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우버가 되어보자 !!
모 제목은 거창하지만 다들 아시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1. 페이스 를 활용하자
face 는 RVR에 기본이라고 생각 됩니다. 전투후 나 스틱이 풀려
혼자 남게 되었을때 항상 페이스를 누르면서 최대한 그룹에 빨리
합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페이스 키 설정이나 퀵바에 없으신분 없겠죠 -_-?)
2. 앵글을 돌리자
카메라 앵글의 기본키는 [~] 이거 입니다. 그룹 리더 뿐만 아니라
그룹원 모두가 앵글을 돌리는 그룹이 승률이 높겠죠…
앵글 돌리는 방법은 ~ + 좌/우 돌기 가 있고
마우스 룩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키 설정에서 마우스 룩을 마우스 오른쪽 키로 설정후
~ + 마우스 오른쪽 누른 상태로 마우스를 움직이면 쉽게 돌릴수 있습니다.
( 앵글 안돌리시는 분 저희 길드에는 없기를 바랍니다… )
3. 긴장하자
제가 어쎄신 1:1 승률 10% 일때 왜 질까 고민을 해봤습니다.
(물론 버프빨… 랭빨… 운빨… 다 있지만)
S모 인필이 저한테 그러더 군요 항상 긴장하라고…
마우스 포인트는 항상 빽스텝 위에 올리고 긴장하라고…
그 이후에 저는 승률이 조금 높아 젔습니다.
스텔서 뿐만 아니라 그룹 : 그룹 전에서도 좀더 긴장하고 플레이하는
그룹원이 많은 쪽이 승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RL도 좋고 수다 및 전화 통화도 좋은데 순간 순간 만큼은
긴장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좀더 우버한 길드가 되길 바라면서…저부터 고처야겠네요 ^^;
그렇다고 수다떨지 말자는 얘기는 아닙니다.
게임 = 재미 라고 생각 합니다.
1:1 그룹싸움에서 이겼을때의 그 기쁨이란… 말 안해도 다 아시죠 ^^?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주저리 주저리 써봤네요…
제글 정리 안되는거는 다들 아실테고… 의미만 전달 됬으면 합니다 ^^;;
첫째.
우버한 아이템을 낀다.
(허접한 아이템 끼고 우버라고 하면 좆됨)
둘째.
우버한 그룹에 끼여다닌다.
(허접한 그룹에 껴서 죽는 메세지 자주 뜨면 좆됨)
셋째.
우버한 컨트롤을 익힌다.
(허접한 컨트롤로 우버라고 우기면 좆됨)
넷째.
우버한 마음가짐을 가진다.
(허접이라고 생각하면 허접됨. 한마디로 좆됨)
다섯째.
우버한 야동을 공유한다.
(허접한 야동 들이밀었다가는 좆됨)
여섯째.
우버한 컴퓨터를 가진다.
(허접한 컴퓨터 가지고있으면 이미 우버하더라도 좆됨)
일곱째.
우버한 매너를 가진다.
(허접소리 듣는놈들은 대개 매너가 좆됨)
여덟째.
우버한 생활습관을 가진다.
(허접들은 오래잔다. 진정한 우버는 하루 2시간수면이면 족하다. 오래자면 좆됨)
아홉쨰.
우버한 말빨을 가진다.
(허접들은 말빨이 딸린다. 우버는 말빨조차 우버해 허접들은 우러러볼수밖에 없다)
열째.
우버한 케릭이름을 사용한다.
(허접들은 케릭이름마저 허접하다. 허접한 케릭이름을 쓰면 우버해지고싶은 의욕이 안생기므로 좆됨)
예전에 올라왔던 이글이 정답인거 같은데 – _-;;
나만 따라하면 됨 -_-V
훗 제가 모범답안지이자 족보죠… (__v
내이야기를 왤케.. -_-
우버가 되는길 나으의 개인적 소견
1. 컴이 좋아야한다. (힐러와 스마는 정말 50%먹구들어간다)
2. 버펫이 있어야한다. (고랭이된다는건 버프갭이 풀린다는 얘기일뿐 이상도 이하두 아니라고 생각한다)
3. 적어도 알브알 뛸때는 항상 긴장한다. (울길드의 특징이죠 긴장을 안한다는것)
4. 허접질하는 꼴을 절대 못봐주는 사람과 합숙으로 알뱔을 몇일 뛰어본다. (이것이 가장 효과 만점입니다. 원반에만 모이면 누가 어쨌느니 저쨌느니… 미주알 고주알 복기하는 사람들 있는 그런파티 몇번 뛰면 정말 항상 긴장하게됩니다. 파티원의 눈을 의식하게됩니다. 자존심도 많상하죠, 그래서 고정파가 강한거죠,… 독보적인 존재는 스타피쉬였음)
그룹리딩 하는 사람은.. 특히 힐러처럼 아군의 동향을 눈여겨 볼수잇는 클라스들은 패드위에서 휴식시간때 그전에 잇었던 전투에 대한 부족한점? 고쳐야 할점 같은것들을 그룹원들에게 말해줘야 한다고 봐요. 예전에 함 적었던 적이있는데.. 사실 친하거나 길드거나 하면 이런말 하기 쉬운것 처럼 보이지만, 더 어려울수도 있지요. 그사람 체면도 생각해주고 해야하니.. 하지만, 그렇다고 이런말 안하믄 길파? 걍 대충만드는 파티보다 못할수도 있죠.. 걍 해야할말은 한명한명 딱딱 찝어서. 누구누구 그런상황에는 이렇게 하는게 더 좋지 않았음? 머 이런식으로 말해주는게 승률 올리는데 무쟈게 도움이 되는것은 사실은듯 해요. 머 그런말 하기싫어 그룹리딩 안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 .
듣는 사람도 리딩하는 사람이 자기 무시하거나 해서 하는말로 듣지 말고, 이러 이러한 상황이여서 그렇게 못하는 상황이었으면 그걸 말해주믄 되고..
머 근데 다필요없고 나처럼만 하면됨..
사실 그룹에 잘하는 사람 몇명만 있어도 잼남..
뭔짓을해도 부담도 안가고.. 처음 맞추는 호흡이라도 나름대로
어느정도의 규칙이 지켜지니 안심도되고..
굳이 본대플만을 고집한다면 이런 규칙들이야 총리딩하는
사람말만 잘듣고 차지하라면 하고 모이라면 모이고 말만 잘들으
면 됨..
역시 개개인의 실력은 로밍파에서 구별된다고 보면 될듯..
로밍파가 늘어나는 이유도 어찌보면 자기만족도 있지만
스스로의 실력을 가늠할수 있는 방편이 된다고 생각함..
본대플 백날 해봐야 차지 -> 개떼싸움 -> 차지
이거밖에 더있슴. 모르겠심.. 스텔서부터 본대플 .. 로밍까지
짧은 시간동안 해봤지만 그래도 살아있다는것을 느끼는건
로밍인듯….. 죽어도 이러이러해서 죽었다 . 어떻게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이 나올수있는것도 로밍만이 알수있을듯.
정규군이야 명령권자 1명이면 족하지만 게릴라야 개개인 모두가
리더가 되는거아니겠슴? 그렇다고 본대플이 잘못됬다거나
그런것은 아니지만 재미는 없슴..
모일때 모이지만 어느정도 안정적인 선에선 로밍파 추천…
많이 죽어보고 왜죽었나 분석해보고 다음판에 그 분석한거
결점도 고쳐보고 이러면서 자기실력 느는듯……..
워리어는 힐러나 캐스터 가딩 잘하고 상황봐서 원타 합세하던지
꼬장 부리던지하고
스칼드는 상대편 바드 / 소서 / 드루/ 클레 꼬장 잘놓고
시어 캐릭들은 잘 숨어서 힐잘하고 상황에 맞게 메즈 잘하면
될듯. 애드되서 죽거나 하는건 하늘의 뜻이니 어쩔수없다지만..
사설이 길지만 덧붙여서….
자신이 어시 리더가 되었을때 클레인지 팔라인지 구분안가서
팔라때리다 챈트 뜬후 다른캐릭 공격하는 죄(?) 는 짓지말기를..
실례로 newace 라는 클레릭은 상대방이 때리면 같이 때림..
자기딴에는 뒷치기 스타일을 맞지 않기위해서거나 클레릭인걸
교묘히 숨기기 위해서 그런짓 하겠지만……
알비온을 만났을때 무엇부터 족쳐야 하는지 히베를 만났을때
무엇부터 족쳐야하는지 생각해주시길 바람…
자기가 엄한 캐릭 하나 가지고 족치고 있을때 아군은 상대방의
다구리에 비명횡사 중이라는걸 염두에 두시길……
본대 == 허접? 로밍==우버
그런 식으로 간다는게 왠지 좀 찹찹 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로밍 해야할때가 있고 본대 해야할때가 분명히 존재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들 다 뭉쳐 다니는데 혼자 로밍한다고
적들이 너희 로밍하니 우리도 로밍할께 그렇지는 않지요..
로밍도 재미있지만 본대도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분명한건 로밍해서 승리는 개인의 승리지만..
본대의 승리는 그 렐름의 분위기를 이끌 수 있기도 하지요..
제가 보통 게임 시간의 80% 이상이 피크타임이어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 형태가 ㅡㅡ;
1. 메져(힐러가 없다면 케이브 샤먼이라도)없이 로밍하기
2. 적들 다 본대인데 로밍하기 ㅡㅡ;
흔히 말하는 잘 나간다는 로밍파들도 동영상찍는 대부분의
시간은 피크 타임이 아닌 새벽이나..
오후->저녁 먹을때 까지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리한것을 하려 할때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거겠져 – _-;
가끔 모길드는 어캐 하더라 모길드는 어떻더라… 그런 말씀들을
가끔 하시는데.. 제 생각에는 별로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그분들은 저희보다 플레이타임이 기십니다..
저희보다 오래 호흡을 맞춰 오셨습니다..
솔직히 게임에서 우버해 봤자 얼마나 우버하겠습니까..
물론 잘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계시긴 하지요..
우버파==rp 공식보다는 플레이 타임==rp라는 공식이 더
맞는거 같군요..
갑자기 글쓰다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서 마구 리플 달고
있네요 – _-;;
그리고 모길드는 그렇더라 어디는 그렇더라..
그런말 별로 듣기 좋은거 같지 않아요 – _-;;
(개인적으로 남이랑 비교당하는걸 무지 싫어해서..)
우버가 되는 법은 간단하다고 봅니다 – _-;;
1. 컴을 졸라 좋은 컴을 마련한다(이건 확실)
2. 겜에만 매진한다..(학교,직장 다 때려 치고 겜만 하면
확실히 남보다는 우버해집니다 – _-;)
머 그렇다는거져 ㅡㅡ;
개인적으로… 같이 로밍하면서 잼있게 놀자는 요지의 글이에요 -_-
본대도 물론 중요하지만 개인의 실력이나 로밍의 스릴을 느끼기
에는…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거의 다른 길드 로밍그룹에 껴서 플레이하는 저로서는 항상 길드
로밍그룹이 없다는게 아쉬웠죠
개인적 주장은
길드 그룹이 만들어지면 가능하면 로밍 위주로 했으면 합니다…
헤딩박텐 프로젝트의 부활을 꿈꾸며…
피나언뉘 오해하신듯…
다시 읽어보심 알겠지만 로밍 = 우버 본대 = 허덥
이관계가 성립된다고 말한적도 없고 말하기도 싫어하는 사람입
니다. 글의 요지는 재미는 로밍에게 더 있고 상황에 따라서는
모일때 모이고 로밍할때 하자지요..(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살아있는걸 느낄때 로밍이라했고 (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
자기 실력을 가늠할수있는것도 로밍이 더 낫다라고 분명 쓴건
사실입니다 ( 이생각엔 추호의 변함도 없구요)
본대의 기본 rvr 양상은 피나언뉘도 익히 알듯이 적 얼마
우리 얼마 고로 인원수 맞출려면 모여라 -> 적어디 -> 차지
-> 다시 어디로 이동 -> 차지 이런순이자나요..
로밍은 단독적인 1이던 2이던 소수가 그 역할에 맞게
움직이자는 차원에서 모인것이고 (rp를 신경쓰던 안쓰던
그건 그쪽사람들 목적이고 )…..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입장에서 이렇다 쓴글을
로밍 = 우버 본대 = 허덥(?) 이라는 공식하에 받아들이라는
것은 납득할수가 없네요..
물론 본대플이 재밌다는 사람에게 그리고 본대플만해도
충분히 실력 키울수있다는 사람에게는 제말이 반대로 들리겠지
만 …..
전 우버 될생각도 없고 될일도 없지만… 로밍파를 추천한것
뿐입니다. 피나언뉘 약간의 오해가 있어서 이리 답글 답니다.
로밍파가 재미가 있는건 모두 아는 사실이져 ㅡㅡ;;
저도 로밍파 좋아해요 ㅡㅡ;;
분명히 로밍해야할 때가 있고 본대 해야할때가 있다는
것이야 저희 길드분들이라면 모두 아실거라는거 저도
알고 있구요 – _-;
단 로밍 길파가 생기더라도 저희 길드 특정상.
본대 리딩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그럴때는 필히 잘따라
주는것도 필요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 본대 리딩하는데 길파는 로밍하는 우스븐 꼴을 안보길
바랄 뿐이져 – _-;;
덕님의 글에 반박하는 리플보다는 – _-;
걍 개인적인 제 의견이었음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ㅡㅡ;;
제가 어캐 덕님한테 개기겠어요 ㅡㅡ;;
잠시 생각 나서 또 적는데요..
참 어떻게 보면 본대냐 로밍이냐 함은
대의냐 재미냐의 문제도 있는듯..(겜하는데 무슨 대의는 ㅡㅡ;)
비단 저희 길드분이 본대 리딩을 안하시더라도
다른 분이 본대 리딩을 하신다면…
입장상 꼭 따라주는게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모 상황에 맞게 본대 로밍 하면 된다는게 정답인거 같긴 한데..
저야 모 로밍하고 싶어도 늘 피크탐 팝이라서 힘든..
잠시 로밍 = 우버 본대 = 허접 (?) 이글보고
분별없이 흥분했었나보네요..( 아 나이값해야하는데 -_-; )
피나언뉘 홧팅 -_-;
멋좽이 덕아부지는 잃어버린 딸내뮈 찾으러 ㄱㄱ
딸내미는 어디 갔는데 잃어 버렸어요 ㅡㅡ?
취직했다고 연락은 왔는데 당췌 어디인지 연락두절…
에효… 인도양으로 새우잡이 떠난 사위가 불쌍하지….
누가 보시믄 연락바래요 ~~!!
요세 어디 짱박혀서 늘 술먹는다고 하지 않았어요 ㅡㅡ?
그건 혜미언니 였나 – _-;;
하긴 수양 팝이 뜸하니 심심하긴 하네.
게임에만 매진한다고 졸라 우버해지면 겜방알바와 사장들이 가장 우버할 소지가 있는건가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함 일관된 자기스타일을 갖고 거기에 재미를 느끼고 같이 즐길 사람 (문제는 같이 집중하며 즐길 사람을 찾는게 중요함)이 있어야 겠죠… 니니지처럼 겜에만 매진한다고 절대 우버해지지 않는다에 올인…
개인적으로 제가 즐기는 캐릭이 스마만 아니었다면 전 본대플을 아주~ 선호하는 스타일였을 테지만 캐릭특성상 로밍두 좋아하게되고… 같이 겜하는 스타일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보통 길드로 모이는데 비해 울길드는 인적관계가 중요시되고 플래이상의 개성은 강한걸로 보여요… 이게 다른길드와의 차이로 보임
과거에 고랭의 소지가 있으셨던 몇분은 다른길드로 가서 결국 손꼽히는 고랭이 되셨죠
아…
저야 레어팝이라 의견 내기 조금 껄적지근하지만요…
제가 생각하는 저희 길드는 rp에 연연해 하기보다는 깬다님 말씀처럼
인간관계가 우선인 길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이건 사실 어느 길드나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필요조건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 예전에 미드에 손꼽히는 모 힐러분 예를 들어도
그 파티에만 들어가면 rp는 보장되도 실력에 비해 인덕은 많이 못 쌓으셨지요 그래서 꺼리는 분들도 많았던걸루 기억합니다
물론 겜을 하면서 내 피를 조금 흘리고 타 렐름 캐릭들과 전투에서 이기면 더 좋겠지요
글쎄요… 제가 얼마전에 팝해서 느낀것은 길드의 분위기가 쪼매 무서워 졌더군요
예전같음.. 로밍해서 1파라도 잡으면 기뻐하고 그랬었던거 같은데
이제 다들 우버해지셔서 그런지 1.5파를 잡고 후속부대에 당했는데도 별로 안기뻐하시는듯 보이더라구요
왜 후속 부대를 더 못잡았는지에 초첨이 맞춰지고 신경을 쓰시는듯한 분위기가.. 쿨럭..ㅜ.ㅜ
물론 겜을 하시는 게 개개인의 목적에 부합돼서 이루어야 할것을 이루는 것이겠지만…
글쎄요 길파… 제 생각에는 그것이 본대풀을 하든.. 로밍을 하던간에.. 그외의 편안함이라던가 안락함.. 또는 자부심이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다른 미드분들과 하는것보단 편안하고 잼있자나요.. rp를 제외한다면.. 아닌가.. ㅜ.ㅡ.;;; )
모 어쨌든 제가 생각하는 길파는….
1차적으로는 길드원끼리 서로 친해지고 다독거릴수 있는 파튀가 됐으면 합니다. 타 미드인과 파튀를 맺고 알비알시에는 실수 하나하나가 돌이킬 수 없는 부담으로 다가오지만, 그런 것을 감싸주고 안아주고 배워갈 수 있는게 길파가 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후에 서로가 서로를 믿고 적을 다 잡아 죽일수 있는 우버한 파튀가 됄 수 있고, 또 길드를 유지하는 힘이 생기는거 아닌가 합니다.
그냥 자주 있는 길파도 아닌데 길파하실때는 rp보다는 다른 잔재미를 찾을 수 있는 파티가 길파였음 해요.. 물론 rp먹는 재미가 젤 쏠쏠하긴 하지만요.. ^^;;
아 글구, 깬다님 저처럼 소질이 있는 사람은 겜에 매진하면 우버해진다에 절때 찬성!!! 전 제 재능이 RL에 쫒겨, 그리고 집에 전용선이 들어오지 않는 국가적 해이함땜에 썩는다는것은 우리나라 겜 산업에 엄청난 마이너스라고 갠적으로 생각해요… -_-;;
그리고 제가 겜을 하는 목적이 여타 다른분들과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면서까지 rp먹는 고랭보다는 함께하는 저랩이 좋아요…^^;;;;
에 여기까지 걍 제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팝도 안하는 넘이 말이 많다고 하심 할 말 없음… ㅜ.ㅜ 쿨럭;;;
와 이글 리플 많이 달리네요 =0=
모 나만큼 우버하 사람 아직 뵙지는 못했지만..
곧 다들 저 만큼은 아니더라도 비슷하게는 하실수 있으실듯
므흐흣
저도 로밍은 좋아합니다만, 좀 더 전장의 상황을 크게 보고 전략이라는 것을 고민하게 됩니다. 일단은 미드 전체의 그림을 놓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지 본대 리딩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도 답답하다고 생각하던 이메인의 어느날 시작한 본대 리딩이 현재까지 오고 있군요.
길파가 있으면 무조껀 끼고 싶고, 우버한 로밍 파티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전 미드 사람들을 좀 더 강하고, 승리의 기쁨을 느끼게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