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와 버프엔터테인먼트는 미씩엔터테인먼트의 온라인게임 ‘다크에이지 오브 카멜롯(이하 DAoC)’의 PC방 무료배급과 서비스확대에 관한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2일 발표했다.
조이맥스의 온라인게임 ‘실크로드’에 이어 발표된 이번 합의에 따라 버프엔터테인먼트는 PC방에 DAoC를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인문협은 공동이벤트를 적극 추진해 보급확장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버프 측은 “협회의 제안을 심사숙고한 결과 DAoC 유저와 PC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 내려졌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PC방 협회의 김강노 이사는 “버프의 이번 결정으로 DAoC는 협회와 PC방의 강한 응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2년 북미에서 발매돼 세계 3대 온라인게임 중 하나로 손꼽혔던 DAoC는 강력한 파티시스템과 세 개의 렐름 플레이어가 각축전을 벌이는 전쟁(렐름전)을 특징으로 내세워 수많은 온라인게임에 영향을 미친 작품이다.
DAoC는 2002년 12월 18일부터 국내 상용화서비스가 진행되어온 게임으로 현재 대규모패치와 함께 진행되는 무료접속이벤트를 통해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상황이다.
글 : 게임메카 윤주홍 [05.02.03 / 17:15]
DAOC이제 좀 뜨는거야 ㅡ_-?
흠~ 과연 적응할까?
그 어려운 인터페이스를? -_-;;
드디어 버프가 정면돌파를 시작해보려는듯…. 성공할려나…
3달만 어찌 되면 와우유저가 줄고 다옥으로 돌아가는 사람이 좀 생길거 같은데…
사람 모이기만 하면 금방 우우 모이는게 울나라사람들 속성이니…
역시 다옥의 랠릭전만한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