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 아이템 판별법

둘중 어느거?

플포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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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내용은 도적분들을 위해서 아주 간단히 아템의 가치를 판별하는 공식이며

경험과 정보 그리고 무엇보다 렙제(같은 60렙제라도 실제 랩제는 다르죠.)를 고려해서

만들어진 공식입니다. 이미 도적에 대해 빠삭하다는 분은 자신만의 판별법을 이미 가지고

있으시겠지만 “둘중에 뭐를 찰까요?” 질문이 여전히 도게에 꾸준히 올라오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올립니다.

무기를 제외하고는 결국 아템에 붙은 수치에 의해 아템의 우열에 결정됩니다.

이때 어떤 장비가 더 좋은 장비인지 포인트화해서 비교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다음의 공식을 따릅니다.

민10=> 10p

힘10=전투력10=>5p

체력10=> 10p

치명1=>10p

적중1=>8p

회피1=>5p

위의 공식을 이용해서 포인트의 합계를 비교하면 아주 간단하게 아템끼리 우열을 가릴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공식이지만 밝혀진 실제 렙제를 고려하면 의외로 정확히 들어맞습니다.

단 렙제에 비해 그 가치가 떨어지는(포인트가 낮은)아템이 존재합니다.

이는 몇가지 경우가 있으며 이 사항만 추가로 고려해주시면 거의 예외 없이 들어맞습니다.

1. 힘 스탯이 높은 아이템

:어차피 힘민체가 있는 템은 어차피 도적과 전사가 같이 쓰라고 만든 템입니다. 도적에 비해

전사에게 힘 스탯의 가치가 높기에 힘 스탯이 높은 아템은 렙제에 비해 변환 포인트가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2. 올인형 장비

:보통 방어구에는 스탯종류가  3-6개 붙습니다. 하지만 장비 중에서는 1-2개만 붙은 장비도

드물게 존재합니다. 이런 장비는 공통적으로 변환 포인트가 낮습니다. 한곳에 올인 할 수

있기에 패널티를 부과하는 것이며 이는 블리자드가 와우 아템 모두에 적용하는 정책입니다.

민+체 혹은 체+전투력  등 스탯의 종류가 적을 수록 패널티를 더 받습니다.

예를 들면 렙제88인 “고대신학살자의반지”가 민27 체17임에 반해

렙제 80인 청동용군단확고반지가 민24 체13 적중 1입니다.

렙제는 차이가 많이 나지만 가치는 오히려 확고반지가 1 높습니다.

오닉시아목걸이랑 네파가 주는 음모의 프레스톨을 봐도 마찬가지죠.

즉 1-2개 스탯 올인형 아템은  선택의 여지가 있다면 피하는 것이 이익이며

반대로 스탯의 종류가 다양할 수록 렙제에 비해 가치가 높은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후자의 예로 오닉목걸이, 돈홀리오반지 등이 될 수 있겠네요.

3. 저항

:물론 같은 렙제라면 저항붙은 템보다 안붙은 템의 나머지 스탯이 더 좋습니다.

4. 사용효과와 발동효과

: 이것은 수치화 하기가 곤란합니다.

결론:

이것저것 고민하실 필요없습니다. 단순하게 아템의 가치를 포인트화해서 합계를

비교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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