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나 해야겠당…

전세 살고 있는 집

 

만기가 4월초인데

 

어제 집주인에게 전화 와서리

 

전세금 8500 만원 올려 달라고 하더라

 

흐미… 요즘 전세가가 오른건 뉴스로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그렇지 무슨 1억 가까이 올려 달라고 하는지

 

 

그래서 어제 밤에 아파트 가격을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오늘 아침에 부동산에 가서 물건들을 봤는데

 

 

지금 들어가 있는 금액에 1억을 더 넣어야  전세 얻을수있는 집들이 많더라 

 

화장실이며 모든것을 수리 안한 집들도 7000 만원원을 더 올려 줘야 하고

 

귀신이 살만한 집들도  최소 5천만원 더 넣어야 하고….

 

 

포탈에 올라온 집관련 글을 보면

 

집값이 떨어 질꺼라고 하는 기사들도 많고

 

어떤 기사는 집값이 이제 바닦찍고 상승 한다고 나오고

 

울나라 집값…. 진짜 너무 한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나 저나….

 

오늘 집 구경을 3군데 했는데

 

사람들 진짜 정리 안하고 지져분하게 하고 살더군

 

 

울마누라 자랑?  그런 의도로 글의 방향이 가는건 싫지만……….

 

울 집은 진짜 깨끗하고 정리 잘되어 있고…..

 

일주일에 한두번 청소기 밀어 달라고 하는건 귀찮지만  깨끗한게 좋긴 좋더군

 

오을 본 집들 보니  울  마누라는 무슨 결벽증 걸린 사람 같단……… 

 

 

 

대화에 참여

댓글 4개

  1. 아 정말 미친거 아니에요?

     

    무슨… 8500을 올려 달라고 그러나~ 정말 살고 있는 사람한테 그건 예의가 아니지 않나 싶은데

    죽전으로 오세요 어떠세요 ㅡ_ㅡ; 저랑 같이 등산도 다니시고 ㅋㅋㅋㅋㅋㅋㅋ

     

    죽전도 부자들이 많이 살아서 교육 열풍은 어디에 못지 않은듴

    하아 한동안 분당 입성은 글렀구나..

  2. 저도 술이 없어 이시간에 이러고 있어요

    아들내뮈가 좀비게임 몇판만 도와달래서 해주었다가 삘받아서 이시간까지 하고 있었네 ㅜ_ㅡ

     

    중고나라에 가보니 집도 거래하네요

    동백에 쓰러져 가는 기왓집 17천짜리가 있네염

    그래도 대지가 100평이 넘는다니 구미가 좀 댕기는데염

     

    요즘은 작은 집이라도 좋으니 내집에서 살고 싶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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