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벽 살려달라 땡강 부린거 죄송하구요…
구지 길드 분들이 제 기분 맞춰 주시는것 같아 미안하구요…
아 자꾸 다른 파티 들어가서 기분 안맞으면 화내는거 왜그런지 모르겠네요 ㅡ,ㅜ
제가 플레이가 이상한건지… 아니면 제가 적응을 못하는건지..
메일 디안이랑 만 하다가 이제 좀 홀로서기를 하려니까 부딛히는게 많네요…
길드 이미지 괜히 망치는건 아닌지 제 자신이 의심두 가네요..
처음엔 적응 잘 할줄알았는데… 조금씩 부담 스럽다느게 느껴지는게…
현실 생활에서 마져도 짜증이 나니 즐겨야할 게임 내에서도 앙탈을 부리게 돼네요…
예전엔 그려려니 하구 넘어 가던것도 요즘은 하나 하나가 거슬리구…
쉽게 삐져 버리는것이 꼭 어린애 같기두 하구…
가끔씩 길탈 해버리면 해결 되지 않을까 싶기두 하구…
해봤자 해결 돼는게 없다는 거 잘 알면서…
이런 생각두 들어요… 내가 울 길드에 꼭 필요한것인지 조차도 의심 갈때가 생겨요..
그래서 업 하시는분들 도와 드릴라구 노력두 해봤는데…
결국은 돈버는 시늉 밖에 안돼더군요…
어울려 볼까 하구 실없는 농담두 해보는데… 하구 나면 저 자신이 멍청해 보이네요…
오늘은 어떤 힐러 분과 무지하게 싸웟어요…
제가 잘못 한것두 있으면서 우기게 돼더군요…
아 정말 죽구 나서 남탓 하는 힐러들 아니꼬와서…
제 캐릭 역할을 논 하는 넘들두 있질 않나…
아 도대체 제가 뭘 잘못 하는지두 모르겠어요…
내가 보면 그들의 티 밖에 안보이는데…
당연한 것이 겟죠? 남의 티는 원래 잘 보이는것이니까…
솔로를 할까두 생각하지만…
세인 이 솔로 해서 뭤하겠어요
아 정말 제가 바보같네요…
도대체 제가 뭘 고쳐야 하죠?
뭘 바꿔야 하는거죠?
그냥 말없이 뒤따라 남의 눈치 보면서 그들 입 맛만 맞춰야 하는것인지..?
아 정말 다옥 재미의 가치를 내 자신이 내리는것인지…
이젠 이런 하소연이나 하구…
부끄럽네요…
젠장… 오늘은 술이나 한잔 하구싶은데…
솔직히 게임 때문에 술 마신다는것도 이상하게 느껴잘라 하니 ㅡ,ㅡ
아 예전에 다옥 할때는 이렇지 않았는데…
할 말 다하고 외치기로 싸워도 당당했는데…
점점 작아 지는 듯한..
뉴비가 돼는듯한 …
내 자신이 한탄 스럽네요….
뭘 어떻게 해야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