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갈았심~-ㅅ-;;
윈체스터 3500+ 정품 34만
a8n-sli 디지탈 그린덱 보드 21만
s-ata 160기가 시게이트 하드 11만
이엠텍 6600gt 그래픽 카드 24만
하이닉스 512mb 3200 두개, 듀얼채널 구성 17만
파워는 안텍 neo 480 그대로~-ㅅ-;; 17만
자꾸 컴이 맛가고 시스템이 불안정해서 승질난 김에, 걍 갈아버렸어요.
충동 업그레이드인듯~-_-;;
오버고 뭐고 안전하게 잘만 돌아가 줬으면 좋겠음
시퓨는 4000까지 나왔던데, 가격이 89만원~-_-;;
amd 쓰고 싶어서 3500+ 갔음.
보드는 amd용으로 nforce 칩달고 pci-express 되는거 고를려고 하다보니,
별로 선택의 여지가 없더군요. sli라서 그래픽 카드 듀얼로 돌릴수 있어, 나중에 6600하나 더 끼는게,
6800 하나 끼는거 보다 낫다고 해서 골랐어요.(신기하기도 했음~-_-)
단점은, 보드칩 쿨러. 크기는 졸 작은게, 소리가 굉장함.
파워쿨러, 시퓨쿨러 소리 다 누르고 혼자 소리냄~–;;
하드는 원래 wd에 디어서 삼성꺼 살려고 했는데, 안좋다는 말도 많고,
배드섹터 잘생긴다는 말에 걍 시게이트로 샀어요.
시게이트도 소음이 크다느니 어쩌느니 말이 많던데, 써보니 별로 몰겠음.
그래픽 카드는 6600gt 갔는데, 원래 6800gt 지르려다가,
전체 업그레이드를 하느라, 총알 부족으로 6600gt 샀어요.
나중에 하나 더 사서 듀얼 그래픽 카드 구성할 예정.
껴보니 신기함~-_-;; 단, 같은회사 같은 모델과 스팩의 카드만 가능한데,
시간 지나서 단종되면, 대략 즐됨~
메모리는 그전에 조립할땐 습관적으로 램은 삼성꺼 이외엔 생각안했는데,
궂이 삼성꺼 쓸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격대비 하이닉스로 갔어요.
보드가 3200까지 지원해서 3200두개 사서 듀얼채널 구성했음.
파워는 전에 확장성 고려해서 샀던거라 그냥 달았어요.
480w고, 무엇보다, 기존에 파워에서 나온 선을 맞춰서 연결하는게 아니라,
파워케이스에 있는 잭에 원하는 만큼만 라인을 연결해서 좋음.
선정리 쉽고, 출력 안정적이여서 좋아요.
단, 가격이 너무 비쌈~-ㅅ-;;(사실 사놓고 걍 antec 480 살껄 했음~- _-)
어제 일찍 집에와서 조립하는데,
혹시나 기존보드랑 조립하는 방식이 다를까 해서,
영문 보드 메뉴얼 정독하면서 조립했심.
조립하면서 메뉴얼 보긴 첨인데~-ㅅ-;;
raid 도 기본적으로 구성할 수 있으니,
나중에 함 구성해 봐야 겠네요.
이전까진 부품별로 한 브랜드 것만 계속 써왔는데,
실망을 많이 해서, 다 바꿔봤심.
설마 이컴도 맛가진 않을테지~-_-;;;;
ps. 와우 설치중~-ㅅ-;; 계정 결재하고 이틀이나 못했네!!!
오 갑부!!
지름신 강림하셨나부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