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퓨리길드원 여러분
시아입니다
근 4개월만에 온라인상으로 뵙는것 같습니다
다들 안녕들 하신지요
다행이도 군 배치를 운전병으로 된지라 생활은 내무실생활외에 기타 활동은 많이 편합니다
20일 금요일 부로 100일휴가를 나오게 됐지만 이제서야 글을 쓰게되어 죄송합니다
나름대로 오자마자 이곳저곳 어슬렁대다보니 이렇게 늦은시간에서야 글을 남깁니다
이것참 군인이다보니 나름대로 익숙치 않은 일이 발생되더군요
전화기가 울려 받자마자 한다는말이 “통신보안 수송1중대 이병 이상영입니다 수송하십시요”라고 하질 않나 부모님이 “상영아~” 하시는데 “이병! 이!상!영!”하질않나 아주 과간이였던 하루 같았습니다
저녁에 아버지와 동네 한바퀴를 걷는데도 아버지 왼편에 서서 발걸음을 맞추려 애를 쓰려하는 제자신이 얼마나 한심스럽던지 ㅡㅡ;;;;;;;;;;;
아무쪼록 휴가기간동안 온라인상에서 자주 뵈었습니면 합니다
그럼 즐거운시간 되세요

대화에 참여

댓글 14개

  1. 와…반가워요 ㅎㅎ
    수송쪽이면 내무실생활만 잘하면 되겠네요..
    건강하게 제대하시길~!

  2. 와~ 정비와, 운전의 달인이 되어 사회로 복귀하셈~

    갠적으로 군대에서 배우는 것중 가장 사회생활에 도움되는 병과라는 생각이~

  3. 오~ 하여 펠샤님 정말 오래간만에..
    방가워요… 군생활 잘하시나 모르겠네 꺄울~
    이번에 다옥으로 전 복귀했는데 띠불… 절라리 적응이 힘듬 내 전담도우미로 도움주던 펠샤님에게 만날 갈굼을 당하던 스마 ‘네커날다’님이 엊그제 군대 들어갔음… 인제 도우미도 없어 난 절라 힘듬
    네커님 또 펠샤님 밑으로 들어가서 또 갈굼당하면 재미있것네…

  4. 충성! 전 제주도로 발령났어요 전경임 – -논산에서 전경뽑을줄 누가알았을까요 ㅠ,.ㅠ 그러고보니 펠샤님 바로 옆연대였겠던데요? ㅋㅋ 구보뛰다가 어쩌면 봤을지도?;; ㅋㅋ 암튼 군생활 열심히하시고 전역하고나서 다시 고고 -_-

  5. 캬캬 시아님 올만요 훗훗 열심히 ~~~
    흠 근 5개월 동안 아템 구하궁 스펠 거의 대충다해음 낼 엠엘 8 하구 대망의 보디가드하구 알비알 ㄱㄱ함 흠 방금전에 알비알 했는뎅 잼남 ㅎㅎ

  6. 즐뺑~
    근데 ㅡ_ㅡ;; 저현상은 이등병때 누구나 겪는 현상이고 ㅡㅡ;;
    저는 제대하고 나서도 전화 받고 통신보안 사단부관부 병장 XXX다 그래본적 있다는 ㅡㅡ;

  7. 통신보안 전산실 병장 신근우입니다~
    전역하고 한달가까이 그랬음 -_-; 사령부 근무하던 사람들은 전화 워낙 많이 받아서
    더 심한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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