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간만에 블로그를 꾸미다가 길드게시판까지 갖고왔는데
82년도던가 그무렵 맨날 포크송아니면 트로트일색이던 우리나라가수들을보다가
세이코를보고 어린마음에 완전 반해버려서 화면에서 눈을 못떼던기억이 나네요
그이후 여러 일본가수들노래를 들었지만 처음의 그런 기억때문인지 아직도 가장 익숙한 가수이기도하구요
러브레터를 보신분들은 혹시 기억하실지모르겠는데
후지이 이츠키의 발자취를 되짚어나가다보면 배우들의 입에서 한결같이 나오던 음이 바로 이노래입니다
음 술기운에 다시금 옛추억을 떠올리게 하네요
이노래가 80년도 발표작인가 그러니까 으후…벌써 27년이나 지나버렸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