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한마디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다옥자게에 개인적으로 글을 쓴건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하나는 디트랑키 공성을 기념하는 뜻에서 스샷과 함께 소감을 올린 것으로
당시에는 기분 좋게 올렸습니다만 6월 13일자에 올린 글은 좀 흥분 된 상태
에서 올린 것입니다.
새벽녁 이메인에서 앞도적인 숫자 차이로 미드가 알깡통과 힙을 밀어부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새벽 3시에서 5시 사이인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리 놀다가
막판 쯤에 알이 알포탈킵과 지2 사이의 3거리에서 접전을 벌여 승리(미드의 애드가
늦었다는 -_-;)를 벌이는 상황에 제가 서 있었습니다. 이코르 날리니 2x 명이 한꺼번
에 걸리더군요.  
결론은 그렇게 해도 숫자 부족으로 인해 다굴을 당하더군요. 뒤쪽에 힐러 한분이
저를 보시고는 힐을 해주셨는데, 데미지가 뜨는 상태창으로 도발이 들어오는 메세지가
보이길래 카메라 돌려봤더니 그 뽀대만 왕짱인 팔라딘이 도발을 날리더군요. 머리 속을
스치는건 성기사는 다 얼어죽었군이란 말이더군요. 참 대단한 팔라딘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아이디도 기억하지만 말은 안하겠습니다.
아까 저녁때도 혜미님이 이 일로 속상해 하시는거 같았는데, 제가 당하다보니 더 열받
더군요.
알비온 나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젝1

대화에 참여

댓글 10개

  1. 뒷 얘기를 말하자면 저만 이상한놈으로 찍혀서 보드에서도 다굴 맞았습니다. 결국 글을 지우고 말았네요. 혼자 떠들며 살아야 할 듯 -_-;

  2. 난 그런일당하면 아듸기억해두었다가 킬메올라오면 시체 유린하는데-_- 데수님 넘 그리 맘상하시지마셔요 머 어차피 겜이자나요 겜은 즐기기위해 만든거자나요 ^^

  3. 그 도발같은거 문제야 예전에도 자게에 시끄러웠던거라서 – _-;; 자게같은데 안올리는게 좋아요 그리고 알비온 히베 보드플레이어들 개판이잖아요 – _-; 누가 우리를 알비온에서 몰아냈는지 – _-;; 다 보드 플레이어 들이었져… 힘이 전부인것을 보여줍시다 – _-; 너무 열받아 하지 마시고.. <---제일 열받아 하면서 - _-;;

  4. 그리고 그런넘들은 아뒤 기억해 두었다가 – _-; 죽이고 도발해주거나 방석으로 쓰면 되요 ㅡㅡ;; (제가 최근에 적이 많은게 죽은 애들 방석으로 쓰고 죽인 애들 /고민 을 많이 날려 줘서 그런거 같아요 – _-;;) 시체에 고민 웬지 열받는다는 ㅡㅡ;;

  5. 어… 원래 죽여주고. 도발 날리는거 아녀요??
    전 도발 바다도 별로 열 안 받던데…
    뭔가 목표가 생기자나요… 아뒤 기억해두고….
    꼭 죽여주고. 도발을 날려줘야 한다는 원대한 꿈이 생겨서…
    좋아하는데…. 에. 제가 원래 성격이상자라 그런건가…

    에구 넘 열바다하지 마세요. 데스님.. 걍 겜이라고 생각하시고..
    담에 도발 10배 날려주면 돼요.. 아님 길드쳇에 말해서…
    길파 망글어서 길드 단체로 도발 날려주자니깐용…

    자게는 보드플레이어 잇어서… 그 궤변론자들에게 상처만 당할뿐이에요..^^

  6. 아 정말 알비온애들 저희 길드 엠블럼보면 차지하는 교육받았대요?-_-
    하는짓보면 정말 웃겨서-_ -;;;
    그 도발이란게 모르는사람한테 당하면 담에 보면 똑같이 해줘야지 하는데 아는사람한테 당하면 좀 그래요-_-
    머 이제 그려려니 해야죠
    똑같이 해주거나 안하거나…

  7. 허허
    어느 쳐죽일놈이 그런 몰상식한짓을.. -_-+
    제가 요즘 일때문에 겜을 안하구 있으니 별 머같은 분들이 설치는군요.
    빨리 일이 마무리 돼는데로 복귀 하겠슴돠
    설마 그사이 절 잊으신건 아닐런지-_-;;
    잊기만해봐라 콱..푹… 알쥐? -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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