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라는 만화책있죠..
아주 평범한.. 지극히 평범한 고교생이..
권투라는 강렬한 운동을 통하여..
진정한 자신속에 무언가를 찾아내는 만화..
나이30살..
누구에게 많이 먹었다고 할만하지도 않고..
누구에게 적게 먹었다고 할수도 없는.. 그런 나이..
20살..
누구나.. 너무나도 많은 꿈을 가지고..
이리저리 부딪혀보고.. 항상 즐거웠던 나이..
그 때 꿈꾸었던 30살의 나.
30살의 내가 보는 20살의 나.
지금까지 무엇을 이루었는지..
어떻게 살았는지..
제대로 살고있는건지..
주위의 모든것들에 대해 충실해살고 있는것인지..
온통 머리엔 잡생각들..
날씨가 어두침침하니..
분위기가 다운되서..
이런 잡소리를.. ㅎㅎ
음. 잡소리군.. ㅡ.ㅡ;;;
걍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살고 있다고 미드면.. 됌….
30살에 노는것두.. 현재를 위해 그리고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잇다라고만 마인드 컨트롤하면 됌…
글구.. 주의의 모든것들에 대해 충실할 필요 없음….
특히 넌 남자에게는 안 충실하자나…
걍 여자들에게 충실히 살아.. 그게 좋으거임..
현재처럼~~~~~~~~
때릴꼬야?~~~~
또 이상한 병이나걸리지 말길 -0-
설마..안때릴꼬져? —
ㅡ_ㅡ 흠… 상당히 추상적인 분이시네요.. 사과나무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