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년 정도 살면서 아니.. 42년인가..?
내 나름데로 이것저것 많은걸 격어보면서 살았다고 생각 했는데
점점 그 경험과 지식이라는 것이 한없이 작다고 느낄때………
그게 슬퍼 고민을 하다
또 고민을 하다…
이 세상 많은 사물과 많은 사람들에게 배울것이 많다는 것을 느끼며
또…
후회 하면서 술한잔을 넉두리로 삼으며
어쩔수 없이 살아 가야 한다는 것을 느낄때
세상은 미묘하면서
진리와 절대 강자가 없다는 것을 느낀다…………………
계속 배우면서 계속 느끼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이
기쁨이라는 것을 느껴야 하는데
그게 너무 힘든것 같다.
오오… 형 약주 많이 하셨어요?
오늘따라 센치해 지고 그러세요~
재용빠 알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