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릴리즈 홈피에서 퍼왔습니다-2

우헤헤 VN 보드에서 봤는데 재미있어서 번역해봤습니다=) 점수올리기 신공-_-

Disclaimer:

요건 누군가 한참전에 만들었던 알뵹 클래스 가이드의 히베 버전입니다. 대중의 요구에 의해 여러분을 기쁘게 하기 위해 편찬했습니다. 여기나온 모든 얘기는 사견임을 밝힙니다(욕하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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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버니아, 모든 싸움에서 누군가는 반드시 /yell FREEEEEEDOOOOOOOOOOOOOMMMMM 하고 멋지다고 생각하는 곳.

내 이름은 Typud, 이제부터 “궁극의 하이버니아 모범 클래스 가이드”를 선사하겠소.

Chapter 1: Guardians

스피어 히어로 – 항상 체인 메일을 입고있는 클래스를 찾아 돌진함. 스피어로는 클레릭에게 한방에 얼마나 많은 대미지를 주느냐, 또 얼마나 잘 패리하냐로 평가받음. 패리할 때마다 그룹의 다른 양민들에게 스피어 왕창/패리 왕창 박았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애씀. 그리고 나서 패리에 +65나 박았는데 왜 화살이나 스펠은 패리 못하냐고 불평-_- 싸움이 나면 항상 스피어로는 사슴탱이가 돼서 적군의 한가운데에 돌진하는 것을 볼 수 있음.

입버릇:
“된장, 실수로 사슴됐다… 에라 /춤 /춤 /춤”
“OMG, 사슴+IP+FA 짱!”
“야야야 방금 내가 저 민스 투샷에 보낸거 봤냐?”
“저 버섯이 쳐봤자 얼마나 치겠어?”
“퍼지를 다시 쓰려면 492초 남았대는데 워찌 생각하냐”
“된장 메즈됐다”
“레즈해줘~”

블런트/스피어 히어로 – ‘잘하는게 그것밖에 없어서’ 주로 캐스터를 프로텍트함. 블런트/스피어 히어로는 스피어로에게 경쟁심을 가지고 있어서 걔들만큼 죽이려고 함. 하지만 실드스턴을 매우 좋아해서 적 캐스터에게 실드스턴을 먹일 때마다 자랑함-_- 또한 아무나 대고 /guard 남발. 실드 히어로가 다른 사람에게 가해진 공격을 블록해주면 ‘내가 니 목숨을 구해줬어’라고 반드시 으스댈것임. 인생의 목표는 다른 실드 히어로를 만나서 서로서로 /guard 해주는것-_-;;;

입버릇:
“왜 난 9초에 한명씩 못죽일까”
“덱스 버프좀 줘”
“나는 쟤한테 80 대미지를 줬는데 쟤는 나를 700이나 쳤어!”
“우헤헤 이번 싸움에서 18번 블록했다”
“웃-_- 내가 저 팔라당이랑 싸우는데 얼마나 걸렸는지 봤지?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된장, 실수로 사슴됐다… 에라 /춤 /춤 /춤”
“우리 그룹에서 죽은사람이 저쪽에서 레즈해달래, 따라와”

블레이드 마스터 – A whirling dervish of steel. 이 클래스를 고른 사람들은 아마도 블마가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멋쟁이 검사와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인지라 종족도 뾰죽머리 켈트로 고르는 경향이 있음. 하지만 아마도 이 게임에서 가장 후진 클래스임에 틀림없음. 게임하다보면 얘들이 지쳐서 불쌍하게 ‘프리덤’을 외치는걸 자주 보게 됨. 블마는 자기 클래스를 아주 싫어해서 그룹창이나 길드창에 계속해서 <아무 다른 밀리 클래스>에 비해 자기들이 얼마나 약한지 한탄하기를 좋아함. 그렇다고 해서 기회가 생기면 클래스를 바꾸겠냐고 하면 절대 싫다고 함. 모든 블마의 인생 목표는 블마가 속칭 “지존”이 되는것. 얘네들이 누군가 죽이려고 할때마다 보드에서 보는 얘들 아이디의 데스 스팸이 뜸-_-;;;

입버릇:
“다른 타이머를 쓰는 능력을????!”
“버섯처럼 때려봤으면”
“레인저가 나보다 탱킹 잘해 /cry”
“봤지, 봤지? 쟤가 뒤에서 나한테 후방스타일 썼는데 이베이드했어!!!!”
“다른 클래스를 레벨업하는데는 시간이 너무 걸려”
“웁스, 레즈해줘”
“또해줘-_-“

챔피언 – 인스타 DD, 인스타 스네어, 인스타 디버프, 9초 스턴을 가진 LW 스타일. 이것이 챔프들이 꿈꾸는 것. “진짜” 탱크가 없어서 그룹에서 안받아주기때문에 레벨링이 어려움. 요새는 상대의 뒤에서 쓰는 9초 스턴 스타일과 디버프(거의 광신적으로 사용)가 먹여살린다고 할 수 있음. 챔프는 그룹 메이지들의 생명을 담보로 그룹을 벗어나 적 뒤로 다가감. 얘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타겟이 이미 이 효과를 가지고 있다네” 메시지-_- 실드 스펙 챔프는 가물에 콩나듯 보이며 걔들은 그나마도 챔프끼리에서마저 따돌림당함.

입버릇:
“우와, 인스타+어나이얼레이션 짱!”
“왜 셀프 버프를 캐스트해야 되는거냐구! 인스타여야 돼”
“나도 PBAE 쓸 수 있어, 잘 봐”
“왜 레벨업할때 체력은 안올라가냐구!”
“하지만 난 팔라당을 죽일수 있을거라구 봐…”
“우리 캐스터 좀 레즈해줄래?”

Chapter 2: Magicians

엘드리치 – 알뵹 파야위즈의 친척, 마법의 렐름에서도 단연 주 캐스터. 다른 플레이어에게 무지막지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고 믿으며 엘드를 선택한 가엾은 어린양은 불타 재가 되어야 정신차림-_- 가엾게도 어떤 다른 주 캐스터보다도 대미지를 못준다는 사실을 알고 맛이 감. 다중의 정신적 압박으로 사람들을 보고 짖거나, 정서불안이 되거나, 술마시거나, 탱커를 투샷에 보내지 못하면 게임 때려치운다고 협박함. 엘드는 쓸모있는 스펠을 엄청나게 많이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DD 버튼만 연타하면서 이러면 대미지가 더 나올거라고 믿음-_-;;;

입버릇:
“WTF?? 너 레지했냐? 난 엘드리치야, 너따위가 레지할 권리는 없단말야!”
“저 탱크를 9분동안 끌고오다가 어새신한테 두방맞고 죽었어-_-“
“쟤 옆에 아무도 없는데 왜 ‘쟤는 전투중’이란 메시지가 나오냐구!”
“내 BFG(이게 뭐꼬-_-;;;) 어디있냐?”
“니어사이트 짱!”
“된장, 니어사이트당했다. 2분간 AFK” -_-;;;
“힐ㅈ… 레즈해줘” -_-;;;

멘탈리스트 – 플레이하기 가장 헷갈리는 클래스. 심지어 다른 히베 사람들도 대체 멘탈이 뭘 해야 하는지 잘 모름. 힐? 메즈? 스턴? 리젠? DoT? DD? 참? 누가 알겠어. 만나는 멘탈마다 다른일을 함-_- 이런 자유분방한 플레이스타일로 인해 보다 나이많고, 머리쓰는 사람들이 이 클래스를 많이 함. 하지만 머저리들은 항상 얘들이 메즈/DoT/힐/리젠을 다 해주기를 바래서 신경쇠약에 걸리는 경향이 많음-_- 그런고로 걔네들 엿먹이려고 리스펙을 많이 함.

입버릇:
“된장 개똥아, 난 멘탈이지 만능 재주꾼이 아니란말야”
“헤헤헤 쟤들 괴로와하고 있는거 봤냐? 그나저나 너 죽어서 RP 못먹어서 안됐네…”
“제발 ‘/yell 리젠좀’ 하지 말고 날 찾으라구”
“얘는 내 펫인데 234레벨 글레이셔 자이언트고 소똥이라고 불러”
“펫 사망-_- 레즈좀”

인챈터 – 게임에서 아마 가장 간단한 캐스터가 아닐까. 가지고놀 장난감이 없기 때문에 챈터를 부러워하는 경향이 있음. 얘들은 엘드와 반대걸로 고민함. 대미지주는 능력을 좋아하지만 그러면서도 (가증스럽게도) 15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상대를 괴롭혀주지 못하는 것을 한탄함. 챈터의 캐스팅 펫이 킵 근처에 있으면 모두 두려워함. 이 X-Ray 시야를 가진 크립톤별 외계인-_-은 벽을 뚫고도 상대에게 대미지를 줘서 녹여버림. 이게 버그플레이로 보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인챈터들은 자기네들의 깜찍한 펫이 언젠가 ‘안녕’ 하고 크립톤별로 돌아갈 것을 걱정하기도 함.

입버릇:
“고고 가제트. 펫아”
“하지만 난 적을 날려버리는것 말고는 할줄 아는게 없어…”
“이게 뭐야 쫑? 너 킵에 스턱됐냐?”
“된장, 쟤 스턴을 퍼지로 풀었다. X됐네”
“봤냐? 봤냐? 나의 무지막지한 PBAE에 죽어나가는 애들? 너무멋져!!! 레즈해줘”-_-;;;

Chapter 3: Naturalists

와든 – 현존하는 가장 방어적인 탱커겸 힐러. 걸어다니는 변신로봇으로 상황에 맞추어서 변신한다. 유일한 약점은 웃으면서 PBT에 상관없이 공격해대는 캐스터들. 높은 밀리 방어력과 반대로 와뎅의 대미지는 발톱빠진 약물복용 고양이와 버금간다. 항상 남한테 자기는 15분 내에 남을 죽일 수 없다고 설명하는 경향이 있다. 그룹원들에게 PBT/힐/레즈해주는것을 거부하고 셀프 버프와 PBT를 가진 히어로가 되기를 희망한다. 무적으로 보이려면 그룹에 얘들을 둘만 데리고다니면 됨. 와뎅은 5 존 내에 있는 모든 그룹에게 계속 인바이트당하는데 질려서 솔로하려고 많이 한다.

입버릇:
“PBT 쓸 파워가 없다 야”
“이 힐러랑 지금 18분간 싸우고 있는데-_-;;; 누가 얘좀 죽여줘”
“PBT가 스펠은 못막는다니 뭔소리야”
“이번엔 사람좀 잡아 보겠어” -_-;;;
“너 또 레즈 필요하냐?”

바드 – PvE, RvR 그룹의 필수품. 빠르고, 작고, 무한 스프린트를 할 수 있게 해주는 바드는 만인이 원하는 클래스. They have a spell which halts 12 mobs dead in their tracks, or 1 mage without purge. 메즈 브레이커에게 불평하지 않고 있는 동안에는 레즈, 버프, 힐도 해준다. 무기 스타일과 쓸만한 갑옷도 장비할 수 있어서 밀리전도 가능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런일은 거의 안일어남. 머저리들에게 마나/엔듀리젠을 해주려고 계속 노력하느라 얘들은 10피트짜리 폴암에 얻어맞으면서도 바보같이 생긴 악기를 연주해야만 함.

입버릇:
“떨어져떨어져떨어져떨어져!!!”
“너 지금 쟤들한테 AE DoT 썼지? /cry”
“레즈하러 곧 돌아갈께”
“잘봐, 난 엔드리젠하고 런버프를 트위스트할 수… 웃-_- 망할 랙…”
“레즈해줘”

드루이드 – 버핑, 힐링, 그레이펫을 쓰는 클래스이자 모든 PvE/RvR 그룹의 힐링포션-_- 대부분의 드루는 루트/AE 루트/고레벨 DoT를 포기하고 여러분의 생명을 유지시켜줌. They also increase your damage potential in encounters and will often get pissed if you don’t do ENOUGH damage. 드루는 렐름에 자신이 돌봐야 할 바보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여러명의 와뎅을 반드시 그룹에 넣으려고 함. 캐스터 위주의 렐름에서 그룹을 살리는건 쉬운일이 아님. 다른 렐름의 힐러들이 그저 2500+이 넘는 HIT을 가진 탱크를 힐링할일만 걱정하는 것을 보고 그냥 웃음-_- 그리고 엄마한테 가서 움-_-;;; 드루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서 하늘은-_- 얘들에게 펫을 선물했는데 이른바 ‘우버 그레이’ 펫. 드루는 그때그때 기분에 맞춰서 고양이, 개, 나무 펫을 골라서 소환함. 대부분의 경우 드루가 펫없이 다니는 것은 지나가던 팔라당이 원샷킬했기 때문-_-

입버릇:
“스타일좀 써!”
“저기 사람 죽어있다”
“하하하 방금 내 DoT가 쟤들한테 4포인트 줬어 헤헤헤 훌쩍훌쩍 /cry”
“지금 너 스탯 죽이게 올라갔지?”
“메즈됐다고? 오케 이젠 아냐!(그룹 퍼지)… 오케…뭐 이번엔 스턴됐다구?” -_-;;;
“믿을수 없지만 내가 살아남았어… 쫌만 기둘려 쟤들 가면 레즈해줄께”

Chapter 4: Stalkers

레인저 – 이름과는 반대로 게임에서 최대 레인지(사정거리)를 가지지 못해서 그들을 좌절하게 한 스카웃을 항상 욕해댐. 50레벨까지 솔로잉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포기. 항상 대미지를 스카웃과 비교해보고 실드 스턴을 당하면 어필함. 롱샷과 발리가 보우 라인에 없다는데 분개해서 대부분 레인저는 밀리쪽으로 리스펙함. 이래서 대부분의 블마보다 탱킹 잘하면서 스텔스도 하고, 활로 300+ 대미지를 주는 클래스가 됨. 레인저는 셀프 버프를 매우 자랑스러워하고, 그중 특히 런버프를 좋아해서 바드를 이겨보겠다고 계속해서 이걸 쓰고 다님.

입버릇:
“망할… BT”
“망할… 시 히든”
“망할… 쟤들 사정거리 밖이래”
“망할… 버섯”
“망할… 나 하나 잡았어”
“망할… 레즈해줘”

나쉐 – 정체성에 위기를 겪고있는 어새신. DD를 쓸 수 있고 그걸 자주 쓰려고 함. 주로 스텔스가 깨지는 이유는 스카웃에게 스네어를 쓰기 때문이며 이 작은 귀염둥이들은 밀리로 대부분의 탱크를 엿먹여줄 수 있다. 주된 놀이는 킵 벽을 타고 올라가서 안에 크래프트하는 사람 있나 보는것. 하루에 너댓번은 이짓하면서 크래프터를 죽여보려고 한다. 이메인에 나가서 메이지/아처를 잡으면 훨씬 RP를 많이 얻을 수 있다고 아무리 말해도 들은척도 안하는게 또 특기. 크래프터 죽이기는 자기들의 특권이라고 주장한다. 가끔 걔들이 살아남으면 길드원들 모두에게 자기가 방금 누군가를 암살하는데 성공했다는 사실을 알리려고 애쓴다.

입버릇:
“오마이갓, 방금 DD로 메이지 죽였다”
“IP 짱!”
“TS 시로”
“그나저나 나 오늘 날 죽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탱크 만났다… 노노 진짜야 웃지마”
“맙소사!!!! 된장, 방금 랙땜에 PA 실패했어”
“킵 문 뚫고 들어온 다음에 레즈좀”

[유머]릴리즈 홈피에서 퍼왔습니다

일전에 번역했던 히베 클래스 가이드의 저자인 Tyfud가 그 이전에 썼던 알뵹 클래스 가이드입니다. 히베 클래스 가이드 자체도 오래된 건데 이건 그보다도 더 오래됐기 때문에 많이 낡아 보입니다만, 유먼데 뭐 어때요.

물론 번역은 제 맘대로-_-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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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도 몇번 올렸지만, 아직 못읽은 사람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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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뵹의 전형적 클래스에 대한 궁극의 가이드

Chapter 1: Tanks

폴암 암즈맨

그 자신과 자신의 무기에 대해 지나친 자신감으로 잘 알려진 초 공격적 플레이어.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고 굳게 믿고 있으며 만약 AF를 대미지로 변환할 수 있었다면 아마도 기꺼이 바꾸었을 작자들.
남의 안전은 고사하고 자신의 안전마저도 거의 무시해서 항상 클레릭에게는 악몽이 되는 존재.
애지중지하는 폴암을 쓰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금세 안절부절못해하며 크로스보우를 꺼내서 그나마도 가장 위험한 장소에 서서(보통 안전하게 숨어있는 한무데기의 아군 근처에 서서 같이 AE 맞게 한다-_-) 볼트(역주: 석궁용 화살)로 적을 찔러보려고 한다.

입버릇:
“야 뭘 그리 기다리고 있는 거야? 나가서 쓸어버리자!”
“아 이렇게 기둘리는거 정말 짱나”
“OMG 폴암 짱!”
“된장, 메즈됐다-_-”
“레즈해조”

소드’n 보드(SnB) 암즈맨

어릴적 검과 방패를 든 기사에 대한 로맨틱한 동경 탓에 이 스펙을 탔지만 시간이 지나보니 우울하게 됨. 절대 아무도 못죽인다는 사실을 애써 인정하지 않으려 함.
슬램 스타일을 엄청나게 자랑스러워하고 PvE에서 안전하게 어그로를 잡을 수 있는 능력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지만 폴암을 휘두르는 형제들(보통 얘들은 그룹에서 그룹원 안죽이려고 바보같이 헛된 노력을 하기 보다는 그룹을 일회용 크리넥스 화장지로 이용하면서 레벨업해 왔다)을 질시하는 경향이 있다.
많은 SnB 암주는 트레이드스킬이나 시즈크래프트(혹은 스카웃 알트)등의 취미를 가져서 움직이고 있는 상대에게 제대로 대미지를 못주는데서 나오는 허무감을 메꾸려 한다.
얘들이 얻는 대부분의 RP는 크로스보우로 아무나 툭툭 건드린 적을 다른넘들이 죽여서 나온다(고로 항상 자기가 건드린 애들을 누군가 죽여주길 바란다).

입버릇:
“이넘 치니까 50 대미지 나오는데 얜 날 300씩 쳐!”
“NPC 아처한테 인게이지한다”
“적이 와있다고? 트레뷰쳇 가져왔는데 잘됐군!”
“된장, 메즈됐다-_-”
“레즈해조”

팔라당

모든 PvE에서 환영받지만 모든 PvP에서 웃음거리가 되는 가엾은 팔라당은 대부분 SnB 암주와 공통점을 가진다, 투핸드 팔라당도 마찬가지-_-
스스로에게 “난 무력한게 아니라 디펜시브 탱커일 뿐이야”라고 수십개월-_-간 자기 암시를 걸면서 레즈하지 않으면 보통 레즈받고 있기만 하는 프론티어 생활을 잘 참아 넘기고 있다. 챈트를 가능한한 빨리 돌려서 불꽃쇼-_-를 하는게 취미.
개개인을 살펴보면 “biblethumper who stops to pray loudly at the drop of a hat” 에서부터 “챈트를 쓰는 암주” 까지 다양한 변종이 있다.

입버릇:
“자네, 내말을 듣게나… 이봐 멈춰! 돌아와! 제길!”
“레즈 갑니다”
“망할 매터 레지스트는 대체 뭘 하는건데?”
“된장, 메즈됐다-_-”
“레즈해조”

머서너리

알뵹 탱커 중에서도 미운오리(X끼가 금지단어로군요-_-)인 이 머서는 타입에 따라서 “뭐든지 하지만 잘하는건 없는” 애들부터 “정체성을 찾으려는 부랑아들” 까지의 변종이 있다.
알뵹 전체를 통틀어 가장 당황스러운 일 중 하나가 바로 머서가 어떻게 해머 두개로 찔러서-_- 대미지를 줄 수 있느냐 아닐까.
남들에게 비웃음당하고, 이름 그대로 ‘용병’이라는 오명을 씀에도 불구하고 비정상적으로 많은 롤플레이어가 머서를 선택하는지라, 다른 탱커들보다는 머저리가 적은 편.

입버릇:
“탱커가 필요하다구? 날 껴줘! 뭐? ‘진짜’ 탱크를 원한다구?”
“플레이트입어서 잘났다고 생각하겠지만 천만에, 깡통씨”
“뭐가 문제냐? 눈에 모래가 들어갔다구? 인제 진짜 들어가게 해줄께!”
“암주는 크로스보우를 배울 수 있는데 왜 난 숏보우를 못배우는건데?”
“된장, 메즈됐다-_-”
“레즈해조”

Chapter 2: Healers

프라이어
보통 팔라당보다 훨씬 재미있는 전투 힐러라고 할 수 있다. 보통은 재미있어하며 가끔은 도취돼 있는 경우도 있다. 다른 클래스에 비해 훨씬 “재미있는” 푸라야 스펙이 다수 존재한다. 캐스터들이 죽이는걸 기둘리는 동안 걔들을 힐/레즈/버프해 주는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전사계열보다 훨씬 쉽게 키울 수 있다.
스태프로 기막힌 대미지를 줄 수 있지만 보통 그룹에는 힐러로 참여하는데, 물론 쉐블이나 나쉐가 나오기 전까지는 그렇게 보이지만… 일단 걔들이 치면 캐스터 위장이 풀린다. 서툰 CS 뒤에는 무지막지한 몽둥이 세례가 기둘리고 있는 법.

입버릇:
/e 맥주 마시는 중
“레즈해줄께”
/dance naked

스마 클레릭

스마 클레릭만큼 백안시당하는 클래스도 또 없다. 일곱명을 입맞추어 함께 비명지르게 하는 최고의 방법은 “난 스마 클레야”라고 말하는 클레릭을 그룹에 껴주는 것이지롱.
또한 보통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스마 클레는 힐러라면 마땅히 해야 할 힐과 버프를 피하고 캐스터처럼 DD를 날리길 좋아하니까.
보통은 “체인입은 위즈”나 “라이트닝 스펙 위즈-_-;;;”로 불리지만 그룹에 쉽게 잠입-_-할 수 있다. 왜인고 하면, 찍어보고 “/누구” 해보면 가증스럽게도 “클레릭”이라고 나오기 때문이지.
하지만 그룹에 들자마자 “난 힐 안해, 스마이트할거야”라고 폭탄을 던져버린다.
서버에서 가장 악명높고 한심한 머저리는 보통 스마이트 클레릭중에서 나오곤 한다.

입버릇:

“난 힐 안해, 스마이트할거야”
“레즈? 딴데 알아봐, 스마이트할 마나도 없어”
“(/소근소근 on)스마이트(/소근소근 off) 클레릭이 그룹 구해요!”
“OMG, 스마이트 짱!”

레쥬 클레릭

레쥬 클레만큼 사랑받는 클래스가 또 있을까. 너희같은 머저리들을 안죽게 하기 위해 게임 인생을 바친 사람과 그룹한다는게 얼마나 축복받은 일인지 아마 모를걸? 이 불쌍한 bastard-_-(역자왈: 왜 바스타든데?) 들은 싸움은 안보고 오로지 그룹 HP 미니창만 보면서 다른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게임을 하다가 떨어지면 각 “막대”만 다시 채워주곤 한다.
얘들의 레즈는 진짜 놀라워서, 방금 죽은 사람도 만땅 HIT과 반 마나를 가지고 벌떡 일어나게 해 준다. 문제는 대다수의 경우 이런 12초짜리 캐스팅 타임을 가지는 기적이 일어나기 전에 팔라당이나 푸라야가 3초짜리 레즈를 써서 빼앗아간다는거-_-;(알고보면 걔들도 나름대로 도와주려고 하는 것이긴 하지만)
레쥬 클레는 본성적으로 전투나 그밖의 자잘한 일을 그룹원에게 의지하는지라 매우 수가 적고 대개 착하고 인내심 있는 사람들인 경향이 있다.
하지만 스마 클레를 미워하는것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입버릇:
“인스힐 갔어”
“레즈해줄께…………………….된장, 팔라당이 먼저해버렸네-_-”
“누가 지금 나 프로텍트해주고 있는거 맞지?”
“얘좀 떼줘! 얘좀 떼줘! 맞는동안엔 너희 힐 못한다구!”

Chapter 3: Casters

파이어 위즈

볼트를 던지고 AE를 때리는 파야위즈는 렐름에서 가장 간단한 클래스. 뭐든지 날려버리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올여름 전부 날려버려보자! 스펠을 쓰고서 주로 “잘봐, 이걸로 한넘 날리고, 이걸로 한넘 또 날려버리고, 이걸로는 멀리있는 저넘 날리고, 이번걸로는 한큐에 왕창 날려버린다…”라고 말해댄다. 자신들이 이상하고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아이스 위즈에게 엄청난 경쟁심을 품고 있다.
보통 놀이하듯 누크해서 RP를 팜하고, 오직 두려워하는건 어새신뿐.

입버릇:
“헤헤헤… 헤헤… 헤헤헤… 불… 불! 불!!! 불은 너무 멋져 헤헤헤…”
“쉬이익-뻥! 쉬이익-뻥! 아, 인생은 아름다워-_-”
“마나가 딸릴때 민스는 항상 근처에 없다니까”

아이스 위즈

불장난하는 형제들보다도 대미지를 더 잘주지만 그러자면 적군의 코앞으로 가야 된다는게 문제. 다시말해서 용기+자살충동이 아이스 위즈의 곁에 항상 함께한다는 얘기. 물론 킵 방어때는 아주 아주 바람직한 클래스이다. 심지어 죽일때 타겟을 잡아줄 필요도 없이 얼음 링이 퍼져나가면 킬메시지가 죽죽 올라간다. 역시 자신들이 평범하고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파야 위즈에게 엄청난 경쟁심을 품고 있다.
어새신을 너무 두려워해서 가끔 아무 의미 없이 PBAE를 써서 근처에 아무도 없다는걸 확인하고야 만다.

입버릇:
“PBAE 쓸테니까 힐링해줄 준비해줘”
“/외침 파워리젠써줄 민스 구해요”
“멍청한 파야위즈는 지들이 뭘 잘못하는지 몰라요”

소서

소서의 인생은 CC의 인생. 이것이 소서러를 만드는 이유이다. 멋진 참과 얕잡아볼 수 없는 대미지 딜링 능력을 가졌지만 소서의 로망은 역시 차지중인 거의 모든 적군 떼의 머리 위에 Z자가 뜨게 만들어서 세우는것.
이런 꿈을 가지고 있지만 불운하게도 메즈깨는 머저리들과 그룹하는 바람에 노이로제에 걸리는게 일상사.
그룹 내의 바보 하나가 자신이 심혈을 기울여 메즈한걸 깨서 전부 죽게만들거라는걸 알면서 그룹하는건 편안한 기분이 아닌지라 대부분의 소서러는 신경쇠약에 걸려버린다.
이걸 보상받기 위해 자신들의 에고를 충족시켜줄만한 큰 펫(텔라몬이나 메가펠리드)을 참하곤 한다.

입버릇:
“내가 메즈했으니까 치지 마. 치지 말라고 했어! 치지 말랬…! … 망할”
“아냐 닭대가리야, 루트는 CC가 아니라구”
“… 자면 안돼, 양민들한테 먹힐거야… 자면 안돼, 양민들한테 먹힐거야… 자면 안돼…”

어스 써지

어스 써지는 인생 참 편하게 살 수 있다. 모든 그룹이 그를 원하고, 일단 그룹에서 PBT를 켜면 만사 끝, 그밖에 하는일은 덤일 뿐이다. 사실 사냥할동안 AFK할 수 있고, 심지어 그 상황에서도 그룹원들은 그를 살리기 위해 노력한다. 그룹에 있지 않을때는 어스펫을 소환해서 쉽게 자기보다 훨씬 센 적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어스 써지는 대개 아주 편한 인생을 산다.
다른 그룹 말고 여러분의 그룹에 어스 써지가 들어오는 행운을 얻게 된다면 버프도 받고, BT로 여러분이 저지를 바보같은 실수를 만회할 수 있게 된다. 그저 걔가 그룹에 들어와서 아무나 /follow 하면서 BT 켠 뒤 자는-_- 짓을 하지 않길 바래라.

입버릇:
“뭐? 오 미안, AFK였어”
“/외 써지 그룹 구해요… 오 감사, 방금 구했으니까 이 말은 잊어주세요”
“드디어 6초 BT가 생겼어! 잘봐 내가 이 몹을 밀리로 잡아볼께”
“얘들아, 확실하진 않은데 지금 아처가 날 쏘고 있나봐”

나머지 써지

스마 클레만 냉대를 받는다고 생각한다면 그룹이 BT를 못쓰는 써지를 껴줄때까지 기둘려보시길. 다른 사람들이 싫어하는건 고사하고 스스로조 “잘못 스펙줬어ㅠ.ㅠ” 하고 한탄하는게 보통.
물론 ‘어쩌면’ 메즈도 쓸 수 있지만 소서만큼은 안되고, ‘어쩌면’ 누크할 수도 있지만 누커로 차라리 위즈를 찾는게 세상사지 뭐. 유일한 위안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펙을 듣자마자 바로 그룹에서 내쫓을정도로 몰지각하진 않다는 것.
얘들의 취미엔 한숨과 캐릭터 다시 만들기가 빠지질 않는다.

입버릇:
“35 레벨이라 아직 BT를 못써, 하지만 노력하고 있고 12레벨-_-만 더올리면 될거야”
“된장, 빨리 리스펙좀 되게 해줬으면”
“아냐, 사실 캐스팅해서 써주는 그룹 BT는 세레너티랑 MCL만 있으면 PBT만큼 좋아. 진짜야!”

카발

카발리스트는 전설로만 전해질 뿐 사실 존재하지 않는 클래스이다-_-;;;
아 물론, 어쩌다 가끔 “카발이 보이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텐데 그저 나뭇가지에 가려 흐릿하게 보이는 시뮬라크럼이 찍힌 희미한 스샷에 불과하고, 지성적인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걸 스샷 조작으로 여겨 무시한다.
카발은 죽었다.

입버릇:
“아냐, 난 진짜 카발이라구! 글구 난 ‘진짜’ 그룹에 도움이 된단말야! 맹세코!”

Chapter 4: Rogues

민스

민스는 모든 그룹이 원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다소 어스 써지와 유사하다. 하지만 써지와는 달리 민스의 인생은 쉽지 않으며, 만약 그냥 가만히 앉아서 파워송만 너무 연주하게 하면 머리가 폭발해버릴 거다.
이걸 막기 위해 계속 점프하고 주위를 뱅뱅 돌면서 점프하는 등등의 짓거리를 한다.
또한 모든 소서들이 정신병원에 갔기 때문에 대신해 CC하는 경우도 자주 있다. 얘들은 자신의 인생이 무한한 자유, 탄탄대로, 바람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알고보면 바닥에 주저앉아 파워송만 연주하는 삶을 무한히 살고 있기 때문에 안절부절 못하게 되었다.

입버릇:
“그래 알아 알아, ‘파송좀’ 맞지?”
“좀더 빨리, 망할… 지루하다구!”
“모든 소서가 정신나간건 당연해(한숨), 네녀석들이 이렇게 메즈를 깨대니”

스카웃

스카웃은 슬픈 두가지 인생을 산다: RvR의 황제/PvE의 문디. 스카웃은 보통 몹 잡을땐 왕따를 당한다. 고로 자주 덜 인기있는 사냥터에서 많은 스카웃-제각각 블루/그린콘 몹을 솔로잉하면서 이를 가는-을 볼 수 있다.
스카웃은 거의가 노골적인 구세주 컴플렉스를 가져서 ‘사악한 레벨링’을 스카웃으로 RvR 나가서 이름날리기 위한 십자가형이나 순교로 생각한다. 그래서 RvR 할때쯤이 되면 그간 쌓였던 분노가 표출되어 반사회적이고 복수심에 가득차서 모든 화살에 분노를 담아 날리곤 한다.

입버릇:
“뭐? 내가 레벨링할때 그룹하쟀더니 비웃었으면서 지금와서 너 RP 필요하다고 같이 그룹하자고? 엿이나 먹어!”
“이 대미지를 보라!”
“백만 RP 넘겼다! OMG 스카웃 짱!”
“롱보우만큼 스텔스에 스펙을 줬다구! 너한테 날 죽일 권리따윈 없어! 시 히든 저리 꺼져!”

인필

스카웃처럼 PvE에서 문디취급을 받는-본의는 아니겠지만- 인필은 외로운 한마리 늑대 타입인 경향이 있다. 캐스터를 미행하다가 순식간에 죽여버리고, 자기가 안보인다고 생각하는 아처를 미행하다가 죽여버리고, 그레이콘을 미행하다가 죽여버리길 즐긴다.
또한 스텔스하고 /wave /dance 하길 좋아한다.
금속제 아머를 입고 실드스펙을 올린 클래스가 아니라면 누구나가 이들을 두려워하며 다른 어새신 클래스는 얘들이 보다 많은 스펙포인트를 얻기 때문에 얘들을 싫어한다.

입버릇:
“불쌍한 허접, 뭐가 자길 쳤는지도 모르고 죽었어. 헤헤헤헤헤…”
“잘봐, 이렇게 그레이콘 죽이고, 또 이렇게 죽이고, 또 이렇게 죽이고…”
“OMG 시히든 짱!”
“당연히 원샷킬하고 계속 스텔스돼 있어야하는거 아니냐구, 난 어새신이고, 그게 내 할일인데!”

또 왔음

누군 자꾸 온다고 머라고 하지만 어쨌던 또 오고야 마라씀
일을 핑계로 오긴왔지만 이번에는 솔찍히 좀 급하게 왔네요
말하자면 그 사스란놈을 피해서 온거나 다름없죠 머
암턴 그 사스란넘 잠잠해질때까지 좀 있을꺼같습니다
언제 술이나 한잔…

LA 너프 – _-;;

LA 너프 된답니다!! 1.62b에서 나왔음 ㅡㅡ;;

LA 너프 되고 우울 하면 쉐블 접을 것임 ㅡㅡ;;

미식 정말 미친거 아님? 엔젠 너프 시키면 LA는 놔둬야 하는거 아닌가…

아아… 1.62되면 히베 가서 켈트 나쉐 키워야 하는거 아닌가 ㅡㅡ;

미식 사장딸이 히베한다더니 정말 인가 ㅡㅡ;

짱나는 아침임.. 정말 이러다가 확 접어버리는 수가 있음 ㅡㅡ;

셤날 아침=_=

머 셤시작한지는 며칠 지났는데 밤을 샌 관계로 짐 정신이 흐리멍텅=_=
배도 꼬루륵…=_=
다들 머하구 지내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머 겜 들어와도 금방 나가게되고, 겜하는시간이 거의 팍 줄어서…
에고 주저리주저리-_-;;
암튼 셤 보는데 힘도 내주게 해주세요ㅠ_ㅠ
달륑~
니드 키쑤-3-

신섭이 떳지만………………..

개인적으로 RVR이나 아이템 파밍 혹은 퀘스트 수행 이런걸 욕하기보다 싫어한다..

유일하게 단하나 Daoc에서 즐기는 기쁨이란 캐릭 키우는것과 수다(?) 떠는것…….

발더 미드 넘어오면서 같이 넘어온 많은 친한 분들이 게임을 접거나 다시 알비온으로

돌아갔지만 아직도 내 근처엔 언제라도 수다(?) 떨수있는 사람들이 많이있으니 ..

아마 이런 연유에서 발더 미드에 발을 빼지 못하나 싶다…………………………………

자그마한 소망이라면 길쳇창에 모두 존칭어를 써주었으면 한다………

물론 형, 동생, 친구 라면 존칭쓸 이유를 되물어야 하겠지만…  얼굴 한번 본적없다고

xxxx 심?  이런투의 말들 솔직히 개인적으로 별로다..( 나부터 반성 -_-;; )

나이가 어리던 많던 동갑이던간에 존칭어 썼다고 욕할사람은 없지 않은가..

만일 이런 어투들이 통신체라면 난 아직 배울것이 많은 놈이다 -_-;;

말모 가는길에 3번 엎어지고 ( 정확히 레벨 43에서 딱 1버블 사라진다 ㅠㅠ)

4번째 시도에서 성공했을 기쁨을 미드이기 때문에 느끼는 것은 아니리라………….

일단 사람들이 좋고 인정많고 에 ~~ 또 ..~ 음~

아무튼 그렇다는 거다 -_-       고로 Daoc하는 동안엔 바람안피고 신서버가 10개

생기더라도 발더 미드 Fury길드에서 뼈 묻으려한다…….

아 젝1  그런데 내가 이글을 왜 쓰는지 나조차도 모르겠다 -_-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