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주하나 물었습니다.

  여자인줄 알고 자기가 밀어준다합니다-_-
  새벽에 마라우돈 같이  같습니다.
  파티도 자기가 다 짜놓고 한자리 남기고 저 부릅니다 -_-v
  참고로 밀어준다고 하던  놈팽이는  전사입니다.
  던전안에서 90%는 돌진씁니다.  울화통 터집니다. 타켓몬스터에 돌진쓰니
  뒤에있던 다른 애들까지 애드되서 중국떼놈 수준으로 몰려옵니다.
  웃긴건 이놈들 아메바처럼 자아분열하는지 죽여도죽여도 숫자 줄지않습니다.
  바로 옆에 있으면 머리통 쥐어박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여성유저(?) 이기에 아무말안하고 참았습니다 -_-v
  
  1시간 30분남짓 돌면서 한마리던 두마리던 돌진않쓴적 두번밖에없습니다.
  자신이 무적인줄 아나 봅니다. 던전만 들어가면 헐크로 변하는듯싶습니다.
  한타임을 우여곡절속에 돌고 나온후 이 전사왈 ” 양호하게 끝냈네요” 이럽니다.
  저말듣고 더 미칠것같았습니다.
  결정적인건 ” 한번 더돌죠? ”

  신발…. -0-   오늘도 접속하면 귓말올까 두렵습니다.
  차라리 남자라고 밝히고 갈라서는게(?) 나을까요 ?
  파티 쉽게 쉽게 되니 여성유저라고 밀고 나가서 사리사욕을 채울까요?  
  심히 괴롭습니다.  

   이래서 wow는 재밌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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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1. 사리사욕 고고
    만렙찍고 한동안 잠적하다가 다시 나타나서 귓말오면
    ‘주인 바꼈어요’

  2. 하하~
    근데 그 전사 좀 게임감각 떨어져보이는데.. 음.
    벙개 함 하자해요. 만나셔서 인생 뭐 있니? 등등 좋은말도 좀 해주시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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