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아다띠 겜방 방문기..

아 이넘의 늙은이가 겜방을 열었다고(실은 형수님이) 전화를 해서.
어쩔수 없이 갔다 ㅡ_ㅡ; 실은 10분이면 갈 거리인데… 차가 뎔라 막혀서 40-50분 걸렸다.
오우~ 갔더니 아다띠 녀친이란다…(젊어보이네 ㅡ_-;; 몇살차이일까?)

겜방에 갔더니 정말 정다운 다옥화면 0ㅡ0?
적응이 안되는건 사실이지만 올만에 다옥의 뽀로롱 힐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묘하더라… 특정렐름만 모여 있지 않고 미드,히베,알브 다 있다고 하더라…

거 농구선수 누구도 있었다는데… 어제 열심히 들었는데 누군지 모르겠다 ㅡ________ㅡ;;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이상민 선수’라고 했다…

올만에 보는 트롤의 뒤뚱거리는 모습이 귀여워따 ㅡ_-;;

아직 많이 개발된 위치가 아니라서 한동안 한적할거 같으니
분당에 사는 길원들 데려가서 깽판좀 놔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번뜩 들어따 ㅡ_ㅡ;;

나중에 알았는데 형수될분이랑 구리아띠랑 동갑이란다. 어려보이시도 하여라..
으하하 올해는 구리아다띠가 유부남이 될거 같기두 하다..
다시 생각해 보니 역시 즐이다…………………………………

우리야 다 구리아저씨라 부르지만 거기 사람들은 여시님이라 부른단다.
띠바 늙은 아다띠가 어디가 여시야 여시가 모야 여시가…

결론적으로 아뒤는 잘 지어야 한다는 결론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