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어제는 어렴풋한기억에 택시비를 안내고 내렸나봅니다

집으로 비틀비틀가는데 손님! 손님! 하고 다급하게 뛰어오던 택시기사분이 생각나네요

근데 얼마를 줬는지 기억이 ㅡㅡ;;

아침에 지갑에 천원짜리 몇장 달랑 남아있던걸로봐서 되는대로 다 집어준모양입니다

여섯시에 집에서 나가야하는데 일어나보니 아홉시더군요

결국 그핑계로 오늘도 출근을 못하고 집에서 앓아 누워있다가 좀전에야 정신차렸습니다

게임이나 술마시기말고 다른 뭔가 즐길만한걸 빨리 찾아야 이 한량같은생활에 종지부를 찍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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