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로탄에서 허접전사의 길을 가고 있는..부에입니다~

우하하..;; 안녕들 하시죠 자게에 처음 글을써봅니다
생각해보니 길홈에 와서 글을 한번도 남기지 않은듯해서..;;
그냥 저냥 요즘 이슈(?) 인 우울증에 대하여~;;

우울증 ::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우울하다는 기분을 느끼지 않는 분들은 아마 단 한분도 안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감정은 대개 그 정도가 심하지 않고, 짧은 기간 동안에만 지속되기 때문에 모두 우울증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우울증이란 우울한 기분, 비관적인 생각, 불면증, 식욕감퇴 등의 현상이 수주에서 6개월 정도 지속적으로 나타날 때 ‘우울증’으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다음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우선 우울증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 불면
– 피로
– 초조감
– 망상이나 환각
– 짜증이 나는 것
– 과식, 체중증가
– 식욕저하, 체중감소
– 죽음에 대한 생각
– 집중력 및 기억력의 저하
– 우울감, 불안, 공허감, 절망감 등이 계속될 때
– 죄책감, 무력감, 의욕이 없고, 어떤 일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할 때
– 아침에 일찍 잠에서 깨거나 늦도록 일어나지 못할 때
– 두통, 소화불량, 만성통증 등의 신체 증상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우울감 또는 슬픈 감정들은 유전이나 신경내분비적인 요인 외에 가까운 친지 및 가족의 죽음, 배우자의 외도, 별거, 이혼 등과 같은 생활사의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인격적 측면에서 볼 때 대체로 자존감이 낮고 대인관계에서 의존적인 양상을 보이는 사람들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있습니다. 특히 동양에서는 고부간의 갈등, 남편과의 불화, 자녀의 학업문제 등 가정생활에 있어서의 갈등이 우울증을 야기할수 있습니다.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고 합니다. 우리는 흔히 일상생활을 하면서 ‘우울하다’는 말을 쉽게 내뱉곤 하지만 정작 우울증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하며 잘못 이해하고 있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울증 초기에 잘 대응한다면 좋은 치료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위에서 언급한 증상에 해당하더라도 전분가와의 충분한 면담후에야 우울증의 진단이 나오므로 너무 성급해 하지는 마십시오!!

그럼 모두 행복증에 걸리는 Fury 여러분이 되시길 바라마지 않으면서~~ 졸호좁전사 “부에노스”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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