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에서 Con시스템을 버리고 다른 방법을 보이겟다고 했던 기사를 보신 분이 있으시다면 기억 하시 겟지만… 그 방법이 캐릭 외형 적으로 드러 날것이라는군요.
예를 들어 드워프는 레벨이 오를수록 수염이 길어지고 오크는 더욱 커지고 난폭한 모습으로 변한답니다. 또한 카오스는 레벨에 따라 점점 비열한 모습으로 변할 것이라네요.
그리고 적을 통해 얻은 적의 수염, 머리, 해골 등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을 것이라는데요.
이러한 것들을 통해 기존 게임의 con시스템이 필요 없게 되며, (CON 시스템이란, 자신과 상대의 레벨차이를 색깔로 표현해주는 시스템으로 다옥의 저레벨의 회색 녹색 파란색, 동일렙의 노란색, 고레벨의 주황 빨랑 보라색 등으로 레벨차이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와우에도 CON시스템은 있지요) 겉 모습으로 상대의 레벨을 짐작할수있어야 하는 노련함이 필요할것 같네요. ㅎㅎ
그리고 스텔서의 존재 자체가 사라질 가망성이 있다네요.
이름하야 “Griefing”라고 규정 지었다는데요…. 미씩에서… 혹은 EA에서?
여기서 Griefing 이란, 의도적인 게임 방해 행위를 말하며,
개인적인 이익과는 무관하게 반복적으로 게임을 방해하여
다른 플레이어를 귀찮게 하는 것을 말한답니다.
예를 들면,
디아블로2에서 다른 플레이어의 아이템을 얻기 위해 다른 플레이어 시체에 아이템을 떨어트려 놓는 것, 이나
캐릭터가 서로 중첩되지 않는 게임에서 좁은 통로를 막아 다른 플레이어의 통행을 방해하는것,
광역마법으로 사냥중인 플레이어 근처로 몹을 애드시키는것 등이 Griefing이라고 한다는데요.
머 다들 아시죠… 머 저도 나름 해본 것들이고 ㅎㅎㅎ
보는 시각에 따라 PVP 역시 Griefing으로 볼수도 있지 않나 하는 다른분의 의견도 있나 보네요.
그런데 아이러니컬 하게도
미씩이 워해머 온라인에 스텔서를 포함하는 것 자체에 부정적이라는 것이라네요.
북미 DAOC유저들에게 도 큰 반발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저도 그렇고 머 다른 분들도 그렇겟지만
저에게 스텔서의 기본을 잡아준것이 DAOC 였는데요…
그 로망이 사라진다면
전쟁의 묘미가 조금 떨어질지도 ;ㅁ; ㅎㅎ 저의 개인적인 생각.
<< 글의 대부분은 저희 “워해머 온라인 카페(http://cafe.naver.com/who2007.cafe) 의
“로그인(http://blog.naver.com/anjese)”이라는 아이디를 쓰시는 분의 글에서 발췌한 것이구요
(알비온 소서리스 출신이신가 싶기도 하고… 아리랑 길드 출신 같기도 하시네요 ㅎㅎ)
더 많은 기사는 카페로 와서 즐겨 주세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