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떠나있겠습니다.

근래에 들어서 느낀 것인데, 목표 의식이 현재 사라진 상태입니다.

막연하게 게임을 하기에는 스스로 먼가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더 솔직한 표현을 빌리자면 감정의 조절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메인 나가서 미드 헤딩하는 걸 보고 있으면 느끼는 것이기도 하고, 막상 먼가를 해보려거 나서도 별반 호응은 없습니다. 내 알피 벌어 먹겠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좀 더 단결해서 먼가를 해보자는 것 뿐인데…
이런 야그는 여기까지 하고, 페르님도 돌아오셨고 하니, 제가 자리를 비워도 될 듯 합니다. 길마 권한은 돌아온 이후 반납 하도록 하고 야인으로 돌아가렵니다.

그럼 다시 볼때까지 안녕히들…

P.S: 샤먼 계정의 비번을 바꾸었습니다. 버프나 주고 멍하니 서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군요.

밸런스님 죄송 ㅡㅜ

오늘 아침에 힘 렐릭 따이고 슬픈 맘에 이멘 넘어가서
앞마당으로 스텔스 상태로 내려왔는데,

드워프 한 명이 슬금슬금 apk 앞으로 오더라고요.

뒤에 인필 한 분이 계셔서 아싸 묵자 하고 덤볐는데,
이상하게 그 드워프 분이 춤추고 점프만 하시더군요.

죽을 거 같으니까 살려달라고 하나보다 했는데…
계속 공격하니 메즈 걸고 튀시더라고요…
마침 포탈킵에 있던 알비온 분들이 있어서 덤벼서 죽이고 보니 어쩐지 찜짐해서
찍어 보니 Balance -_-

에고 -_- 실수로 죽인 거 죄송하고
(그래도 죽으셨을 듯 -_- 저 말고 다른 알비온 사람들이 있어서.. -_-)
그렇다고 담에 저만 노리시면 안 돼요 -_-

…힘 렐릭 언제 다시 갖고 오지 -_-

길파 트레이닝

알트놀이에 감을 잊은 길파
지금은 거시기하지만 앞으로 손발 맞춰나가면서 점점 강해지리라 믿고싶음
의무적으로 시간정해서 그때부터는 길파운용을 했으면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약간의 강제성도 부여가 되어야겠죠
간만에 길파 알비알 기분은 좋았습니다 가는족족 헤딩이라 맘이 아펐지만

냐하하하.. 로또 당첨!!!! 인생 역전~~~~~~~~~~~~~인가?

로또에 당첨된 바시시.. 냐하하하하…

문제는 4개 당첨.. 꼴랑 10만원임.. ㅜ.ㅜ;;;;;;

왠지 더 속상하고 아쉬움…..

거기다.. 거 당첨됏다고.. 직원들에게 한턱 쏜게 더 나갔어요.. ㅜ.ㅜ;;

아..인생 역전하고 잡다… 1등이면 얼마나 좋아.. ㅜ.ㅜ

짧지만 패치 후 버석 체험기….

  데미지 암울…

  들어오는 데미지는 전과동일…

  슬래쉬 26% 쓰러 26% 인데 폴암한테 맞으니 평균 500데미지 -_-

  아발 보이길래 차지키고 절라 달려가서 때림 …

  스타일로 쳐봄 … 데미지 150~230

  엔듀 다 소모후 노멀로 쳐봄 ……… 66 ~75

  아발 웃었을듯 ㅡ.ㅜ

  내가 파티 조성해도 버석은 제외시키겠심.. 육중한 중압감빼고

  닥히 좋다라고 할만한게 없는듯….

예전 크리터지면 아발 피 50%는 걍 날라갔었는데 ㅠㅠ

  참고로 내버석 mop 4 단계임…

  다른 캐릭을 키울 힘도 없고 걍 복귀랍시고 RvR나갔다가

  다이 메세지 열라 띄워주고 왔슴… 할맛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