑스런 당신의 아 이들을 더 잘 돌보려는
엄마의 소중한 마음입니다.

밖의 밥이 지겨운 당신
김이 모락모락 나는 갓 지은 밥을 먹고 싶은 당신에게
아이들 앞세워 외식 타 령하는 당신의 아내
아내의 외식타령은 365일 밥짓고 치우는 그녀가
반찬걱정, 치울 걱정없이
잠깐의 여유라도 찾고 싶은 소박한 소망입니다.

일주일 내 내 일에 지친 당신
주말엔 그저 잠만 쏟아지는데
나가고 싶어 안달하며 볶아대 는 당신의 아내
그것은 당신에게 휴식을 주는 편안한 집이
당신의 아내에겐 출 근도 퇴근도 없이 쏟아지는 일꺼리를 처리해야하는
당신의 아내의 일터이기 때문입 니다.

꿈 많고 아름답고
날씬하고 건강했던 당신의 그녀가
아무런 꿈도 없이, 생각도 없이
하루하루를 그냥 살아가는 보통 아줌마가 되어버린 것은
당 신에게 그녀의 일생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그녀의 꿈이 바로 당신이 되어버렸기 때 문입니다.

아가씨 때의 당당함은 어디로 갔는지
“자기, 날 사랑해, 사랑하 긴 하냐구.”
귀찮도록 따라다니며 물어대는 당신의 아내
그녀에게 필요한 것은 아무런 느낌없이
아내이기 때문에 던져지는 키스와 포옹이 아니라
가슴 가득 안은 사랑을 사무치도록 전하는 그런 포옹입니다.

이제 당신의 아내를 안아주세요.
당신의 사랑이 전해질때까지
꼭~~~, 아주 꼭~~~ 말입니다.

가입인사예요 =_=/~

어제부로 fury 길드에 가입한 예레미의일탈 입니다.

40때 리스펙을 놓친 관계로 서프눈마를 키우는 중이구요. 현재 44랩 =_=v

현재 나이는,,,,내년이면 25네요,,푸리길드에선 영계 나이인거로 알아요(__ +

맨날 다른사람들 틱하구 따라 다니구, 미드 첫 캐릭이라 아무거두 모르는 허접이니

많은 지도 부탁드리구요.

길창 분위기 너무 좋아서 참 맘에 드네요^^

그럼 모두들 행복하세요~*

오오… 이쑤닷!!

어디서 많이 들어 본 스타일의 노래다… 싶었는데 역시 이쑤였군요,..

좋아 좋아 ㅜㅜ
(…솔직히 전보단 좀 구려졌네 ㅜㅜ)

근데… 신청곡 가능함 ㅡㅡ?

가능하면 좀 안 알려졌다 싶은 노래들로 신청할게요.

藤本美貴 – ロマンティック 浮かれモ-ド     (들으면 왠지 흥분(-_-;;)되는 목소리…)
魔法騎士 Rayearth – All You Need Is Love     (극장판)
魔法騎士 Rayearth – あの日の二人はもういない     (….-_-d)
猫の恩返し – 風になる     (엔딩곡… 듣고 있으면 마음이 너무 편해져요)
Gackt – 12月のLove Song     (후까시의 제왕… 정말정말 미남임…)
SMAP – 世界に一つだけの花     (가사가 너무 아름다움…)
Spitz – ロビンソン     (이건 사숨님 글제목 보고…)  

너무 많나…-_-;;

우쨌든 저 중에 하나라도 넣을 수 있음 넣어 주세용.

아… 다른 분들도 비운의 명곡 있음 가차없이 리플을!!!

– -; 아따 쉐블 무기 뭐 써야 허요 –?

오른손 왼손 –….

웅.,. 누가 LA 스킬이 뎀지 미치는 영향과. 무기 스피드 좀 정의 해 주이소 –;

  CS 40 Axe 40 LA 29

  영 뎀지가 만족 스럽지 않음 –;

   글고 도끼 쓰는 데 –; 16.1 DPS 4.1 짜리 오른손 전용 도끼 .. 이거 왜 안 쓰요 –?

                                 여ek 16.2 짜리 3.2 왼손 도끼 하믄 –?

점점……..

  정체성을 잃어가는듯….

  RL 에 충실 고고~

  P.S  군대의식인지 몰라도 그룹할때 여기저기 뻘짓(?) 소리하는거

         별로 보기 않좋게 생각하는데 그룹하면 1~2명은 꼭 의견(?)제시를

         합니다.  우리 길드분들께선 그러시지 않기를……

         그꼴 보기시러 파티 끊고 나온적도 많지만 결코 제가 잘못했다고는

         생각하지않네요..

         리딩 한두번쯤 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믿고 따라주는 그룹원만큼 든든

         한건 없지요. 삽질하면 웬지 미안스럽고 -_-;  

         일종의 게임철학이랄까 모랄까.. 걍 게임은 즐길려고하는거다라는걸

         로 여기까지 왔는데 몇몇 사람들은 이기기위한 플레이를 하는듯하니
  
         좀 찹찹하네요..

         당분간 힐러짓 관두고 버석 스펠해서 놀기나 해야겠습니다.

         아 물론 TG제 투핸 도끼가 들어온다는 가정하에 ^^;;

         언제까지 할런지 모르지만 암튼 즐기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