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의 각

슬픔의 각

모든 슬픔에는 각이 있다. 그래서 슬픔은 때로는 마음을 때로는 영혼을 아프게 찌른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슬픔의 각은 몇 도일까?

모든 사람들은 0도에서 자신의 슬픔의 각을 더해간다. 그러다 슬픔이 쌓이고 또 쌓이면 360도가 되어 더이상 찔려도 아프지 않은 360도가 되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불행하다면 날카로운 각을 가진 당신의 슬픔이 당신을 아프게 한다면 나는 두 가지 방법을 당신에게 그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치료법으로 권하고 싶다.

첫번째는 더욱더 슬퍼지라는 것이다. 그래서 당신 자신의 슬픈을 얼핏보면 0도와 비슷한 360도로 만들어, 더이상 당신을 아프게 하지 않는 둥그런 슬픔을 소유하라.. 작은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더큰 슬픔을 불러들이면 된다.. 그러나 주의하라 360도가 넘어버리면 그것은 다시 날카로워져서 당신을 아프게 할 것이다.

두번째는 당신과 합쳐서 360도를 만들 수 있는 슬픔의 각을 지닌 사람을 찾는 것이다. 그러나 이 방법은 인간이 변하는 존재라는 점에서 치명적인 약점을 지닌다. 살아본 당신도 알겠지만 인생에서 슬픔이라는 것은 결코 벨을 누르고 당신을 방문하지 않는다.. 불쑥.. 그렇게 어느새 당신 마음의 안방을 점령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당신이 찾아낸, 한 때는 당신의 불행의 각을 360도로 만들어낸 사람에게 새로 생겨난 당신의 불행은 그 사람을 아프게 한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나는 당신에게 당신의 슬픔을 잴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각도기를 선사하고 싶다.. 시시때때로 당신이 슬퍼질 때 당신의 주머니 속에서 이 각도기를 꺼내, 당신 슬픔의 각도를 재 보길 바란다. 그 각이 점점 커갈 수록 당신은 더 이상 아파하지 않아도 된다 슬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 슬픔이 클 수록 더 행복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존재다.

당신은 슬픈 사람을 동정하는 무감각하거나, 아니면 오만한 인간인가? 우리는 모두 태어난 이상 각자만의 뾰족한 각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그 각에 의해 찔린 상처에서 피가 흐르는 것을 보고 어쩌면 우리는 절실하게도, 애처롭게도 살아가고 있구나하는 것을 자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당신은 슬픈 사람인가? 그런 당신은 누구보다도 행복할 가능성을 가진 사람이다.. 어울리지 않지만 성경에도 이런 말이 있지 않는가.. 죄가 깊으면 은혜도 깊다고 가끔씩 자신의 슬픔의 각을 재어보자..

길드가입 부탁 함니다!!

아이디는
            헌터초인
클레스는
           코볼드헌터
나이는
           14살
그 다음 룰은 잘 모르겟는대 주로 올리는 스킬을 말하라는 건지 몰르겟내요…
스킬은 주로 컴바짓보우 중심으로 스피어 비스트크레프트 스텔스 를 올림니다

하고싶은 말은
  
나이가 20세 이상인대 지금 14살이라 가입이 돼는지는 잘  모르겟지만
만약에 재가 가입을 하게돼면 다들 친하게 지내요^^

                        감사함니다
            

충격 실화….. ㅡ.ㅜ

허거덕..  이럴수가..

할일없는 증권사 칭구녀석이 분석한 글입니다..ㅋㅋ

충격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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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혹시 이걸 알고 계십니까???

내년 5월이 오면…

5/1(노동절) 토요일

6/6(현충일) 일요일

7/17(제헌절) 토요일

8/15(광복절) 일요일

10/3(개천절) 일요일

12/25(크리스마스) 토요일…

허걱…

5월 이후에는 모든 공휴일이.. 저희들과 상관이 없어집니다.. ㅡ.ㅜ

2004년에는 2월도 29일까지 있던데….

죽도록 일하는 한해가 됄듯…. ㅡ.ㅜ
완전히 저주받은 한해입니다…

이상 딴짓중인 스무짤이….
알려드립니다…………..

                               9시 언저리 뉘우스~~~~

리니지2 살짝 해봄~

살인적인 사양~~ -_-

다옥에서도 버벅거리는 회사 컴으로

VDSL 설치 기념으로 940메가에 이르는 리니지 클라이언트를 다운 받아,

설치하고 해봤는데요,

여성 다크엘프 메이지로 강아지 두마리 잡구 나왔는데,

그래픽은 ~~~ 좋네요~ -_-;;

엄청난 끊김으로 인해, 별로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여성캐릭 복장… 맘에드네요~ -0-;;

특히 뛰어갈때의 그…미려한 힙라인…우욱!

이펙도 꽤~ 수려하네요.

시간날때 한두번씩 깔작 거려볼까 생각중임~ -0-;;

기억나는것은… 미려한 힙라인 뿐이라는~~ >.<

신나게 외도중 – _-;;

어제 하루종일 팝폴더에 다운족이 되어 (첨으로 팝폴더 사용해봄 – _-;)

2만 패킷 충전하고… 마구 겜과 만화책 다운로드 – _-;;

드디어 소원하던 머 만화책의 스캔판을 손에 넣었음 ㅡㅡ;;

무엇보다 속도가 잘나오네요..

그리고 어제 XexyBeach 2 랑 가와사키일족 2 받았네요 – _-;;

오썬이랑 둘이 무지 흐믓해 했다는 – _-;;

저녁에 XexyBeach 2 스샷 올려드리져 ㅡㅡ;;;

올만에 시디 라이터 고생시켰네 ㅡㅡ; 어제 50장 샀으니 다시 고고 !! – _-;

7월 12일 TG레이드 후기입니다.

7월 12일 오후 8시에 TG 레이드가 있었습니다.
야심차게 준비는 했지만, 경험이 미천하고, 아는바가 없어 상당히 버벅거렸던 점은
지금 생각해도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모자란 저를 믿고 오늘 모여주신 길드 분들과 동참해 주신 익사이트 인 미드 길드분들, 릴리즈 길드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차후에는 더 알차게 준비하여 내실 있는 레이드가 되기를 바라며, 동맹을 포함해 전 미드인들이 단결하는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