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한번 사겠다고 이야기 하던
땡구를 드디어 꼬셔서
그리고 수영 배우느라 고생하는 농희도 꼬셔서
냉장 참치를 먹어 봤는데
1번 뱃살…. 땡구 말로는 한점에 무지 비싸거라 하던데
한입 먹은 느낌은…. ” 이거를 맛있다고 하는거야? ” 였고
그 다음 부터 나온 참치들
어떤건 진짜 맛있었고… 어떤건 그저 그랬고…
내 입이 너무 싸구려틱한건지
냉동 참치가 어찌 보면 맛있는거 같기고하고
냉장 참치…. 진짜 비싼건데 그 맛을 모르는 내가 원망 스럽기도 하고…
그래도 참 좋은 경험을 한것 같다.
그런데… 복분자~ 그거 효과 죽이던데~
용구가 왜 복분자를 좋아 하는지 알겠음~
오오 형!! 그럼 셋째를 만든거야? 복분자?
넌 효과 없었나봐..? ㅋㅋㅋㅋ
없었나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효과를 확인 할 수 있다니… 음.. 음..
부럽다…. 부럽다.. 음..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