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말이 딱 맞는거 같다..
한동안 패치 없는 다옥을 하며 기다린 거의 2년의 시간…
외국의 TOA 이후 동영상을 보며 언젠가 할날이 오겠지라고 생각을 하며
기다린 시간들…
정작 TOA/NF런칭 되고 카타콤 런칭을 기다리고 있는 이시점에…
오래 기다린 NF도 누벼보지 못한 채 다옥을 접고 말았다…
다시 할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예정이 없다…
다옥이란 겜 분명히 재미있는 게임이긴 하지만..지금의 나에게는 시간이 너무 없다..
다옥 파티 구하는데 한세월이고..파티 들어가면 다른일 하지도 못하고..
그에 비하면 WOW는 원하면 아무때나 나올 수 있다. 물론 이동네도 인던 중에는 못나오지만
길게 못할거 같음 인던 안들어가면 되는거고
무언가 씁쓸하다..
또 알겠는가 2005년에는 로또 신이 강림해서… 겜방 차리고 다옥할날이 올지도 ㅡ_-;;
원래 현 삶에 만족하는 인간은 발전이 없고
그러지 않으려고 현 삶에 끊없이 불만을 가지는거겠지만..
무언가 씁쓸한 느낌은 지울수가 없다…
그래도 지금은 WOW가 재미있고 울 와이프도 재미있게 하고..
사람도 많고!! 더이상의 그들만의 리그가 아니므로 좋다!!
시퐁 ㅡ_-; 언제 퇴근이야 할일은 졸라 많은데..진척은 없고 쓰러지시겠다..
듀로탄은 축섭이야
으응 ㅡ_-; 나도 그렇게 생각해
메디브 짱 – ________________________-
겜방 창업 비용이 얼마정도 드는데요?-_-;;
만화카페도 졸 장사 잘되던데.
오 떵퍼님 또 질르시게요?
걍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요?
그리고 제가 여지껏 지른거 다 합쳐봐야, 차차님 컴터+모니터 비용 나올까 말까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