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기라기보다 저번에는 얼떨결에 깔아서 그냥 썼는데..
이번에 다시 깔면서 나중에 헤깔리지 않으려고.. 정리를 해 봅니다.
XP 64 를 깐 핑게를 대 보자면..
1. 이몸의 램이 4기가이다
2. Vista가 없다
3. XP 64는 우리나라 정발이 안되어서 자신을 합리 화 시킬 수 있다 ㅡ_ㅡ;
등인데.. 물론 Vista가 기본적으로 램에 올라가는 800메가 보다 XP 64의 경우 200메가 정도만
올라간다고 얼핏 듣기도 하고… 뭐 어떻튼 말이죠..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간단히 정리를 해 놓겠습니다.
1. XP 64 를 설치한다 ^^; (XP 64는 한글이 없어서 기본 영문입니다..)
2. XP 64 용 SP2를 설치한다.
3. 한글 MUI를 설치한다.
저 부분은 꼭 체크 해줘야 한다
non-unicode 에서 쓰일 프로그램 언어를 Korean으로 체크해준다… 이거 체크 안해주면
가끔 한글이 제대로 안나오는 프로그램이 있다 
포멧 및 로케이션을 Korea로 바꾼다
그리고 체크해주는게 또 있었던거 같은데 ㅡ_ㅡ;
잘 보고 체크 해 주시면 대부분의 UI도 한글화 됩니다.
여기서 저의 경우 ———————–
Inter Chipset 설치
Sound Driver 설치
Graphic Driver 설치
———————————————–
를 했습니다 물론 64 비트용으로..
한글팩을 깔았을뿐 기본은 영어 이므로..
익스플로러나 멀티미디어 등은 64bit-영문 버젼으로 설치 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업데이트!
어제 여기까지 해 놨는데.. 한 두세달 쓰다가 재 설치 한 것이므로 문제는 없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만..
몇일 더 써보고 혹시 문제 생기면 말씀 드릴께요..
솔직히 XP32 버젼과 별차이는 없게 느껴집니다만…
그래도 등록정보에 램4기가 떠 있는 것 보며 하악거릴 것을 생각하며 깐 것이라 말이죠 ㅡ_ㅡ;
저 처럼 왠지 비스타는 거부감이 생기고..
램은 많고 또는 왠지 날도 덥고 64bit 운영체계를 한번 깔아보고 싶다고 하는 분들께 강추 드립니다 ^^;
뭐 예전에는 드라이버 지원이 어떻고 저렇고 하던데..
저 몇개월간 xp 64 쓰면서 불편 했던건 클럽박스가 안된다는 거 외에는 없었던거 같습니다.
클럽박스 다운로드는 그래서 마나님 컴에서 ㅡ_-;
테클은 반사고..
질문은 충실하게 답변 해 드리겠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