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람입니다.
오늘은 그저 별 재주도 없이 동생들 델고 다구리나 치고, 남의 피나 빨아먹고 살아가는 본댄서에 대하여 작은 소견을 남겨보렵니다.
1. 본댄서….그들은 누구인가….
뭐 클래스 분류로 본다치면 미 스 틱입니다.
가아끔….힘법 공속법 주시고 화이팅하세요~하고 가시는 힐러분들 계신데…-_-;
본댄서는 미 스 틱 입니다. 파젠으로 부탁드려요….하기도 뭐해서 넙죽 큰절올리고 감사합니다하고 말지만…. 힘은 아무 필요없습니다. 물론 공속법도 작대기질 외엔 별로… -_-; 차라리 힘법 공속법은 커맨더에게 주세요~~오 ㅠㅜ
그리고 본댄서…의 주업무랄까….. 간단하게 말해서, 다구리치고 남 피 빨아먹는 야바위인생입니다.
2. 그들 인생에 동참하여 졸업까지….
위에 언급드렸듯이 미 스 틱 입니다.
캐스터 클래스로서….초기 스탯 신앙은 필수죠. 그외에 남은 포인트는 무조건 콘…입니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기본디디 캐스팅 타임 단축을 위해서 민첩에 투자하시는 것도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참고로 제 본댄서는 신앙 12 콘 10 민첩 6의 포인트를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피빨아먹기 외길 인생으로 솔로잉 졸업한 제 케릭은 오직 서프라인 외길 인생이라서 본아미의 사냥 효율이라던지..에 대해선 솔직히 들은 부분밖에 모르겠습니다만, 혼자 사냥하신다면 본아미가 훨씬 편하긴 합니다. 특히나 닥폴에서 솔로잉시에 서프는 파젠 구걸하지 않으면 앉아서 닥폴 천장 벽면 구경하는 타임이 길어지죠.
기본적으로는 첫 힐펫을 빨리 얻기 위하여 초반 서프18까지 그후 본아미라인으로…그후 40에서 서프로 전직도 추천할만합니다만…. 여유 되시고 리스펙 스톤을 소지하시고 계시다면 50까지 본아미를 밀어 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40랩 이후 서프라인을 계속 타시면 길어지는 파탐시간, 캐스터임에도 워려만큼 내구가 줄어가는 갑옷과 악세 지팡이가 부담되더군요.
그리고…. 크랩 문제인데… 저는 아직도 크랩안했습니다.모자만 크랩하여 쓰고있죠. 디스터브 없는 힐펫의 존재가 상당히 도움이 되기때문에…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 귀찮아서 안했습니다 -_-;
3. 리얼 야바위로써 RVR하는 법.
제가 본댄서를 졸업하고 5랭을 달기까지는 그래도 수월한 시기였습니다.
긴 기간동안 미드가 파워렐릭을 소유하였고, 또한 스마폭탄파라던지, 다크카버 룬마들로 인하여 캐스터들의 주가가 높았을 때였습니다.
더군다나…. 파티없이 솔로잉해도 심심찮게 캐스터로구먼….하며 혼자 때려주시는 고마운 스텔서분들이 계셨기에 솔로잉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미드가드의 요즈음 파티 구하기는 본댄서로서 그리 수월하지 않습니다.
/누구 본댄서 하여서 50본댄서 4분이 이메인에 계시군…하고 나가보면… 지1에서 3분 정도를 뵙게 되죠.
그럼 우선 당연하게도 늘….하게되는 솔로잉부터 말씀드리자면, 포인트는 이겁니다…. 바로 눈치빨!
룬마처럼 오토바이도 없고, 동생들달고 다니느라 혼자 구석에 숨기도 쉽지 않은 그들이 사는 법은..오직 눈치빨.
일반오면 숨기 쉽고 접전나면 애드하기 쉬운 곳에 동생들과 대기하여야 하고, 긴장을 풀지 않고 항상 챗을 주시하며, 바짝 긴장한 손가락은 언제나 인스 흡혈 퀵바 위에 가져다 놓으십시오.
스탤서끼리의 접전이던지 일반파의 접전이던, 항상 스틸을 위해 준비되고 계획된 넓은 시야를 가져야합니다. -_-;
더군다나, 간혹 만들어지는 캐스터파티나 일반파티 빈자리에 초대되기 위해선….. 평소 넓게 구축된 인간관계 인프라와 킬메스틸을 통해 널리 널리 알려진 자신의 이름 값어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_-;
인스 바디라인 흡혈과 15% 인스바디디법은 항상 죽기 일보직전의 타겟을 찾아내는 준비된 하이애나와도 같은 시야로서 그 가치를 발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선 솔로잉시의 변수들은….
대 스텔서와 전투시에 1:1시에 스턴기를 맞자않는 것이 최고로 중요합니다. 워낙 초반에 찍을 것도 많고 파티플레이를 위하여 퍼지를 극초반에 찍어봤자 힐펫들이 광역메즈에 자고 있는 상황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대 스텔서 전에서 첫방 pa를 맞는다하더라도 cd만 맞지 않는다면 어느정도 승률은 굳히고 들어가게 됩니다. 제 경우 pa를 맞으면 인스흡혈을 넣음과 동시에 스프린트로 거리를 벌리려는 시도를 합니다…
스네어독을 당했다면 어김없이 스턴을 당하겠지만, 그래도 첫방 흡혈을 통해서 스턴 풀릴때까지 죽지 않고 버티게 됩니다. 보통 힐펫의 힐타임은 5초 주기이기때문에 스턴시간동안 한번씩의 힐이 들어옵니다. 흡혈 못하고 스턴을 맞아다면…글세요… 제 경우 그런 경우 풀법 나쉐였다면 100% 집니다.
물론 인필의 경우에도 왼손 발동이 저조했다면 몰라도 거의 지게 됩니다. 그러나 보통 pa시도 하는 적은 스네어독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스턴을 피하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무조건 정직하게 일직선으로 이동을 자제하거나 가만히 서서 셀법할때도…방향을 빙글빙글 돌리는게 생존의 한가지 전략이랄까요…
그외에, 힐펫의 힐을 봉쇄하기 위하여 디지즈 독을 바른 경우…. 스턴당하면 첫방 흡혈했건, 나 자신도 풀법이건 이기기 힘듭니다. 이런 경우 무조건 pa안맞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pa는 맞았으나 운좋게 cd를 피한 경우….절대로..작대기 휘두르지 마십시오… 스러 인필의 경우 9초 스턴기 드팡 한방이면 일발역전 당하게 됩니다. 물론 피어 나쉐의 다야백도 요주의…. 이경우는 역전당할 확률 반반이더군요.
그리고….헌터와도 같은 경우이지만, 커맨더 펫은 적의 뒤에 두도록해야합니다. 나쉐건 인필이건…어세신 계열은 모두 어드밴스드 이베이드가 없습니다. 뭐 간단하게 여기까지….. 그외에 솔로잉 아처계열은…. 먼곳에서 쏴대는 스캇은 나를 공격한 적 타겟키로도 거리 멀어서 타겟팅 되지 않는 경우에는 이동하면서 적을 찾아야합니다. 노법시에 크샷을 맞고 적이 타겟이 안된다..싶으면 얼른 스캇의 위치를 파악못하면…골로 가기도 합니다. 그외 레인저의 경우는 몇방소고 스송키고 달아나기 때문에 마찬가지….빨리 타겟잡아서 펫 보내고 인스로 스송을 브랙하거나 활 사격을 저지해야합니다.
그리고 대 민스 전에는……별거 없습니다. 사기클래스인 그들과의 전투시엔… 퍼지없으면 빠빠이입니다. 광역메즈로 펫들은 잡들고. 인스스턴으로 저는 기절하고…죽도록 맞는 순서입니다. 뭐 이걸 예방하기위하여, 간혹 펫의 거리를 /spacing <normal,big,huge>로 벌리기도 하지만…요즘 민스분들….그냥 펫 타겟찍고 광역메즈 하시더군요. 스턴당하고 퍼지로 풀더라도, sos키고 달아나버면 절대로 쫓아가지 마시길 권장드립니다. 거리 좁혀지지도 않고, 더더군다나 펫과의 거리만 벌려지기때문에 따라잡아도 별거없습니다.
될수 있으면 항상 긴장해서 pa안맞으시고, 운좋게 선브랙하시는 방법뿐….이라고 말슴드리고 싶습니다.
후방 스턴기인 백스텝의 경우는 스턴효과가 짧고 스턴 이뮨 타이머를 갖게 되므로 맘껏….작대기질 하시면서… 흡혈하면 별로 어렵지않게….이기실 수 있다고 봅니다.
또 한가지, 리버분이랑 1:1시엔 몇번의 패배를 경험한 후엔… 리버분에게서 펫을 되도록 떨어뜨려놓습니다. 한두방에 즐!해버리는 힐펫 때문에…여간 까다로운게 아니죠. 원핸이면서 디디프록 스타일로 그 폭발적인 대미지란…참…허허… 역시…미식 클래스 설계자도 여왕님 채찍모드의 무서움을 익히 알고 있는게죠. 그리고…룻으로 거리 벌리고 디디난사 이거 안하면 죽습니다 -_-; 풀법 리버분에게 맞아보면 아시겠지만..무지 빠르게 무지 아프게 팹니다 -_-; 셉쥐와 풀법하고 듀얼 해본적이 없어서 다른 렐름에서 느끼는 셉쥐의 위력은 잘 모르겠으나… 리버 슬램후 날리는 스타일 연속기는 정말….눈물찔끔입니다. 제가 풀법시에 피 1600대 중반에 슬램동안 한번씩의 힐이 들어온다 치면 제 피통은 슬램9초동안 2000정도가 된다는 계산이 나오는데요… 그냥 찍입니다…. 찍~
퀵캐로 리버분 룻하고 거리벌려서 기본디디+흡혈하는게 최고입니다. 리버분들도 흡혈을 시도하겠지만…어차피 30초 쿨타임이기 때문에 보통 두번째 맞을때쯤에 상황이 끝납니다..제가 눕던지…그분이 눕던지…
아직 베일워커분이랑은 1:1을 해본적이 없기때문에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낫(채찍에 버금가는 로망의 스타일이죠…)의 뒷치기 8초 스턴만 아니면 미슷한 경우라고 보여집니다. 베일워커는 흡혈도 캐스팅이기때문에, 룻이나 기본디디 디스터브는 인스 디오티를 조심해야겠죠.
그리고 두번째…파티내에서의 위치와 역할.
캐스터중에서도 가장 극악의 대미지를 가진게 본댄서입니다. 물론 한방한방의 경우이지요.
누적 대미지는 기본디디 난사하면서 매 쿨타임마다 흡혈을 할 수 있기때문에 그리 떨어지지는 않지만…여전히..극악의 파워소모율때문에 저 효율인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므로 개인적으로 mcl 2단후 레이징파워가 가장 중요한 클래스가 아닌가 합니다.
파티내에서의 위치는…물론 캐스터답게 후방에서 적 캐스터와 힐 클래스 견제입니다. 룬마처럼 멀리서 디디로 킬메를 띄울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 파워 소비가 극악입니다. 미친듯이 기본디디 난사 흡혈 난사하면..남는것은 타겟의 피주는 것만큼 줄어가는 자신의 노란…파워통…뿐이더군요.
제경우는 보통 어시리더를 보는 밀리를 어시합니다만….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스칼드 하던때의 습성때문에 적 시어 견제한답시고 뻘짓도 가끔합니다. (이 견제의 경우가 참 애매한게… 견제한다고 메즈 깨놓고 그 후엔 밀리 칼질 피하느라 타겟 풀어주면…파티에 해가 됩니다. 파티내에서 저 인간 메즈뷁커네…란 소리 듣게되죠..스칼드랑 달리 기본디디 한답시고 팔만 들어서 이펙만 보여도 벌떼같이 밀리들이 달려들기 때문에 더욱 힘ㅁ듭니다. 파티내에 스칼드가 한분인데 적 힐러가 둘이다..싶은 경우 아니면 어시하는 게 최고이겠지요. 아니면 다크카버분을 어시해서 기본디디 부스터 효과를 노리시는 것도 좋겠죠.)
그리고 어시하게되면…인스 흡혈 한방으로 본댄서의 야바위 인생의 꽃인 킬메 스틸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뭐 잘하시는 본댄서분 많으시니 반드시 어시만하라…는 것은 어불성설이겠지만, 제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이렇습니다.
그리고 펫…. 커맨더 펫을 보내 적을 견제하는 경우, 펫이 메즈 당하면 힐펫의 지원없이 싸우게 됩니다. 물론 펫 견제를 반드시해야하는 것이지만, 상황을 보면서 해야 합니다. 모든 펫 소환 클래스중 네크로와 함께 펫이 사라지면 제일 허전해지는 클래스이기 때문이죠. 이것을 예방하기 위해 저는 접전나면 일단 펫을 정지 시켜서 적의 메즈 타겟이 되지않게 해두기도 합니다. 접전시에서 약간 떨어뜨려서 저에게 힐지원을 원활하게 하기 위함이죠.
물론 광역 디오티를 맞으면 펫이 자신 힐을 못하고 죽어버리는 버그가 있기때문이기도 합니다. 보통 본대전이라던지, 힙과의 접전시에 폭탄파에 녹아버리는 경우라던지에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가금보면 펫 방어적 해두고 적 밀리가 날치면 그 밀리를 펫이 치도록하는 것은 별로 도움이 안된다고 보여집니다. 밀리에게 펫 칼질은 갑옷에 기스내기 위함아니면 별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하명일경우 펫이 치도록하고 돌아서서 맞디디질 맞작대기질로 잡으 수있는 상황이라면 좋겠지만, 차라리 다른 힐러나 샤먼이 룻으로 그 타겟 띄어 주기를 바라는게 좋겠더군요. 힐러나 샤먼 혹은 캐스터가 룻 메즈 등으로 떼어 줬는데 펫이 이것은 내것이야~~하면서 한대 더 치면….(물론 커맨더는 이런 소리 안냅니다..이건 오직 본아미 펫인 파슬 솔져만 내는 소리죠..커맨더는 죽을때만 주인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하면 죽을 뿐… 허허 듬직한 녀석 같으니…사실을 말하자면 듬직한..파란콘…-_-;) 한대 더치면서 신나게 룻 뷁~에 룻 이뮨 주게되죠.
쓸데없이 잔소리들만 했지만…. 중요한 것은…이것 한가지입니다…..바로!!! 킬 메 스 틸! -_-; 그날 컨디션에 따라 8명대 8명 파티접전시에 최고 8명 전원의 킬메를 스틸해주게 되면…. 귓말이 날라오기 시작합니다. 스마셨슴? 이라던지, 버그 그만쓰죠. 라던지…. 와 나이스킬메…라던지… 이런게 쌓이고 쌓이다 보면…간혹..운좋게…다음 팝 타임때 파티장이 저를 기억해주셔서 한자리가 생기기도 합니다… -_-; 이것이야 말로 리얼 야바위 인생….
뭐 한가지만 더 첨언 하자면… -_-; 그날따라 메즈당한 후 원타가 심하시다 싶으시면…. 밀리어시리더를 따라서 타겟 스틱한후 작대기질과 인스흡혈 하시면서 펫붙여 함께 다구리해보아요~ 모드도 좋습니다… 이경우 지팽이가 안보이고 마녀모자만 안니라면..적은 밀리가 좀많은 파티네 -_-; 하게되더군요. 장수만쉐 컨셉인 제가 종종 씁니다만…. 넌 캐스턴데…왜 폭발적인 디디로 적안잡고 작대기질만 하느냐…라는 파티원들의 푸념도 듣게 되므로 상황보시면서…하는게..좋겠습니다. 물론 혼자 디디 날려도 ip스는 밀리는 파워통 날라가도록 디디날려도 잡기 힘듭니다만….잔소리 들으면서 할 필요는 없죠… 이런 경우엔 힐페은 그냥 놀게 되므로…. 차라리 힐펫말고 본 가디언을 소환해서 펫 버프 주고 밀리동참하게 하고 싶지만…그걸 소환하는 순간 파티원들이 물어보더군요….. 본아미세요? 라던지…. 힐펫은 안뽑으시나요? 라던지…눈치들은 빠르셔서 하여간… -_-;
3. 야바위 인생이라고 욕하지마라!
드뎌 종장이군요.
본댄서를 6랭에 안착시키면서 느낀점은… 파티 징하게 안된다….랑….듀얼 최강이란 호칭은 rvr시엔 별거아니라는 것…정도…
듀얼 최강이래봤자.. 그건 노버프시엔나 통하는 말이고…룬마처럼 달려오는 적 나에게 다가오기 전에 눕히기도 힘들고…가까이 온다손쳐도 스마처럼 피베하며 녹여줄 수 도 없고, 여러모로 순수 캐스팅의 즐거움을 느끼기엔 힘들죠. 본댄서를 평가하자면….캐스터계의 버석이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디디도 쏘고 인스 흡혈로 피 빨아먹고 힐펫 힐 지원맞으면서 붙어서 맞 작대기질도하고… (작대기질은 너무 자주하지마세요 -_-; 사실 작대기질할 바엔..퀵캐로 룻해두고 우리 시어나 캐스터에게 붙는 적 룻이나 스네어디디 넣어주기가 파티에 전적으로 더 도움됩니다.) 음..뭐 한마디로 하이브리드 캐스터랄까요….
첫 케릭이 스칼드였던 관계로, 파티 구하는 것에 어려움 모르던 제가 본댄서 시작하면서부터 무지하게 맘고생을 하였죠.
졸업까지 솔로잉한 것 하며, 거의 솔로잉으로 6랭 달게된 것 하며, 파티 잘안되서 스텔서분들에게 흡법 주면서 그냥 즐기자..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더군요.
그래도 어정쩡한 데미지라던지 어정쩡한 포지셔닝 덕분에 눈치라던지 파티플시에 상황을 보는 시야라던지..는 무지하게 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트롤주제에 고깔 쓰고 캐스터라고 혼자 뻘짓거리 하면서 전장을 누비며 성스러운 1:1 접전시에 애드해서 킬메 스틸이나 하던 드람후드에게 격려해주시고 도움주셨던 많은 분들(특히나 6랭을 달수있도록 물심양면 (아주 약간의) 도움과 무지막지한 잔소리와 온갖 듣도보도 못하던 야유를 보내주셨던 빅장님의 건더기스프 샤먼)…그리고 오늘도 힘겹게 하루를 보내시는 다른 여러 본댄서분들에게 보그다(본댄서의 수호신,발킨 종족의 죽음의 신, 또한 워머신 모분의 본댠서 케릭명이시기도…)의 가호가 있기를….
쓰고 나니 엄청 길군요 -_-; 제가 보아도 별로 읽고 싶지 않도록 길어보입니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