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요?

안녕하세요

7월에 군대로 꺼져버린 다카포입니다.

 

정말 뭐랄까 말로 형용하기 힘든 훈련소 기간도 지났고

이제 자대로 와서 잘지내고 있네요

 

집이 서울인데 다행히 서울 근처 부대로 전입을 왔어요

집이 강서인데 광진구에있는 집보다 부대가 가깝다고 부모님이 좋아하시더군요

 

인터넷으로 틈틈히 근황은 살펴보고 있었는데

글쓸 생각은 안들었었어요

 

근데 왠지 오늘은 써야될거 같아서 몇글자 적어두네요

 

적을말은 없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와우생각은… 전혀 안나네요 -_-…

 

사실 인터넷 생각도 잘 안나요

사회에서 재밌게 보던것들도 여기오니 별 관심도 안드네요

 

11월이 되니 한가해서 적어보네요

아마 동작구, 관악구 사시는 예비군 연차가 아직 안끝나신 분들은

제얼굴을 한번씩은 보셔야 될겁니다 …

 

반갑습니다.

첫휴가 꿈꾸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대화에 참여

댓글 3개

  1. 구..군데 가셨구나 다가포님… 군대에서는 몸성하게 돌아오는게 짱이니 다치지 마시고 ㅜㅜ

  2. 헐.. 군대에서 와우 생각이 안나시다니 정말 다행이신듯..

    전 다옥 하고 싶어서 탈영 할뻔 했는데 =_=

댓글 남기기

Realspark에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