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거 바뀌었다고 발표났었는데 아웃오브안중인것같아서 올립니다.
예전에 발표했던 공성 방식입니다.
1티어부터 올라가 4티어에서 6개의 수도를 따먹는 방식으로 발표되었었습니다.
그러나 성 4개를 삭제하면서 전쟁 방식이 변경되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처음 발표했던 수도 6개는 전부 수도가 아닌 요새가 되고
그 요새를 모두 점령하면 수도 두개에 진출하고 거기서부터 수도을 따먹는게 되겠습니다.
수도를 먹는 방식은
승리 포인트로 먹게되는데
-엔피씨 학살, 건물 파괴 -배틀필드 거점 점령 -PvE퀘스트(아 제발 이런거 넣지 말라고) -거대한 시나리오
를 통해서 포인트를 먹고 수성측이 먼저 포인트를 달성하면 모든 적들이 쫓겨나게 되고
상황이 리셋되며 공성측이 먼저 달성하면 수성측이 쫓겨납니다.
좋게 말한다면 유저 밀집도를 높이고 컨텐츠를 집중하며 오히려 티어를 1단계 더 늘리면서
컨텐츠가 늘어났다고 볼 수 있고
나쁘게 말한다면 거대한 컨텐츠 6개나 넣기는 어렵거나 시간이 없다
정도가 되겠습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이것이 훨씬 더 탁월한 선택이라 생각되네요.
다만 조금 더 나쁘게 말한다면 종전의 공성개념은 수많은 유저수가 받쳐줄 경우에나
가능한 컨텐츠입니다만 지금 현재 바뀐 컨텐츠는 유저가 적더라도 한곳에 모이기 때문에
수성이 가능하다는 점을 볼 때 유저수를 엄청나게 끌어모을 자신이 없다고 봐도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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