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thic 에 보낼 RvR 첨가 아이디어 -읽어보고 진지한 의견원츄-

요즘 회사에서 짬짬이 시간날때 영작하고 있는 내용임.
혼자만의 머리보단 그래도 여러사람의 머리가 모여보면 더 낫지않겟나 싶어서 공개함.
보다시피 아직 완성된 문장이 아님. 하루하루 조금씩 삭제/첨가 하고있음…

다들 한번씩 보시고 머릿속에 이미지 떠올려보시고 좋은 리플로써 완성해봅시다.

새로운 RvR 패턴 – Deathmatch Zone –

1 규칙

1. 각 렐름의 제2보더킾 (스노우도니아 성, 빈드사울 패스트 등) 에 Deathmatch Zone(이하 DZ 로 표기) 입장전용 NPC를 설치한다.
   이 NPC는 DZ행 10골드짜리 티켓을 판매하며 순서가 된 팀원들은 이 NPC 를 통해서 DZ 로 존 이동을 할수있다. DZ의 인원제한은 8명 이다.

2. DZ 의 입장팀 당 시간제한은 15분으로 하며 어느 한쪽팀이 전멸하면 양 팀은 5초후 자동으로 DZ NPC 앞으로 부활/존이동이 된다.
   DZ 내에서의 전투에선 RP 획득은 일반 렐름전의 10% 수준이며 개인당 렐름랭크가 반영된다.

3. DZ 입장할수 있는 최소레벨은 50레벨이며 입장대기 신청은 그룹 리더만이 할수있다. 신청요령은 DZ NPC 우클릭하면 나오는 대화창에서 “데쓰매치 존에 들어가기를
   [원하시오?] 아니면 현재 데쓰매치 존의 대기자 [상황]을 보고싶으시오?” 라는 대화중에 [원하시오?] 를 클릭하면 되고, 만약 현재 자국렐름인중 데쓰매치 존에
   입장신청한 그룹리더들 (그룹리더의 아이디만 대표로 뜬다) 목록을 보고싶으면 대화창의 [상황]을 클릭하면 NPC 대화창에 데쓰매치 신청한 그룹리더들의 명단이 뜬다.

4. DZ 의 대진표는 100% 랜덤이며 자국팀간의 DZ는 불가하다. 예를들어 자신이 알비온이면 실시간으로 먼저 등록한 적국팀과 맞붙게 된다. 그룹원들에게는
  “데쓰매치 존 입장 x순위 입니다” 라는 메세지가 입장가는 3순위 전부터 뜨며, “데쓰매치 존에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라는 메세지가 뜸과 동시에 15분 타이머는
   적용되며 그룹원들은 비로소 DZ NPC에게 DZ 티켓을 건네줄 수 있다. 건네줌과 동시에 존 이동이 된다.

5. 이때, 한가지 명심해야 할것은, DZ 대기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을 올려놓은 그룹리더는 반드시 ON-LINE 을 유지해야한다. 만일 Link Dead 혹은 리로그를 하게되면
   어쩔수 없이 그 해당그룹원 전부는 일순간 대기자에서 제외된다. 이는 그룹리더의 아이디로 신청등록을 해놓았기 때문이다. 그룹리더를 제외한 나머지 그룹원들은
   리로그 등이 가능하지만 순서에 늦지않는것이 좋다. 15분 타이머는 예외없이적용되므로.

6. 만일 DZ로 존 이동중 LD가 발생하거나 혹은 DZ 내에서의 LD 발생시 해당캐릭은 자동으로 DZ에서 나가게 되며 DZ NPC 앞에 팝되는 자신을 보게될것이다.
   그룹리더라 할지라도 위의 룰은 적용되며 나머지 그룹원들은 숫적 불리함을 가지고 싸우게 될것이다.

7. 인터페이스 중 명령어에 “데쓰매치”(가칭) 가 추가된다. 기능은 현재 3국렐름의 DZ 신청팀 수가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예를들자면 각 렐름의 킾 현황을 떠올리면 이해가 되겟다.  “알비온(6) 미드가드(3) 하이버니아(7)” 식으로.

8. DZ 의 전장규모는 가로 세로 10000 정도로 하고 각각의 팀 사이드에 가드타워(사다리로 2층규모) 가 하나씩 설치된다. 약간의 언덕굴곡과 나무가 있는 필드전양식의 Tileset 이다.
관건은 각팀마다의 빠른 버핑속도와 사주경계, 팀웍이 될것이다. 가드타워에는 NPC는 없다.
소서러는 본토에서 펫을 charm 한 후 DZ로 같이 이동할수 있다. DZ에는 참 할만한 몹이 없다.

대화에 참여

댓글 5개

  1. 8. 헤럴드에 데쓰매치 코너를 만들어서 각각의 캐릭의 데쓰매치전 전적을 포스팅한다.

  2. 데쓰존자체를 하나를 만드는게 아니라 렐름별로 만들어

    대기하는 시간을 줄였으면 하는 방법이 있네요…

    예를 들어 단 하나의 데쓰존이라고 가정하고 신청자가 많을경우

    5순위다 그러면 길게 잡아서 15* 5 의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말인데 그 시간동안 과연 지겹지는 않을런지…….

    개인적인 생각에선 각렐름별 데쓰존을 추가하여 최소 3개의

    데쓰존이 형성되면 그런대로 인원수급의 문제와 대기시간의

    감소를 지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3. 이건 어떨까요? 디드랑키,칼레도니아 같이 1그룹vs1그룹 존., 2그룹vs2그룹 존 식으로 하나씩 만드는거에요. 아니면 두개씩.

    2그룹vs2그룹 존의 경우는 2그룹들이 스스로 챗을 형성해야하는건 기본이겠죠. 이런식으로 존이 여러개면 실시간으로 각 존의 대기자수를 체크하면서 유동적으로 참가신청을 넣을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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