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에 맨탱으로 낙스 25인을 갔는데여~
데스나이트영길이라는 공대장이었습니다. 그 화려한 말빨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더군요
남대문 20년차 상인보다 더 구슬리는 방법이 장난 아니더군요…
머 켈투가 배신때리는 바람에 3천골 밖에 못 벌었지만, 정말 말빨쎈 공대장도 매력있더군요….
하지만 약 6시간이 걸린걸 보니, 경매하다가 시간 다 보낸듯…
아 그리고 켈투때 정배후에 어이없이 어글이 확 튀던데… 첫판 전멸하고 나서 정배후에 초긴장때리고
도발 준비했는데요… 정작 25인 맨탱은 첨이라, 그건 좀 당황스럽더군요… 갑자기 어글이 역전되는건
머죠… 게다가 정배당한거 메즈가 안되서, 맨탱이 참회 맞는 대참사까지….
하여간 영길님 덕에 지루하지 않게는 했지만, 퓨리막공이 시간도 짧고 간결하고 최고인듯…
담주도 토욜이면 역시 결혼식 참석때매 못갈꺼 같네염… 인던렉이 많이 해소된듯 하던데
금욜쯤으로 바꾸는건 어떨까염???
영길이…라는 전사키우던 사람일거에요..아마 ㅎㅎ.
제가 언동이로 탱하던 시절에…가치댕기믄서 많이 전수 해준..ㅋ.ㅋ…(농담임)..
25인 켈투에선 정배와 동시에 어글이 초기화 되요
아 맨탱이 아직 익숙치가 않아서 잘 몰랐네염~ 그러나 클리어!!
핥 만삭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