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은~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을 것이지만~ㅋㅋ

게임을 접고~ 자전거에 미쳤드랬습니다.
산악 자전거~~~~~~ ;; 이산 저산을 자전거를 타고 6개월정도 누볐드랬죠~-_-;;
그러다 한달전에 내리막에서 넘어져서 갈비뼈 2개가 부러져 버렸슴다~
다 붙을때 까지 요양하라는데, 할거도 없고~~~

친구넘이 와우 하자고 하더군요~-_-;;
소일거리 삼아 너무 한산하기 그지 없는 데스윙에서 나엘 드루 키우고 있습니다.
간만에 잡으니 잼나더군요~-_-
1주 했는데 40랩됐습니다. 어려운 퀘는 친구들 협박하여 완료~-ㅅ-ㅋ

서른살 막둥이 일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나 지났네요 ㅎㅎ
노친네들은 잘 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참치님은 결혼하셨는지 몰겠네요~-_-;;
저도 아직입니다. ㅋㅋㅋㅋ

조만간 만랩찍고, 다시 자전거 타러 갈 예정입니다. ㅎㅎ

다들 편안하시길~~~~~

대화에 참여

댓글 14개

  1. 요 아래 보면 우리의 똥님을 걱정하는 눈물겨운 글을 볼 수 있3
    그리고 키우려면 우리서버에서 키우지 ㅡ_+

  2. 밥은 잘 쳐먹고 살고 있습니다~ 거동은 불편하고~-0-;;
    하여간 노친네들 어휘란~ 당해낼 수가 없다니깐~

  3. 떵퍼님 취미가 다채로우시네요. 요전엔 디카에미치시고.. 그전엔 고딩들 뚜드려패느라 미치셨더만… 이번엔 자전거까지… 산악오토바이는 절대 하지마삼…

  4. 이런 세상에 이런 일이!
    -_-무슨 갈비뼈를…. 좌우지간 잘 살아있는거보니 다행이네요 나도 겜에 있으니깐
    수다떨러 와요

  5. 아~ 기억나써 디카에 미치기전엔 일본영화를 빙자한 야동에 미쳤었고 음악에도 잠시 미치셨던듯…

  6. 깬다님은 몇년째 우려먹는 스토리를 아직까지 우려드시는지~
    질리지도 않으심? -_-;;

    디카들고~ 자전거 타면서 사진찍는 재미가 쏠쏠하죠~
    수양와 류군은 알콩달콩 잼나게 살고 있남? ㅎㅎ
    부러우이~-________-;;

  7. 떵님 걍 듀로탄으로 오지그래요?
    가끔씩 들려서 수다나 좀…
    나름 다들 복귀해서 재미나게들 하고계심
    후잡 입흐님만 빼고 예전멤버들 거의 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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