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이넘도록 이런게임에 빠져있었습니다..
이 게임의 BGM 입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DAOC 를 접하면서 그동안 잊고 있었던 음악이군요..
정말 미친듯이 했었고 나의 마지막 게임이라 생각했었고
영원할줄 알았었던 게임입니다………. 그때로 돌아가고싶네요..
링크 올립니다..한번쯤 들어보시고 이런 BGM도 있구나 라고 생각해주세요..
http://ryut.com
바로 흘러나오는게 이 게임의 BGM 입니다…
그냥 들으시길…정말 이게임을 접고나서 1년8개월만에 듣는거 같네요 ..
이미 황폐화 되었다고 생각한 가슴에 갑자기 눈물이 ㅠㅠ
너무 아름답습니다….
모르시는 분을 위해 적습니다.. Utima Online의 BGM 이죠..
우리나라에 지금도 운영되고있으며 Arirang 과 Balhae 서버가 있죠..
IRC 들어가면 아직도 존재하고 있구요.. 언제까지나 제 마음의 고향같은
게임입니다..제가 처음 접했던 멀티온라인 게임이기도했고 한때
리차드 게리엇을 동경했던 시절도 있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