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 엄마가 수지 구청쪽에 맛난 쭈꾸미 집이 있다고 해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좀 유명 하길레…
오늘 저녁때 찾아 가보려고 전화를 했는데
” 오늘 영업 시간이 어떻게 되죠? “
” 9시까진데.. 보통 10시까진 드셔도 됩니다.”…
손님을 배려 하는 좋은 답변인것 같단 생각을 하면서 전화를 끊었는데…
1분 정도 후….
딩동~ 하면서 문자가 한통 홨다…
” 아! 그집 쭈꾸미볶음 전문점 에 전화를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 아래엔 사진이 한장 첨부되어 있고…
음식 사진하고, 영업 시간 가격… 예약.. 그런것들이 써 있던데..
이런 문자를 처음 받아봐서인지… 산뜻하고 좋아 보였다.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3554549
홈페이진 없지만… 검색해 보면 블로거들의 사진도 많이 보이고…
가격도 적당 하고…
언제 한번 용인 사는 사람들이 쏘시길~ ㅋㅋㅋㅋㅋ
그런데..전화 후.. 문자 보내는건 어떻게 하는걸까?
그런거 하는 서비스가 있는걸까?
아는 사람 손 ~~~~
그런 서비스 있으니까 가겠죠 ㅡ_ㅡ;;
혹은 수신된 전화번호를 보고 바로 복사 해 놨던걸 보냈었을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